새엄마와 여동생이 레즈비언인썰

우리 친엄마 아빠는 일찍이 이혼하고 아빠가 내가 어느정도 컸을 무렵 새엄마를 데리고 왔다
새엄마는 예쁘고 나이도 아빠보다 한참 어려서 특이한 케이스구나 싶었다
여동생은 나보다 어렸지만 나이차이가 크게 나진 않았고 처음엔 새엄마를 경계하는듯 싶었지만 좀 지나 잘지내게 되었다
나또한 새엄마와 금세 친해져 젊은 엄마와 아들처럼 사이좋게 지냈고 재혼가정치곤 무탈하고 나름대로 행복했다
내가 성인이되어 대학을 다니면서 아빠회사에서 일을 같이 하게 되었다
엄마는 2개국어가 가능해서 외국인 상대로 교육을 해주는 직업을 갖고있었고 풀 재택근무였다.
여동생은 그당시 고등학교1학년이었고 공부를 그다지 열심히 하진 않고 자기를 꾸미는데 관심이 많았다
그당시 나는 항상 그랬듯 수업끝나고 아빠가 일하는곳에가서 일을 도왔는데 그날따라 몸이 좀 안좋았다
그래서 평소보다 한참 일찍 집에 돌아왔는데 하필 그때 일이 일어났었다
엄마와 여동생은 알몸상태에서 겨우 옷으로 몸을 가리고 있었고 당황한 기색이 보였다
둘다 거실 한가운데에서 옷과 속옷을 여기저기 흘려놓고 조금의 땀도 흘리고 있던 상태였다
나는 너무 놀랐고 그 상황을 두눈으로 보고도 머릿속느로 이해하기까지 시간이 걸렸다 아무리 보아도 내가 살아온 경험을 빗대어 봐도 이해하기 힘든 광경이었다
잠깐의 정적이 흐르고 여동생은 도망치듯 숨어버리고 옷을 입고선 집밖으로 나갔다
아무말도 나에게 하지 않았고 나조차도 아무말도 건낼수 없었다
보통 이럴때 머리를 한대 크게 얻어맞은 기분이라는 표현을 쓰곤하지만 내심경은 너무 놀란나머지 소름이 돋을 정도의 기분이었다 엄마도 급하게 내 눈을 피해 옷을 입고 잠시 머뭇거리며 말을 꺼냈다
아마 여동생과 같이 있던일에서 연장자고 또 엄마이기때문에 나서서 수습과 설명을 하려했던것 같다
나는 안그래도 몸도 안좋은채 집에온 상태였는데 이런일을 겪으니 정신과 육체 모두 견디기 힘들었다 당혹스러워 그자리를 피하고자 엄마의 말을 뒤로 하고 집밖을 다시나와 집에서 떨어진 공원 벤치에 앉아 멍만 때렸다
동생이 설마 나를 마주치면 집에다시돌아오지 않을까 택시타고 조금 멀리 나와있었다
머리도 아프고 밥시간이 지나도 배도 고프지 않았다 혹여 핸드폰엔 문자나 전화라도 오지 않을까 싶었지만 오지 않았다
밤까지 조금 시간이 남아 잠시 사우나에가서 몸을 씻고 찜질방 쇼파에 앉아 평소엔 보지도 않던 티비를 보고 생각에 잠겼다
이걸 내가 본이상 어떻게 해야할지
우선은 아빠가 돌아오기전에 먼저 가야겠다 싶었다 왜냐하면 몸이 안좋아서 조퇴를 했던 내가 집에 없으면 엄마가 둘러대기 곤란할것 같았고 나도 거짓말로 설명하기 까다로울것 같아 집에 다시 돌아갔다
집에오니 불도 꺼져있고 처음엔 엄마도 나간줄 알았는데 엄마는 있었고 여동생은 돌아오지 않은 상태였다
설마 여동생이 가출이라도 했을까 엄마에게 먼저 말을 꺼낸건 나였고 다행히도 엄마와 연락도 되고 친구랑 같이 잔다고 이야기 했다고 전해들었다
그리고 엄마를 쳐다보니 평소와 다르게 내앞에서 쩔쩔매며 안절부절 못하며 말을 조심스럽게 꺼냈고
나는 엄마의 이야기가 궁금했지만 우선 말을 자르며 말했다 곧 아빠가 오시니 오늘 일은 나중에 이야기하자고 이야기 하기전까진 그래도 아무일없는것처럼 행동할테니 엄마도 그렇게 하라고
엄마도 알겠다고 하고 좀 있다 아빠가 집에 돌아왔다
아무일 없는척 나는 몸이안좋으니 먼저 방에 들어가 쉬었고 여동생은 엄마가 아빠에게 잘 이야기 해두었다
하루가 지나고 여동생은 아침새벽에 들어와 알아서 준비해서 등교를 했고 나도 학교에 갔다 나는 하루종일 그생각만 하고 어떻게 말을 나눠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시기는 내가 아빠회사에 가지 않는날이 좋을것 같았다 여동생이랑 이야기 하기전 엄마랑 먼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솔직히 화도 났다 엄마때문에 여동생을 망쳐버린줄 알고
엄마는 어른이고 엄마이기때문에 책임을 크게 물으려했고 그렇게 시간이 나서 엄마랑 집에 단둘이 있게 됐다
