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 작 질 [마지막편]

종길이엄마는 그렇게 대답하는 봉남이를 다시 힘주어 끌어안아가며 그렇게 말하고 나서는 다시 이렇
게 말한다.
"난중에 나가 또 너랑 요래주끄냐~?."
"야.~."
봉남이가 그런 종길이엄마 말에 대답과 동시에 고개를 끄덕여간다. 종길이엄마는 그런 봉남이의 대답
을 들어가며 그녀 자신만이 그 의미를 아는 야릇한 미소를 입가에 피어내가며 이렇게 말한다.
"글먼, 나랑한 약속만 잘지케야. 니가 나랑한 약속만 잘지키고 있으먼은 난중에 나가 은제든지 너랑 또
요라고 해주께야~."
"참말로라~? 그말 참말이제라~?. 시방 한말 참말이제라~?."
그런 종길이엄마 말에 봉남이가 머리를 처들어가며 종길이엄마를 내려다 보면서 마치 그말을 다시한
번 확인을 하려는 듯이 그렇게 몰아처 묻는다. 그러자 종길이엄마는 그러는 봉남이를 올려다 보며 고개
를 끄떡여가며 대답을한다.
"응~."
"그라먼 참말로 그란다고 나랑 약속해요. 자요~."
종길이엄마의 대답을 들은 봉남이가 그렇게 말해가며 자신의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종길이엄마 얼굴앞
으로 내민다. 그러자 종길이엄마는 그런 봉남이의 새끼손가락에 자신의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걸어간다.
봉남이가 그런 종길이엄마 새끼손가락을 힘있게 걸면서 이렇게 말한다.
"아짐도 인자 나랑 요라고 손가락 까지 걸엇쓴께라~. 참말로 약속 지케야 되라~."
"옴메, 참말로~. 나걱정 말고야 니나 잘해야~."
종길이엄마는 그러는 봉남이를 올려다 보며 눈을 살짝 흘겨가며 그렇게 말하고 나더니 봉남이를 슬쩍
밀처가며 이렇게 말한다.
"자, 인자 인나~."
그러자 봉남이는 잠시 머뭇거리다가는 이러는 것이엇다.
"저, 한번만 더해 보면은 안돼까라~?."
"음메, 금방 해놓고 금새 또 할수 있것냐이~?."
종길이엄마가 그러는 봉남이를 향해 눈을 치떠가면서 그렇게 묻자 봉남이는 그런 종길이엄마를 내려
다보며 히쭉 웃어보이더니 고개를 끄덕여가며 대답한다.
"야~."
"흐메이 잡놈~!. 글먼 얼릉 한번 더해봐~."
종길이엄마는 그렇게 말해가며 봉남이를 다시 자신의 품으로 끌어 당긴다. 사람이던 짐승이던 간에 식
食)과 색(色)은 누가 가르켜주지 않아도 스스로 행할줄 아는 본능이엇기에 봉남이는 본능에 따라서 보지
속에 삽입되어있는 자지를 움직여간다.
처음에는 난생 처음 해보는 행위인지라 두려운 듯이 살살 조심스럽게 움직여가며 마치 보지속을 탐색
하기라도 하듯이 천천히 깔짝 깔짝 거려보던 봉남이는 점점 움직이는 횟수가 거듭될수록 보지속에서의
자지 움직임을 크게 해간다.
그런 봉남이의 자지 움직에 따라서 보지속에서는 찔컥 거리는 소리가 새어나오고 있엇는데 그소리는
마치 물기머금은 진흙을 발로 아가며 짖이길 때 나는 그 찔컥거리는 그소리와 거의 똑갔았던 것이다. 봉
남이는 마치 기름을 쏟아 놓은 것 같이 미끌거리기가 그지없는 보지속에서 자지를 스므스하게 움직여가
며, 자지 귀두(龜頭)에 부드러운 속살들이 마찰을 하여가면서 생겨나는 짜릿한 쾌감을 난생 처음으로 느
껴갔던 것이다. 그러면서 점점 거칠어저가는 숨소리를 종길이엄마 귓전에다가 내뿜어간다. 종길이엄마
도 그렇게 거칠어저가는 봉남이의 숨결을 따라 점점 숨소리가 커저 가면서 봉남이귓전에다가 숨결을 내
뿜어간다.
