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명만..4

임신 준비를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조금이라도 확률을 높이기 위해 엉덩이를 들고 있었고 도련님은 그런 저를 보고 있었는데 민망해서 보지말아달라 말했답니다.
그러자 도련님은 베개를 침대와 엉덩이 사이에 넣어주었습니다.
잠시의 시간동안 하고나니까 오히려 아무렇지 않고 먼가 차리리 속시원한 느낌이 이상했지만 고맙고 미안하다며 도련님을 바라 봤는데 언제부터 그랬는지 다시 아까와 같은 크기로 커져있는..
저는 일어나려했던 몸을 다시 눕고 부탁한다고 했습니다.
도련님은 제 다리 사이로 내려갔고 저의 그곳을 보며.. 다시 자위를 시작했습니다.
정말로 왜인지 모르겠답니다. 왜 그때는 하나도 부끄럽지 않고 묘한 느낌이 들었는지
도련님은 정말 땀을 흘리면서 자위를 했는데 안쓰러움마져 느껴져서 잘 안되냐고 물으니 조금만 더 하면 될꺼같다고 하자 저는 그럼 그냥 하셔도 된다고..
여전히 잘 찾지 못하는 걸 보며 이번에도 제가 잡아 넣었는데 좀 상스러운 말이지만..그.. 문지르면서 넣지 않으면 안들어가졌답니다..
다시 제 몸속으로 들어온 도련님의 물건은 두번째지만 적응이 되지 않았습니다.
정말 터질꺼같은 소리를 참느라 너무 힘들었고 아래는 뻐근하기까지 했는데 솔직한 감정으로는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 오르가즘이라고 할까..
나도 모르게 어떡해 어떡해하기도 하고 눈앞은 핑핑 돌고..다리는 자꾸만 벌어지고..
점점 거칠어지는 도련님의 행동에 저도 못참고 조금씩 몸이 접히면서 정신이 몽롱해갈때쯤 정신차리고 보니 도련님은 이미 사정이 끝나있었답니다.
얼굴로 떨어지는 도련님의 땀을 닦아주었는데 미안했는지 놀래며 저에게서 빠져나갔고 저는 잠시 엉덩이를 높이며 다시 시간을 가지며 눈을 감았습니다.
그리고 이정도면 되었다 싶어 옷을 입는데 그제서야 축 쳐져있는 도련님의 물건을 보고는 저게 진짜 들어가지는구나 하는 못된 생각을 하며 밖으로 나갔고 계단을 올라가는데 다리가 풀려 주져앉았답니다.
집에와서 침대에 누었는데 자꾸만 선명하게 느껴지는 아래에 그 느낌과 남편과 초반에 임신준비를 하며 실내사정을 했을때 내 배에 정액이 들어와있다 하는 그 미묘한 느낌을 오랜만에 다시 느끼게되었네요.
그날저녁 남편이 퇴근하고 왔는데 너무나도 미안해서 괜한짓을 한건가 싶어 흔들렸지만 이 시기만 지나가면 모든게 잘 될꺼라는 생각하나로..앞으로 평생 내 죄다 생각하며 견디면 다시 화목한 가정으로 돌아갈꺼라 되새기고 또 되새겼답니다.
다음날 일어나서 밥을 먹고 씻고..도련님방으로 다시 내려갔답니다.
어색하고 부끄러워하는 도련님을 보며 나라도 그러지말자며 주먹을 꽉 쥐었습니다.
이건 섹스가 아니다 그저 정자를 받는 생산적인 일이다 생각하고 또 생각햇습니다.
저는 방으로 들어와 침대에 누웠고 도련님이 따라들어오자 최소 삼사일..길면 일주일정도는 해야한다고 말하자 알겠다고 했고 저는 다시 팬티를 벗었습니다.
도련님은 제가 팬티를 벗자 침대위로 올라와 벗었는데 벌써 준비가 되어있는 모습을 보고 놀랬지만 모르는척 했답니다.
도련님은 어제와 같이 제 아래를 보며 자위를 하고 저도 준비를 해야하는데 도련님 앞에서 스스로 문지르기가 좀..많이 민망했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도련님이 준비하려면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것과 저는 빨리 젖는 편이라.. 잠시 이불로 가리고 준비를 했는데 도련님이 이불을 잡자 이건 좀 민망한데..했지만 이불을 치우고 우리는 서로의 몸을 보며 잠시 자위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준비가 되었다는 도련님의 말을 듣고 눈을 감았고 도련님은 제 그곳을 제가 했던것처럼 문지르기 시작하더니 조금씩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어제보다 천천히 하는 느낌이 들어서..하나하나 느껴지다보니 어제 빠르게 했던거 보다 더 미쳐버릴꺼같아서..오줌도 나올꺼 같은 이상한 느낌에 빨리..라고 말을했고 그제서야 도련님은 다시 거칠게 제 몸속을 헤집고 다녔답니다.
그러다 허벅지 안쪽이 너무나도 찌릿거려서 손으로 잡았는데 더 깊숙하게 들어와지고 제 몸속으로 들어오는 물건을 보다가 도련님이랑 얼굴을 마주친 순간 정말 아찔함을 느꼈답니다.
큰일낫다.. 정말 큰일낫나 아랫배는 뭉쳐오기 시작하고 참을 수 없는 오르가즘에..머리를 막 흔들며 정신을 차리려 노력할때 쯤 또한번 도련님의 정액은 제 몸속으로 흘러들어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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