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여자친구 조건만남 한거 잡으썰4

고맙다 좋은말해줘서.
인생을 둘로 나눈다치면 징역가기전 후로 나눌수있다.
재미로따진다하면 징역가기전 10대때 있었던 일들이 재밌지만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는 부분도있고 너무 비방용이라 23살이후 있었던 일들을 차례로 써볼게.
출소후 공장에 2번갔다가 2번다 일주일도 안되어 추노하고 동네 중국집에서 일을하게됬는데 배달은 참 몸에 맞더라.
1년을 시원하게 날렸고 2015년 1월 24살이되었다.
그냥 아무런 이유없이 춥고 일하기 싫었고 1년 일했지만 폰요금이 미납될정도로 아무생각없었다.
그러다 그렇게 가깝지는 않은 친구와 연락이되어 만나게되었는데 이친구는 나완 다르게 동네에서 알아주는 친구였다.
얼굴밑으로 문신이없는데가 없었고 풀할부에 중고였지만 제네시스 끌고다니고 암튼 나완 다르게 태가 나는 애였다.
요새 뭐하냐며 숸다니깐 같이 일을 한번 해보잔다. 니가 여자애들이랑 일 많이하기도했고 그런여자애들을 많이아니까 니가 같이 일할 여자애들을 구하고 본인은 일할 아이템을 들고 와보겠다고 했었다. 그리하여 이것저것 얘기를 하며 이건 징역갈수도있다 이것도 위험하다 짱구를 굴리다 나온 답은 보도였다.
일주일도 안되서 20살부터 23살까지 6명이나 구하게됬다.
내가 일하자했으면 거들떠보기나했을까? 건너건너 이름은 들어본 잘나가는 오빠인 친구와함께 만나서 얘기를 하니 다들 일을 하겠단다. 3명만나서 짝을 한명 데리고나오면 좋다. 이러니 3명다 ok를 했고 친구하나씩을 데리고 오더니 6명이된거다.
그당시 우리동네 노래방에선 아가씨가 한참이나 부족했고 나이나 얼굴이나 사장님들 입장에선 정말 큰 보도사무실이였다.
그렇게 일이잘되나했는데 진짜 개막장이였다.
출근은 제대로되지도않고 돈이라해봤자 1시간당 7000원때서 둘이서 나누니 남는게없었다. 제대로 출근도 안하고
일끝나면 여자애들이랑 놀기 바빴고 여자애들끼리 신경전도 굉장히 스트레스였다.
그렇게 한달이됬을까 우리소식을 들은 동네 보도 하던 형들이 우릴 한번 보잰다. 그냥 그 핑계로 보도는 때려치우게됬다.
그러곤 6명중 제일친하게 지낸 한살 어린애랑 사귀게됬다.
돈이없어 같이 폰을 개통해서 그 폰을 팔아 생긴돈으로 모텔 달방을잡았고 남은돈으로 한달을 먹고 살았다.
돈이 다 떨어지게되자 돈을 벌 궁리를했는데 최근 이상하게 돈을벌어서 그런지 쉽게 돈을 벌고싶었고 나쁜짓을 하더라도 징역은 가면안됬었다.
이건 쪽팔려서 친구들중 정말 친한 친구 1명인가 2명말고는 모르는 얘긴데.. 나랑 여친이랑 하는걸 보여주고 돈을 받았었다.
당시생각으로는 불법도아니고 여친이 몸을 파는것도아니다.
그러니 깨끗하다?라는 개븅신같은 합리화를 했었던거 같다.
이때도 참 병신같은게 문제가 안될줄알았는데 나 병신맞다.
처음엔 5만원인가를 받기로하고 그사람이 있는 텔로갔다.
당시에 폰도 끊겨 공기계에 와이파이를잡고 썼고 돈이 한푼도 없어 택시를타고가서 그사람이 택시비를 내줬었다.
그렇게 방에 올라가서 여자친구랑 하는걸 보여줬고 내가 기억하기로는 10분도 안되는 시간에 2번이나 딸쳤던거 같다.
우리가 딱해보였는지 본인이 잘 즐겼다고 생각했는지 10만원을 줬었고 끝이난뒤 온갖 좆같은 감정과 어색한기운은 그 10만원을 핑계로 여친과 같이 숨겼던것 같다.
그렇게 몇번이나 그짓을 했는지 모른다 적어도 20번은 했을듯 싶은데 그중 3번 정도는 작고 큰 돌발상황이 나왔다.
제일 처음엔 여느때와 같이 여친이랑 하고있는데 남자가 여친쪽으로 와선 얼굴에 싸도 될까요? 이러더라.
당연히 안되는데 안된다고 말못하고 네?? 라고 중의적으로 말하면서 여친이 답하도록 떠넘긴거 같다.
지금생각해보면 뭔가 그 남자가 쌀거같을때 그 조급함 심각함이런거를 알기때문에? 안된다고 말못했던거 같다.
