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ㅡ 첫날밤

올해 취업을 하면서 누나의 회사가 있는 종로에 다른 회사에 다니게 되었다.
아직 둘 다 차가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당연히 같이 출퇴근 하지는 않았다.
그러다 초여름에 누나네 회사도 우리 회사도 회식이 있었고 누나가 꽐라가 되며 이래저래 하다보니 엄마가 누나 재우고 아침에 오라고 했다.
다음날이 주말이라 그럴 수 있었고 그래서 술 취한 누나 데리고 종로 뒷골목에 있는 모텔로 들어 갔다.
누나를 침대에 던져 놓고 땀도 나서 샤워하고 나왔다.
바닥에는 누나의 바지가 널부러져 있었고 이불을 걷어차며 누나의 하반신이 밖으로 드러나 있었다.
뽀얗고 쭉 뻗은 두 다리를 따라 올라간 내 시선에 누나의 검정색 팬티가 들어온다.
현실 남매였기에 누나한테 그동안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야릇하고 기이한 느낌을 이 날 처음 받았다.
솔직히 그동안 같은 집에 살면서 한번도 야릇한 느낌 생각 없었지만 이렇게 모텔방... 특유의 모텔냄새와 조명,분위기에 잘 익은 누나의 드러난 다리에 검정팬티.
그냥 본능적으로 자지가 꼴렸다.
그리고 복잡한 생각없이 조심스럽게 침대에 올라 누나의 허리춤에 앉았다.
술에 취해 잠에 빠져 있지만 웬지 만지면 깰 것 같아서 감히 만지지는 못 했다.
심장은 미친듯이 나대고 누나의 하반신을 보면서 팬티속 좃이 아플 정도로 꼴렸다.
허리를 숙여 코를 누나의 보지계곡을 덮고 있을 팬티 윗부분에 가까이 대고 숨을 들이켰다.
상큼한 향기 사이로 약간 시큼한 내음이 코를 통해 뇌를 자극 했다.
이성의 끈이 풀렸는지 손바닥으로 살짝 누나의 허벅지 안쪽을 만졌다.
적지 않은 여자와 성경험이 있었지만 이렇게 부드러운 느낌은 처음이였다.
그때 누나가 뒤척였고 난 얼른 옆에 똑바로 눕고 자는척을 하며 눈치를 살폈다.
누나는 몸을 뒤척이며 옆으로 돌아누운 후 다시 잠에 빠져든거 같았다.
하지만 한동안 난 더 눈치를 보며 가만히 있었다.
그와중에도 자지는 여전히 꼴려 있었다.
살짝 고개를 돌려 옆을 보니 돌아누워 자는 누나의 커다란 엉덩이를 감싼 팬티가 보이는데 시스룩이였다.
작은 팬티가 풍만한 엉덩이를 힘겹게 감싸며 속살이 비치고 있는 모습이 날 미치게 만들었다.
꼴린 자지를 잡고 용두질을 안 칠 수 없었다.
조심스럽게 용두질을 치는데 또 누나가 뒤척여서 다시 똑바로 누워 있는데 내 쪽으로 돌아 눕더니 다리를 한쪽과 팔 하나를 내게 얹으며 안았다.
난 진짜 얼음이 되었다.
누나가 숨을 쉴 때마다 술냄새가 코를 찔렀지만 그건 하나도 신경 쓰이지 않았다.
누나가 내 위에 얹은 다리..허벅지가 바짝 발기한 내 좃기둥 위..비록 팬티라는 막이 있었지만..누나의 허벅지가 발기한 자지를 누르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누나가 다리를 움직이며 부드러운 허벅지로 좃기둥을 문지르는데 진짜 쌀 것 같은 찌릿함이 느껴졌다.
자지크기를 재는듯 귀두부터 기둥뿌리까지 오르락내리락 문지르는데 진짜 누나가 아니였다면 바로 일어나 팬티 벗기고 박았을거다.
하지만 난 기분이 짜릿하면서도 이 상황을 벗어나고픈 생각도 공존했다.
ㅡ와..씨..좃나 크네..
잠에 취한 목소리지만 하여튼 누나의 목소리에 난 깜짝 놀라 살짝 눈을 돌려 봤다.
누나는 술과 잠에 취해 눈도 못 뜨고 중얼거리는거 같았다.
아침이면 아무런 기억도 못 할수도...
그때 날 안고 있던 누나의 손이 내려오더니 팬티 속으로 쑤욱 들어와 좃대를 다이렉트로 잡았다.
난 진짜 그때 얼어버렸다.
ㅡ와..진짜 크네...이걸로 누나 따먹을려고 모텔 데려온거야?