여동생에겐 미리 말을 해놓았다 오늘 늦게 들어오라고 여동생도 내가 하는말에 이유도 묻지않고 수긍했다
엄마와 단둘이 식탁에 앉아 이야기를 꺼냈다 내가 그동안 생각에 잠겨 떠오른 궁금증과 생각들을 엄마에게 쏟아내듯 몰아 붙였다
엄마도 초조해 하며 내가 한 질문과 그날의 이야기에대해 말을 꺼냈고 나도 자초지종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듣게되었다
내가 생각했던거와 달리 엄마가 먼저 어린 여동생에게 몹쓸짓을 한게 아니라 반대로 여동생이 먼저 시작한 일이란걸 알게되었다
앞에서 말했다 시피 엄마는 예쁘고 성격도 좋았다 아마 그런 엄마를 여동생이 사춘기 시절을 거쳐 바라보며 동경의 시선이 동성애로 번지게 된것 같다는 판단을 내렸다
동생이 나와 아빠가 없을때 우리 모르게 엄마에게 천천히 다가갔고 엄마도 처음엔 그저 애교와 사랑인줄 알았지만
받아주다보니 그 수위가 선을 넘었고 엄마도 차츰 가족애로써의 행동이 아닌 동성애로써의 행동이었음을 알아차렸다고 한다
당연히 처음엔 엄마도 훈육을하고 거부도 하려했지만 아무래도 나는 아들이라 잘 모르지만 엄마된 사람으로서 입장에서 보면
딸이 그런식으로 다가오는게 단호하게 이야기 하기 어려웠다고 한다 그래서 엄마도 혼자서 걱정이 많았지만
여동생의 그러한 행동과 과정이 수개월동안 이어지며 엄마도 받아주고 점점 선을 넘었고 엄마도 그 느낌과 행위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여동생과 그런 관계를 가진게 최근에 시작된게 아닌 조금 된 일이라고 알게됐다
엄마에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랐지만 여동생이 시작했다는거에 오만가지 생각이들도 무작정 엄마만 나무라기 힘들어졌다
그렇게 이야기를 일단락 시키며 아빠에겐 말하지 않겠다 라며 약속을 했고 그래도 여동생과도 함께 이야기 해보고 싶다고 셋이서 대화의 기회를 잡고서 또한번 이야기를 나눴다
엄마와 단둘이 이야기를 할때에는 엄마가 내앞에서 어쩔줄 몰라하고 쩔쩔매며 나에게 혼나는듯한 태도로 대화를 했지만 반대로 여동생은 나름대로 자기 생각을 굽히지않으며 나를 설득하고 이해시키려고 했다
여동생 그리고 엄마와의 대화를통해 크게 바꿀수 있던건 없었고 그저 내가 이 둘의 관계가 어떻게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르게 됐는지만 알수 있게 되었다
나도 신경쓸일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이둘의 관계를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을만한 판단도 서지 않았고 여동생은 그말을 들으려고 하지도 않는듯 했다
그래서 약간 회피하듯 나는 이 논지에 대해 잠시 내려두고 생각을 그만하고 싶어 여기까지만 하고 나중에 좀더 생각 해보자 라며 이야기를 끝맺었다
하지만 그 끝맺음이 내가 둘을 허락해준격이 되었을까 이제 내가 없을때 몰래하던 행동들은 내앞에서도 조금씩 나오고 생각하기 싫어도 나를 생각하게끔 만들었다
젊고 혈기왕성한 나도 그 둘의 행위를 보곤 처음엔 거부감이 들다가도 어느샌가 익숙해져 속으론 흥분감을 느꼈다
겉으론 티내지 않으며 원래는 보지 않던 레즈물도 찾아보게 되었고 내앞에서 여동생이 엄마의 가슴을 주무르면 나도 주무르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도 결국 이둘에 대한 심각성은 줄어들고 둘이 하는 행위에 집중하게 되었다
결국엔 나도 엄마와 여동생을 보며 흥분하게 되었고 머릿속엔 엄마와 여동생 그리고 내가 셋이서 성관계를 하는 모습을 상상했다
하고싶다라는 생각을 가졌지만 어떻게 실행을 해야할지 구체적인 계획이나 구상은 되지 않았지만 의외로 상상이 현실이 되기까진 생각보다 그다지 오래걸리진 않았다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