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 작 질 [8편]

그러기를 얼마쯤 하고 난 뒤, 종길이엄마와 봉남이는, 자신들의 손으로 바위사이에 형성되어있는, 그
작은공간앞을 소나무가지로 촘촘히 막아 놓고서, 그안에서 마주하고 앉아 있엇다. 얼마나 촘촘하게 막아
놨던지, 빛도 잘 스며들지 못해서 그안은 침침하리 만치 어두웠다.
뿐만 아니라, 그 바닥에는 잔솔가지를 깔고서 그위에다가 어린 떡깔나무 잎사귀들을 깔아놨기에, 두사
람은 약간의 푹신푹신한 느낌을 궁둥이에 받고 있엇던 것이다. 종길이엄마로서는 자신이 안전하다고 여
겼던 그 장소에서, 그렇게 일을 벌리고 있다가 봉남이에게 들켰던 까닭에, 그 장소를 그렇게 더욱, 은밀하
게 꾸몄던 것이다.
봉남이는 종길이엄마와 그렇게 마주 앉아서는, 가슴을 두근대가며, 떡깔나무잎을 하나 주어들고서 짖
찢고 있엇고, 종길이엄마는 버릇대로, 자신의 귀밑머리를 쓸어 넘겨가며, 그러는 봉남이를 바라보면서,
마른침을 연이어서 삼켜가고 있엇다. 두사람사이에 잠시, 적막같은 침묵이 흐른다. 그속에서 서로의 숨소
리를 느껴던 중에, 종길이엄마가 눈앞의 봉남이를 와락 끌어안으며 말한다.
"흐메이 잡놈~!."
종길이엄마는 봉남이를 끌어안은체 몸을 뒤로 눕혀간다. 봉남이는 자연스레 그런 종길이엄마 배위에
올라타게 되엇고, 종길이엄마는 자신의 배위에 올려진 봉남이를, 꽈악, 끌어안으면서 그의 귓전에 대고
이렇게 말한다.
"봉남아~. 나랑한 약속을 참말로 지케야 헌다이~?."
"야~."
봉남이는 자신의 귓볼에 뿜어지는 종길이엄마의, 약간 거친 숨소리와 함께 전해지는 그말에, 그역시 나
직하게 대답한다. 그러면서 들끓는 흥분으로 인해서 타는 목마름 속에 마른침을 연이어서 삼켜가고 있던
봉남이는, 종길이엄마가 마치 한기를 느끼고 있기라도 하듯이 몸을 잘게 떨고있는 것을 몸으로 느껴갔던
것이다. 그만큼 종길이엄마도 긴장을 하고 있엇던 것이다.
"봉남아~. 나 글머는 니만 믿고 일 내불란다이~."
"야~."
"자. 글먼 얼릉 한번 하게 인나봐~."
그런 긴장감 속에서, 봉남이를 끌어안고 그러한 말을 하고난 종길이엄마가, 봉남이를 살며시 밀쳐가며
말하자 봉남이는 몸을 일으켜 앉는다. 종길이엄마는 들어누운 그 상태에서, 궁둥이를 슬쩍 들어가며, 몸
뻬와 그속의 빤스를, 한꺼번에 궁둥이 아래로 벗어 내려간다. 그리고서 두다리를 들어올려, 구부려가며
무릅을 가슴쪽으로 붙이면서, 몸뻬와 그안의 빤쓰를, 무릅 아래로 단숨에 끄집어 내리고서는 오른쪽 다리
만 몸빼에서 빼낸다. 발을 빼낸 몸뻬바지 가랭이를 뭉퉁그려서, 자신의 궁둥이 아래에다가 받혀 깔고 난,
종길이엄마는 가랭이를 양옆으로 벌려가며, 양무릅을 약간 세우고는 봉남이를 받아들일 자세를 취한다.
봉남이는 그런 종길이엄마의 행동을 바라보며, 마른침을 연이어서 삼켜가다가는, 그렇게 종길이엄마
가 자세를 잡자 황급하게 자신의 바지를 궁둥이아래로 까내린다. 그리고는 무릅걸음으로 벌려진 종길이
엄마 다리사이로 들어간다. 자지를 잡고 종길이엄마 배위로 업어저 간 봉남이는 자지를 종길이엄마 보지
에다가 들대가며 찔러간다. 그러나 봉남이 자지 귀두는 보지 구멍을 제대로 못찿고 보지 살꽃잎을 갈라가
며 위로 솟구처 버린다.
