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꽃다운.(야한거 아니에요)

이글은 얼마전 조용히 혼자 혼술을하면서 생각해보며 쓰게된글입니다.
낼모레 50을바라보지만 꽃다울때도있었죠.
다들 그런기억이있을겁니다.
저의 최고 꽃답고 여자를골라만날때는
고등학교시절이였던거같네요.
첫관계는 16살 중3때 선배누라낭이 첫관계였고
지금까지 생각해보니 사먹은거말고
대략 130명정도 되는거같더라구요.
고등학교시절은 진짜 뭐랄까 무서울거없는
옆에 멋진친구도있고 매일같이 편지에 선물에
진짜 무서울거없고 부러울거없는시절이였네요.
지금처럼 민증검사도없고 강남.신촌.이대등
십대들의 천국이였죠.
십대들에게 술안팔면 안될정도로.
술집. 나이트. 클럽등 서울각지에서 물좋다는곳은 다다녀보고.
뭐. 몇개뽑아보자면 명동마이하우스.
이태원 문나이트. 코리안 포커스. 이대준꼬. 하이델
등. 여로곳이있었겠죠.
거의 영계텍이라하고 뭐 락까페. ㅎㅎ
그냥 클럽이라고 칭할께요.
친구녀석과 클럽을가면 보토 두.세번의 부킹은했어요. 아~ 그런부킹이 아니라.
지들이 와서 맘에든다. 너가 xx지등.
진짜 골라먹는재미였죠.
지들이 술들고와 우리테이블에 앉아 얘기하고
다른여자들은 그걸보고 니가뭔데 나랑같이 앉아있냐며 싸우고 뭐. ㅎㅎ
고등학교때만 아다를 따먹은게 20명정도되는거같네요.
우리집 전화번호가 어떡해 유출된건지 매일같이
저희 어머님은 여자아이들 전화에 시달리고.
아버지 사업체는 어찌알았는지
여자학생들이 주말이면 찾아오고. ㅎㅎ
찐친들이 아닌 약간 어설픈 친구들이
저희집 번호나 그런걸로 여자들꼬셔내고
따먹고 그랬더라구요.
진짜 지금생각해보면 참웃긴 학창시절인데.
자매를 따먹어보고.
친척관계인 여자들도 떠먹어보고.
건방떨다 신림동에서는 반달들한테 뒤지게맞은적도있고. ㅋㅋㅋ
솔직히 건방은 아니였는데 ㅜㅜ
아. 그때 신림동 사건생각하면 몆년전에 고인이된
형이 생각나는데.ㅜㅜ
원투에. 고 오창훈. 17에 이태원에서 처음만나
고등학교시절에는 나에게 참잘해준형인데.
신링동에서는 ㅎㅎ 아마 형이 체크 빽댄서할때.
알아본여자들의 싸인요청 거절하자 반달들 등장.
형과나는 뒤지게 맞음. ㅋㅋ
진짜 수없이 만을일들이있었네요.
이대 노고산동에서 강간달할뻔한 여학생둘을구해주고 노예처럼부린 여학생들도.
강간할라고 한 남자들4명 우리 옆학교 병신들.
두둘겨패서 보내고. 여자둘은 고맙다며 노예되고.
지금 생각해보면 잼난있도
무모한 일도 참만았네요.
나랑 관계를했던 고교시절 여자들은 지금뭘할지.
연예인된친구. 뭐 의사. 술집마담.등.
다양하더라구요.
지금 까지도 연락을 하는여자가 1명있네요.
나보다 한살만은 누나.
자칭 명지여고 여신 ㅋㅋㅋ
아직 결혼안하고 혼자인데.
이누라랑도 3번의 관계가있었는데.
옛날 생각하며 혼술하는밤이네요.
두서없이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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