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기억.

밥 먹고 할일 없어서 연달아 씀 ㅋ.
중년아재가 폰으로 쓰는거니 이해바람.
어머니는 국민학교때부터 내가 집에서 노는 꼴을 못보셨음.
4학년때부터. "집에서 놀면 뭐하나 공부도 안하면서 석간 신문이라도 돌려라" 라는 말이 생각남.
그래서 방과후에 100부씩 돌렸음.
물론 돈은 어머니 수중으로감.
난 성적이 좋았음. 4.5.6학년 전부 모범상도 받고 전과목 평균 94~~98정도 였는데 우리가 못 사는 집도 아닌데 왜 그리 하셨나 싶음.
여하튼 그 영향으로 중2때부터 이런저런 알바를 했고
중3~~고1 넘어가는 겨울방학. 학교앞 책대여점에서 3시간정도 알바를 하고 있었고.
세번째 기억인 고2 넘어가는 그 누나는 내 다음타임부터 밤10시던가? 까지 하는 누나였음.
난 나이먹은 지금도.어렸던 나이부터 만화를 정말 좋아함.
지금은 중학생인 아들도 만화까페 같이 놀러감 ㅋㅋ
돌아와서
알바가 끝나고 그 누나가 오고 교대를 하고 난 집에 안가고 학원갈때까지 1-2시간정도 구석에 쭈구려 앉아 만화를 봄.
처음에는 서로 인사만 하던 어색한 사이에서 시간이 모든 남녀관계의 묘약이다 싶듯이
서로 통성명을 하게 되고 농담따먹기를 하게 되고 친해지고 말까게 되고 손잡게 되고 자연스럽게 좋은관계가 됨.
어느날.
집으로 놀러오라는 말에 (난 참 초대를 많이 받았던가 같다 ㅋㅋㅋㅋ)
집에 놀러를 감.
순서는 똑같음. 키스.가슴.팬티.보지 ㅋㅋㅋ.
그집에 그 후로 수시로 들락날락함. 아버지는 나 만나기 불과 몇달전에 오랜 지병으로 돌아가셨고 어머니만 계셨는데
그분도 날 참 좋게 보시고 좋아하셨던 기억이남.
그리고 내가 만나던 그 누나는 세자매 였는데 그중 둘째 였음. 당시 나이로 내가 고1. 그녀가 고2. 언니가 스무살.
동생이 중3.
언니는 키가 큰데 얼굴은 못생겼고 몸매도 그닥이고 가슴도 작았음. 마지만 성격은 화통하고 직장인이라 그런지 맛난것도 많이 사주고 암튼 좋았음.
셋째는 약간 도도하게는 생겼는데. 얼굴이 이뻤고 가슴은 거의 없다 시피했는데 몸매도 좋았고 중3인데 동갑인 남친이 있었는데 그 남친도 집에 가끔 놀러왔는데.
엄청 잘 생긴 미남이였음.
그렇게 키.가.팬.보 생활을 하던 중. 기억에 남을 일이 생김.
거의 그집에서 놀다가 가끔 우리집에 비면 놀러왔는데.
매일같이 하던 애무중 내가 좀 흥분을 했나봄.
(아직 쫄보라서 아직도 자지는 못넣은 상태 ㅜㅜ)
그녀 보지를 열심히 만지던중 과한 흥분을 했는지 보지에 손이 깊숙히 들어갔고 손가락 두개로 열심히 피스톤운동을 하고 그녀는 열심히 신음소리를 내던중. 갑자기
작은 비명을지름. 그리고 올라오는 비릿한냄새.
처녀막이였음. 내가 평생동안 처녀를 딱 두명 따 먹었는데
그중 한명이 그녀였음.
하....시발 자지로 처녀를 뚫어야 되는데. 과한 씹질로 내 오른손 검지와 중지가 자지보다 먼저 처녀를 먹게 됨 ㅋㅋ
그후로 분위기가 좀 어색해짐.
나한테 "어쨌든 처녀를 너에게 바쳤다" 라고 주장하며
이상하게 집착이 심해지고 연락이 많아지고
"여자가 귀찮게 군다"라는 감정을 처음 가져보게 됨.
그리고 슬슬 연락을 피하던중
큰 언니에게 연락이 옴.
" ㅇㅇ아 우리 잠깐 만나서 얘기 좀 하자"
그리고 예상외의 일이 벌어지게 됨.
몇개월간에 이야기를 한편에 담다보니 아재 손이 너무나 아포 ㅜㅡ
그후이야기는 담에 돌아올때 씀.
세번째 기억 1-2 예고
"난 사실 너희가 너무 부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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