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알바생인 나.. 담아드릴까요 하고 물어보면 익명이 봉지에 넣어주세요 할 때랑 여기 (카드) 꽂으면 돼요? 넣으면 돼요? 할 때 뭔가 꼴림 ㅠ 내꺼 벌리고 여기 넣어 달라고 하고 싶어.. ㅎㅎ

글쓴 김에 더 적어보자면 저번엔 물건 정리하다가 옆에 있던 아저씨 익명이 위에 있는 물건 꺼내려다가 실수로 꼭지 쪽을 손으로 툭 친적 있는데 나도 모르게 앗.. 이러고 아저씨도 많이 당황했는지 미안하다고 연거푸 하시는 와중에 너무 흥분돼서 익명 가시고 의자에 앉아서 압박자위 함 ㅜㅜ 그 익명 자주 오시는데 볼때마다 은근 건드려 줬으면 싶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