봉남이는 그런 자지를 다시 잡고 보지에 들이대기가 바쁘게 다시 찔러갔지만, 이번에도 자지 귀두는,
보지구멍속으로 찿아들지 못하고 위로 솟구처 버린다. 그런 자지를 다시 잡은 봉남이가 보지에 다시 들이
대 갈때, 봉남이를 끌어안고 있던 종길이엄마의 오른손이 내려지면서 사타구니 사이로 파고들더니, 그런
봉남이 자지를 더듬어 잡는다. 그리고는 자지 끝머리인 귀두를 보지구멍 입구에다가 정확하게 맞춰준다.
그러고서 자지에서 손을 떼고, 봉남이를 다시 안아가며 "인자 해봐~." 하고 나직히 말한다.
봉남이는 그런 종길이엄마 말이 끝나기도 전에 자지에 힘을 넣어가며 궁둥이를 내리 눌려가고 있엇다.
그러자 종길이엄마 손길에 의해서 그렇게 제대로 구멍을 찿아든 봉남이 자지는 종길이엄마 보지속으로
귀두를 밀어 넣어간다. 그순간, 봉남이는 자신의 자지 귀두(龜頭)가, 습(濕)하고 부드러운 이물질(異物
質)들을 머리로 밀처가며, 푹 파묻혀가는 느낌을 받으면서, 귀두를 죄는 듯한 압박감(壓迫感)을 안겨주는
이물질(異物質) 귀두를 확-!, 타고 넘는 것을 느꼈던 것이다.
그때, 종길이엄마 입에서 "어~." 하는 단성(短聲)의 낮은 신음소리가 새나왔던 것이다. 자지 귀두가 보
지구멍속으로 밀려들면서 귀두 크기만큼 보지 구멍입구를 한껏 벌려갔기에 난생처음 받아보는 크기인지
라 약간 빠듯함을 느꼈던 것이다. 그랬기에 자신도 모르게 숨을 참았다가는 그런 봉남이 자지 귀두가 보
지 구멍입구를 통과하면서 보지속으로 들어가자 그렇게 참앗던 숨을 불어내가며 내는 낮은 신음소리였
던 것이다.
봉남이는 그때, 자신의 자지 귀두를 그렇게 확-!, 타고넘는 그 이물질이 마치 고무줄 링이 귀두(龜頭)
를 타고 또르르-!. 말려 올라오는 듯한 느낌을 받았엇는데, 그러한 느낌을 주는 그 이물질(異物質)은 순식
간에 귀두(龜頭)를 타고 넘으면서 목뒤로 사라지더니 자지는 마치, 무슨 수렁속으로 빠저들 듯이 절반이
나 쑤욱-!. 들어가는 것을 느꼈던 것이다.
그순간, 봉남이가 받은 그 느낌은 마치 기름병속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엇을 때처럼 아무런 저항도 없
이 쑥-!,미끌어저 들어가는 바로 그 느낌이엇던 것이다. 종길이엄마의 보지속에는 이미 <독구>가 싸놓은
좃물이 남아있엇기에 그것이 윤활유(潤滑油) 되엇던 것이다. 그랬기에 봉남이의 자지는 괄약근(括約筋)
이 자리한 보지입구를 유난히 큰 귀두가 통과 하자마자 그렇게 <독구> 좃물이 고여있는 보지속을 미끄러
지듯이 마찰해가며 들이미는 힘만큼 안으로 파고 들어던 것이다.
그렇게 자지가 절반쯤 자지가 들어간 상태에서 봉남이는 자지에 전해오는 종길이엄마 보지 속살 느낌
을 느껴가며 난생처음 느껴보는 그 신선한 충격에, "화~!." 하는 탄성을 내심에서 내질렀던 것이다. 그러
면서 봉남이는 아무런 동작도 않고 가만이 있엇지만 본능에 따라 궁둥이를 내리눌려 가고 있엇기에 절반
쯤 남은 자지는 마치, 깊은 수렁속으로 빠저들 듯이 스르르-!. 보지속으로 들어가고 있엇던 것이다.
자지가 뿌리끝까지 보지속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아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