아무튼 여친도 답을 못했는지 안했고 그사람은 얼굴에 쌌다
두번째는 다른 날하고는 다르게 우리가 먼저 텔을 잡고있었고 우리가 있는곳으로 남자를 불렀었다.
그러곤 남자가 들어서는데 그냥 얼굴만봐도 깡패다. 걍 생김새 자체가 깡패인데 아무말도 안하며 약간의 인상과 함께 문안으로 들어오는게 깡패거나 그런쪽 일하는 사람이였다.
그렇게 돈받고 여친이랑 할려는데 너무 신경이 쓰여서 그런지섹스가 안되더라.
돈을 다시줄려는데 안줘도된다고하며 어떤건지 궁금해서 와봤다고했다. 그리고는 진짜 서든어택인가 거기나오는 구르카 같은 칼을 청바지 뒤에서 꺼내면서 애새끼들 각목? 그런거면 다 죽일라고했드만 이러더라. 좋게 얘기하고있어서 그게 무섭지는 않았지만 그사람자체가 좀 무서웠다.
그러고는 회를 사줬는데 보기보다 사람이 좋았다.
이것저것 얘기를하다 어릴때 성인피시방에서 일을 잠시했는데 거기 사장님이랑 같은곳에서 생활하는 깡패였었고 그 성인피시방을 주제로 얘기하다 여친친구한명 연결해주기로하고 번호를 받고 헤어졌었다.
마지막으로는 나한테 아직도 영향을 준사람이였다.
처음에 어떻게 만났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어찌어찌해 모텔에서 3명이 똥술을 먹게되었다.
그사람은 50대 중반쯤? 되보였고 금팔찌 금목걸이에 덩치는 쪼금있었고 깡패처럼 보이고싶어하는것 같았던거 같다.
금색으로 된 명함도 줬고 차키도 일부러 앞에 내놓은거 같았고 말하는것도 나 이런사람이니 알아서 겁먹어라. 이런듯보였다
그렇게 얼추 다먹고 여친이랑 난 섹스를 했고 그 아저씨는 우리가 잘보일만한곳에 의자를 놓고 앉았다.
섹스가 끝나갈무렵에 딸을 치는듯 보였고 섹스가 끝났을때 아저씨를 보니 풀발기되있었다. 딸을 못친거였다.
이런경우가 한두번있긴했는데 2번할순없으니 그냥 나갔었다.
그러곤 못하셨어요?라고 물었고 괜찮아 여친보면서 할테니 씻고와 이러더라.
그러고 씻으러가서 물을 틀자마자 여친신음소리가 들리더라.
바로나갔어야됬는데 이때도 진짜 뭔가 모르게 안나가지더라.
신음소리 잘안내는 여자친구가 신음을 엄청 참는게 느껴졌고 그때 내감정은 살면서 한번도 느껴보지못한 감정이였다.
개좆같으면서 뭔가 모를 흥분이되기도하고 이런 비슷한 기분은 아직도 못느껴본거같다.
한 2분지나니깐 끝이났고 난 거기에 맞춰서 방에 들어갔다.
어색한분위기가 났고 그아저씨는 대충 얼버부리고 나갔었다.
여자친구는 나한테 왜 가만놔둠? 이랬고 난 왜 가만히있는데?
라면서 나중에 알고보니 사실 둘다 괜찮았는데 둘다 찔려서 화내듯 한거였다. 그리곤 난 얘랑 할때마다 그아저씨 생각하면서섹스를 했다.
그 아저씨 명함도 있고 강제로 한 부분도 없지않아있으니 신고를 할까 생각도했는데 여친이 경찰서는 가기싫다했고 뭔가 강간으로 성립도 안될거같아 포기했었다.
그이후 얼마있지않아 관전하기로 한 익명을 위장해 온 경찰에게 걸렸고 조사를 받고 벌금150만원을 받았다.
그렇게 그지랄병은 멈췄고 여자친구랑 얼마못가 헤어지게됬다
그 이후 네토 성향이 생겨서 야동도 네토 이런거 위주로보고 지금 현 여자친구랑 섹스하다 집중이 잘안되거나하면 막 그런쪽 상상을 하기도한다.ㅋㅋ
아 그리고 어떤사람중 한명이 쪽지에 폰번호써서 내몰래 여친한테 줬는데 그사람이랑 돈받고 차에서 한것도 걸렸었다.
여친이 없던 돈이생겨 그 돈 추궁하니 내가 모르는 친구한테 빌렸다고 했고 바로 번호알아내 전화걸어서 구라인거 잡아냈는데 이때 이 일이생겨 내가 고딩여친 조건뛴것도 알아냈지 않았나싶다.
네토 성향이 있고 야동도 그런쪽으로 보지만 아직 한번도 초대남 이런건 못불러봤다. 흥분감보단 좆같음이 더 클거같아서ㅋ
담에 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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