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 작 질 [6편]

그러면서 놀라워하는 빛을 얼굴에 가득 피워내는 것이엇다. 그럴 때 봉남이는 그렇게 바지밖으로 꺼내
보였던 자지를 잽싸게 다시 바지속으로 집어 넣어간다. 그러면서 그렇게 놀라는 표정을 지어가는 종길이
엄마를 향해 쑥스러워 하는 웃음을 씨익-!, 지어보이면서 이렇게 말한다.
"내말이 맞지라~?."
종길이엄마는 그런 봉남이의 말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새삼스러워하는 눈초리로 봉남이를 한차
례 훑어보고서는 시선을 돌려간다. 그러면서 버릇대로 자신의 귀밑머리를 쓸어 넘겨가는 종길이엄마의
뇌리에는 방금본 봉남이의 자지 모습이 그려지고 있엇는데, 종길이 엄마로서는 상상도 못했던 크기였던
것이다.
이제 겨우 손가락 굵기만큼 할거라는 자신의 생각과는 영 딴판이엇던 것이다. 그러던 종길이엄마의 시
선이 다시 봉남이에게 향해지더니 좀처럼 믿기지 않는다는 듯이 새삼스러운 눈초리로 봉남이의 몸을 위
아래로 훑어본다. 봉남이는 그런 종길이엄마의 시선이 부끄러운지 쑥스러워하는 웃음을 히쭉여 보인다.
"으디. 다시, 새시로 한번 봐보자. 나는 도대체 믿기지가 않는다야~."
종길이엄마는 마른침을 삼키고 나다니 봉남이를 향해 그렇게 말해가며 봉남이 바지 앞섭으로 손을 뻗혀
갔는데, 그 순간, 봉남이는 씩씩하게 자지를 들어내 보일때와는 다르게 몸을 움찔하여가며, 바지 앞섭을
더욱 가린다. 그러자 종길이엄마가 그런 봉남이의 손을 탁!, 처내가면서 이렇게 말한다.
"옴메~!, 손좀 쩌리 처봐야~. 나랑 참말로 연애를 해도 될 만치로 니놈 자지가 여물엇능가 조깐 딜다
보게야~."
봉남이는 자신의 자지를 다시 보여주질 않겠다는 생각에서 그렇게 몸을 사린 것이 아니고 그저 본능적
인 행동에 의해서 반사적으로 그러한 몸짓을 했엇던 것이다. 그랬기에 그런 종길이엄마의 손길에 의해서
봉남이의 손은 바지 앞섭에서 아무런 저항없이 이내 치워졌고 곧이어서 종길이엄마는 왼손으로는 바지춤
을 잡아당겨 가면서 오른손을 집어넣어간다.
그렇게 봉남이의 바지춤으로 손을 집어 넣어간 종길이엄마는 그안에서 독오른 독사처럼 머리를 바싹 처
들고서 나무 막대기처럼 딱딱하게 경직되어 있는 자지 배면을 손바닥으로 감싸듯이 하여 옴켜쥐엇다. 그
순간, 종길이엄마는 손아귀에 잡힌 자지에서, 마치 오뉴월 땡볕에 놓아 두엇던 호맹이 자루를 무심코 잡
았을 때 처럼 후끈한 열기(熱氣)를 느꼈던 것이다. 종길이엄마는 그렇게 움켜잡은 자지를 바지 밖으로 끄
집어 내놓음과 동시에 봉남이 앞에 쭈그려앉아 간다.
그러면서 바로 자신의 코앞에 아낌없이 모습을 들어낸 봉남이의 자지를 들여다보는데, 그러는 종길이
엄마의 눈에 비친 봉남이의 자지는 일견하에도 그길이가 족히 14-5센티는 넉근히 되어 보일만큼 했으며
그러한 자지 선단인 귀두는 유난히도 컷던 것이다.
큰 계란(鷄卵) 보다 더 커보이면서 표피를 목뒤로 훌렁 까뒤집고서는 붉으스럼한 민대머리를 아낌없
이 구석구석 들어내 보이고 있엇던 것이다. 자지 배면을 손바닥 안에 놓은체, 좃대를 가볍게 말아쥐고있
는 종길이 엄마의 그리 크지않은 손, 엄지와 검지손가락이 좃대 밑동 부근에서 위치하고서 손톱 끝머리
가 교차되고 있엇기에 좃대는 그다지 굵지는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그정도 굵기와 크기면은 나이에 비
해 결코 작은 자지가 아닐뿐만아니라 좃대 굵기에 비해서 귀두가 유난히 큰 비정상(非正常)적인 기형근
(奇形根)이엇던 것이다.
"오메~!. 시상에~!. 참말로~!. 아지근 애린거시 뭔놈의 자지가 이라고 크다냐이~."
종길이엄마는 그렇게 봉남이의 자지를 보면서 저절로 감탄사를 내밷아가며, 그러한 말을 하면서 손을
고처잡는다. 자지 배면에 닿았던 손바닥이 자지 등쪽에 닿으면서 가볍게 말아 쥐듯이 자지를 움켜잡은 종
길이엄마는 무심코 엄지손가락을 움직여서 유난히도 커다란 귀두 옆면을 쓰윽-!, 문질렀는데 바로 그 순
간에 봉남이는 마치 무엇에라도 놀란양 몸을 흠칠거렸던 것이다.
그러면서 봉남이는 괴로운 듯이 점점 상을 찡그려가며 궁둥이를 뒤로 빼내가며 자신의 자지에서 종길
이엄마의 손을 떼어낼려고 하였다. 그러자 종길이엄마는 그런 봉남이의 손을 탁처내가며 마치 무슨 신기
한 물건을 감상이라도 하듯이 봉남이의 자지를 요리조리 살펴본다.
"옴메~,니가 시방 맺살이나 됐간디 벌서 이라고야...... 시방 니가 맻살이냐이~?."
종길이엄마의 눈에 곱슬거리는 거뭇거뭇한 거윗이 빽빽이 자라 있는 자지 밑동밑에 눈길을 주면서 그
렇게 말해가며 머리를 처들어 봉남이를 올려다 보았는데, 그런 종길이엄마의 눈에, 몹시 괴로운 듯이 상
을 찡그려가며, 목에 핏대를 세워가고 있는 봉남이의 모습이 비처들엇던 것이다.
"여,열다섯살요~."
봉남이는 어거지로 말을 하듯이 그렇게 말해고는 곧바로 세찬 콧바람소리를 내가며 자지에서 좃물을
쭉-!,쭉-!,내붐어 간다. 그 순간, 종길이엄마는 자신의 손아귀에 잡혀있는 자지가 마치 맥박을 치듯이 불
끈 불끈거려가면서 자신의 얼굴에다가 뜨거운 좃물을 세차게 흩뿌려대자 반사적으로 고개를 돌려가며 쥐
고있던 자지를 놓아 버린다.
그러면서 눈도 뜨지 못한체 콧속을 한껏 자극하는 찐한 밤꽃내음을 맡아가며 얼굴을 타고 흐르는 좃물
를 쉐터 옷소매로 닥아내는 것이엇다. 그러고난 종길이엄마는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저만치 있는 대바구
니를 향해서 몇발자욱 걸어가서는 대바구니곁에 놓여있는 허름한 수건을 집어들고서는 자신의 얼굴을 다
시한번 닥아낸다.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