얼어있는 내 귀에 속삭이는 누나의 음란한 말에 좃대가 꿀렁할 정도로 흥분됐다.
그리고 놀라 고개를 돌려 누나를 봤는데 게슴츠레한 눈이 분명 술에 쩔어 있었다.
ㅡ무슨 소리야? 누나 취해서 나도 집에 못 간건데.
ㅡ근데..자지는 왜이리 빨딱 세웠어? 누나 보고 꼴린거 아니야?
계속 내 자지를 주물럭거리며 귀에 대고 앵앵 거리는데 진짜 미치는줄 알았다.
ㅡ누나 때문에 꼴린거면 함 대줄래?
뭐 이 상황에 이런 누나의 말에 내가 쫄리고 피할 필요가 없다는 상각에 나도 막 나가기로 했다.
어차피 아침이면 누나가 기억을 못 할 것 같았고 기억해도 또 나쁘지 않은 꽃놀이패기 때문에.
ㅡ우리 진석이 누나 따먹고 싶어? 한번 대줄까?
누나가 놀리듯 말하며 계속해서 좃대를 주물럭거릴때 나도 손을 뻗어 누나의 팬티 속으로 바로 집어넣었다.
미끄덩..질퍽...
누나의 팬티 안 보지 계곡은 계곡물이 범람해서 난리도 아니였다.
ㅡ누나 뭐냐? 홍수 났냐? 원래 이렇게 질질 싸냐?
ㅡ흐으응
보지 계곡을 손가락으로 훑어 내리자 누나의 교성이 내 귀를 간지럽혔다.
애무를 더 할 필요도 없었고 분위기 탄 김에 빨리 꽂는게 낫다고 생각했다.
몸을 일으켜 누나를 바로 눕히고 다리 사이에 자리를 하며 팬티를 벗었다.
팬티에서 해방된 자지가 심하게 요동치며 내 배를 때릴 정도로 껄떡였다.
그 사이 누나도 자신의 팬티를 벗어 던졌다.
누나도 나도 술김에 달아오른 욕정에 이성이 지배되고 있었다.
검은 보지털이 이미 흘러나온 애액으로 빛나고 좃대가리를 보지구멍으로 갖다대자 우리가 흘린 애액으로 미끄덩 자연스럽게 귀두가 덜컥 누나의 보지 안으로 들어갔다.
ㅡ아흥
ㅡ허억
처음으로 누나의 몸 속으로 들어간 순간 진짜 이전에 다른 여자의 보지에 넣은거랑은 전혀 다른 짜릿함을 느꼈고 차후에 물어보니 누나도 그랬단다.
이게 일반적 관계에서는 느낄 수 없는 근친만의 쾌락인듯 했다.
천천히 그 찌릿함을 느끼며 누나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헉헉대고 앵앵대며 우린 정상위로 첫 남매간의 씹질을 했다.
누나를 끌어안고 허리만을 움직이며 누나의 보지에 자지를 들락거리며 급속도로 절정으로 치달았다.
이러다 금방 쌀 것 같아서 누나를 안고 옆으로 굴러 누나를 위로 올리며 잠시 박음질을 멈췄다.
하지만 달아오른 누나는 위로 올라가자 말을 타듯 미친듯이 널뛰며 움직였고 아래서 내 좃대를 타고 있는 누나를 보자 난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ㅡ누나..잠깐만...나 쌀 것 같아..으윽..이러면 누나 보지안에 싼다고..
난 다급하게 말했지만 이미 누나도 오르가즘의 문턱을 넘었는지 더 빠르게 허리를 놀리며 신음했고 결국 난 단발마의 신음과 함께 누나의 보지 속에 힘찬 좃물을 쏟아 부었다.
ㅡ아하아아앙
나의 사정과 동시에 누나도 완전히 느꼈는지 높은 교성을 터트리며 내 몸 위로 엎어졌다.
누나랑 씹을 하고 누나의 보지에 사정을 하고 누나가 내 자지로 오르가즘에 올라 내 위에 포개져 누워 있는게 믿기질 않았다.
이 믿기질 않는 사실을 다시 곱씹다 보니 누나의 질 속에서 힘을 잃고 있던 자지에 다시 힘이 들어가는게 느껴졌다.
그렇게 말없이 다시 누나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주무르며 밑에서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 보지 속의 자지를 움직이자 아직 오르가즘의 물결속에 있던 누나가 흐느끼며 나를 꼬옥 끌어 안았다.
그렇게 말없이 2차전이 시작됐고 내가 네번의 사정을 한 후 우린 술기운과 피로감에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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