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생활 1
제 성향을 처음으로 깨닫게 해준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나서 성욕에 미쳐있었던 저는 대핫 졸업 때 까지 매일 2,3번 씩 자위를 했어요. 하지만 문제는 졸업 하고 나서였어요. 대학 졸업 후 여군으로 임했는데 혼자 대구에서 살기 되면서 원래 알던 사람들과도 거리가 멀어지고 처음에 일이 너무 힘들어서 외로움을 많이 탔어요.
하루는 퇴근하고나서 트위터에 올라온 야동을 보면서 자위하고 있었는데 제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그래서 며칠 후 휴대폰 고정용 삼각대를 사서 자위하는 영상을 찍어서 올려봤어요. 예상보다도 훨씬 많은 관심을 받아서 기분이 꽤 좋더라고요. 그 후로는 섹트 계정을 운영하면서 자위 영상이나 야노 영상등을 올렸는데 직업이 여군이라는 걸 밝혔더니 사람들이 더 좋아하면서 팔로워 수가 더 늘어났어요.
하지만 아무리 섹트계정이 잘 되도 외로움이 사라지지는 않았어요. 현생에서 고백같은 것도 많이 받고 트위터 dm으로도 섹스하자는 사람이 엄청 많았지만 저와 성향이 잘 맞는 사람하고만 하고 싶었거든요. 그러던 중 트위터에서 암캐년을 조교해준다는 글을 봤어요. 두려움 반 설레는 맘 반으로 링크를 타고 들어갔더니 텔레그램에 가입하라는 말이 떠서 가입하고 인사를 보내봤어요.
나: 안녕하세요
상대: 조교받으러 왔어? 이름 나이 직업 남친유무 말해봐
나: 조민정 26살 직업은 여군이고 남친은 없어요
상대: 여군이야? 신분증이랑 군복 나오게 셀카 찍어서 인증해
제가 사진을 보내자 조교해주겠다고 말하면서 전화번호와 주소를 말하라고 했어요 성욕에 미쳐 있던 나는 바로 집주소와 전화번호를 보냈고 잠시 후 답장이 왔어요.
상대: 뭐야 집도 가깝네 가축년아 앞으로 주인님이라고 부르고 도망갈 생각은 하지 마라 내가 니 인생 망하게 할 수도 있으니까 ㅋㅋ 알았냐?
그 날부터 저의 노예 생활이 시작됐어요...
[출처] 노예생활 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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