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문제를 해결하는 로켓 한 방
hk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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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 16:30
그녀의 두 다리는 나를 감쌌고, 그녀의 두 손은 내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나는 그녀의 얼굴에 조금 가까워졌고, 그녀의 눈과 입술을 번갈아 바라봤다.
그녀는 키스를 하려 순간 혀와 입술을 내밀었지만, 난 해줄듯 해주지않았다.
그게 몇 번 반복되었고, 그녀는 내 혀를 핥지못해 애가 탄듯 보였다.
우린 ㅅㅅ를 하고있는 중에도 서로를 갈망했다.
난 키스를 해주는 대신 한 번 박을때 세게 박았다.
그녀의 거친 숨이 이따금씩 신음으로 바뀌었다.
"오빠 오빠"
평소 나에게 잘 하지 않았던 말이다.
난 대답대신 한 손으로 그녀의 B컵 가슴을 꽉 움켜쥐었고,
망치로 못을 박듯 빠르진 않지만 세고 정확하게 박았다.
그녀의 머리칼은 헝클어졌고, 볼은 발그레져 있었다.
그녀의 눈은 풀려있었고, 입은 다물지 못했다.
우린 서로에게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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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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