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역사 갱신했다...

오늘 오전에 수업이 없어서
집에서 느지막히 11시쯤 일났어
일어나서 방밖으로 나가서 쓱 보니까
아무도 없길래
씻고 대충 뭐 챙겨먹으려고 샤워했어
원래 샤워하고 화장실 안에서 옷 대강 입고 나오는데
오늘은 집에 아무도 없다는 해방감?이랑 평일 낮이 주는 나른한 자유로움이 좋아서 걍 알몸으로 나와버림
그리고 내방으로 들옴
방에 전신 거울 있는데
내 방 전신 거울에 내 알몸이 비치는건 또 어색하더라고
뭔가 야릇하기도 해서 계속 보게됨
노파심에 이야기하지만 난 변태쪽은 절대아님
근데 오늘 따라 좀 이상했음
내 알몸 가만히 보고있다가 그냥 문득 ㅂㅈ 모양이 궁금했음
나도 왜그랬는지 모르겠음
어짜피 혼잔데 눈치볼거 뭐있나 하고
알몸 상태로 약간 다리벌리고
골반 좀 위쪽으로 틀어서
거울이 비춰봄
그냥 ㅈㄴ 개노답 추한 자세였음
근데 옆 이층침대에서 불쑥 들려오는 언니 목소리
진짜 개 정색한 상태로 너 뭐하냐? 하더라
언니랑 같은방 쓰는데
내가 1층 언니가 2층 침대씀
언니는 직딩이라 내가 일어나기전에 항상 나가는데
오늘은 안나갔더라
ㅈㄴ인기척도 없어서 난 당연히 없는줄 알았지?
알몸으로 그 ㅈㄹ하고 있는데
언니가 말거니까 진짜 띠용하더라..
ㅈㄴ 당황해서 어버버하고
도망감
옷입고 점심 언니랑 같이 먹으면서
애써 해명하는데
할수록 ㅈ같아짐
진짜 개수치스럽고 죽고싶음
언니는 첨엔 좀 심각하게 보고 정색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장난치고 놀리는 단계
난 걍 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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