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기억.

그 둘째의 언니가 놀이터에서 만나자더라.
우리집과 자매들의 집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놀이터였음.
놀이터 바로 건너편에 파출소 있던거 기억남.
그녀가 작은 벤치에 앉아서 이것저것 물어보더라.
"ㅇㅇ이랑은 (지 동생) 은 헤어진거야?"
"그런거겠지 뭐 좀 부담스럽고 너무 집착하는거 같아"
어색한 침묵.....난 나를 책망하거나 아니면
화해를 시켜주거나 하는 제스처 혹은 조언을 할줄 알았어.
그리고 조용히 내손을 잡더니 하는 말.
".........그럼....나랑 몰래 만날래...?
나 사실 너희들이 너무 부러웠어...."
좀 많이 당황했지.
그 누나는 이제 스무살이고 사회인인데.
나를? 난 자기 동생하고 몇달이나 사귄 사이인데?
이해가 되질 않았지.
" 니들이 매일 붙어다니는것도 몰래 방에서 조용히 애무하던것도 들었어....동생이긴 하지만 너무 부럽고 나도 그러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춥지?"
라면서 잡고 있던 내 손을 자기 배 맨살안으로 집어넣더라?
확실히 그때는 나도 그녀도 어렸어.
상도덕이란것은 잊은채 그냥 조용히 끄덕끄덕.
외모도 별로고 몸매도 별로였지만.
전에 말했듯이 워낙 착하고 잘해주던 누나였고.
난 어릴때나 지금이나 외모는 안봐. 나한테 헌신적이고 잘해주면 그걸로 끝.
그리곤 어느정도 토킹타임이 진행되고 헤어지려는데.
자기가 고마워서 해주고 싶은게 있다고 따라오라네?
어디냐했더니 놀이터에 붙어있는 화장실이였음.
요즘은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공중화장실 있는 놀이터가 종종 있었음.
그리곤 날 여자화장실로 데려가더니
갑자기 문을 잠그더니 폭풍키스를 하는거야.
뭐랄까 스무살이긴 하지만 뭔가 어른의 키스같은?
부드럽고 달콤한키스가 아니라. 난잡하고 더러운 키스?
ㅋㅋㅋㅋㅋㅋㅋ
키스 한 1-2분 했나?
갑자기 내 벨트를 풀고 팬티를 내리고.
터질것 같은 내 자지를 손으로 왕복시키더라?
물론 키스는 계속 하면서 말이지.
그리고 내가 헉헉대며 서있자.
그녀는 내 앞에서 쪼그려 앉더니.
"기분 좋은거 해줄께..." 라는 말과 동시에
내 자지를 자신의 입에 넣고 왕복운동을 하더라.
난 오럴섹스 받은게 이때가 처음이였는데.
하필 공중화장실에 사귀던 여자의 언니라니.....
지금 생각하니 참 어이도 없고 웃기다 ㅎㅎㅎㅎ
몇분정도 열심히 빨고 나는 신호가 왔지.
" 쌀거 같아...."
"응 싸....입에 싸....."
그리곤 신음과 함께 사정......친구집에서 테이프로 본 미국야동처럼 먹진 않더라.
그리고 그녀는 변기에 내 정액을 뱉고는 휴지에 물을 묻혀
내 자지를닦아주고 팬티와 바지를 입혀주더라.
그리고 나와서 하는 말.
"ㅇㅇ아... 너 하고 싶으면 누나한테 언제든지 얘기해.
누나가 해줄께. "
그날은그렇게 헤어졌고
우리 둘의 만남은 철저한 비밀로 한두달정도 지내다가
뭐...항상 그렇듯 흐지부지 헤어지게 되었다.
자신이 애무를 받는것 보단 내 젖을 빨고
딸쳐주고 내 정액을 자신의 입에 싸는것을 즐겼던 그녀.
내 자지를 자기 보지에 비비는거 까진 ㅇㅋ 했지만 여전히 섹스는 무경험중인 내 자지.
동생한테 미안해서 인가 아니면 섹스에 안좋은 기억이 있던가. 암튼 섹스는 싫다고 하더라.
아마 그게 짜증나서 헤어진거 같다.
이렇게 세자매중 두자매를 따먹은 얘기가 끝났다.
근데 웃긴일이 하나 있는데.....ㅋㅋㅋㅋㅋㅋ
나보다 한살어리던 그 집 막내 있지?
내가 대학교 2학년 가을에 군대를 갔는데.
군대가기전 우리학교 신입생으로 그 막내가 들어왔더라?
우리과는 아닌데 정문에서 마주침 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준 연예인급 여친도 있을때고 해서 관심도 없었지만. 아마 내가 노력을 하고 운이 따라줬으면
세자매 몽땅 따먹지않았을까? 하는 상상을 해본다.
다음 다섯번째 기억.
"저기....나 처음인데......."
"내가 알아서 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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