그로부터 대략 10분여 쯤 지난뒤에 종길이엄마와 봉남이는 그렇게 앞을 막아놨던 솔가지들을 흩뜨려가
며 모습을 들어냈다. 봉남이보다 한발앞서 나온 종길엄마는 이마에 가장자리에 이슬맺히듯이 조금 베어
나온 땀방울들을 손등으로 쓰윽-! 문질러 닥아내고서는 버릇대로 자신의 귀밑머리를 쓸어 넘겨가며 새
삼스레 주변을 천천히 휘둘러 본다.
그렇게 주변을 둘러보고난 종길이엄마는 자신곁에 와서 서있는 봉남이를 바라본다. 봉남이는 그런 종
길이엄마와 눈길을 마주치며 어색해하는 웃음을 히쭉여 보였는데, 종길이 엄마는 그런 봉남이를 향해서
눈을 곱게 흘기면서 봉남이의 손을 잡고 살짝비틀어 가며 이러는 것이엇다.
흐메이잡노옴~!.
그러는 종길이엄마의 말과 행동에는 그녀 자신만이 그 의미를 아는 야릇함이 베어있엇던 것이다. 그러
고난 종길이엄마는 한켠으로 몇발짜욱 걸어가더니 봉남이를 등지고선 자세에서 하의를 끄집어 내려가며
바닥에 쭈끄러 앉아간다. 오줌을 누려고 그렇게 아랫도리를 들어내가며 바닥에 쭈끄러 앉아간 종길이엄
마였지만은 그다지 강한 배뇨감은 없었던 탓에 오줌은 금새 나오질 않았던 것이다. 그랬기에 보지를 몇차
례 오물오믈 거려가고 있엇는데, 그때 오줌보다 한발앞서서 히멀건 풀죽같은 느름한 액체가 보지구멍속
에서 주르룩-!,흘러나와 바닥으로 떨어저 내리면서 가느다란 실선을 만들어내 보였다.
그리고 바로 뒤이어서 보지 오줌구멍에서는 오줌이 흘러나온다. 오줌은 마치 재리듯이 찔찔 흘러나오
면서 일부는 항문쪽으로 흘러내 려가며 바닥으로 툭툭- 떨어저 내렸으며 일부는 얕으막한 호선(弧線)을
그리면서 바로 앞에 떨어저 내리다가 금새 그 세력이 약해저 가면서 멈춰간다.
종길이엄마는 궁둥이를 상하로 몇번 흔들어서 궁둥이에 맺혀있는 오줌방울들을 털어내고서는 하의를
추스려 간다. 그러고서 몸을 돌려간 종길이엄마는 봉남이가 야릇한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보며 바지앞섭
을 손으로 가리고있는 모습을 봤던 것이다. 종길이엄마는 그렇게 손으로 가리고있는 봉남이의 바지앞섭
을 한번 훑어 보더니 봉남이를 바라보며 이러는 것이엇다.
흠메이잡놈~!, 금방 니번(4)이나 연달아 했쓴시롬도 아직도 심이 남았는갑네.......
그러면서 종길엄마는 봉남이를 향해 눈을 곱게 흘긴다. 그랬던 것이다. 봉남이는 그 10여분 사이에 한
번에 그치지않고 연이어서 3번이나 더 해버렸던 것이다. 이제 마악 물오르기 시작한 나무처럼 싱싱하며.
혈기가 왕성한 봉남이였기에 그런지 금방 그렇게 연이어서 네 번이나 좃물을 쌋으면서도 자신앞에서 그
렇게 궁둥이를 들어내고 오줌을 누고있는 종길이엄마를 보게되자 자지가 고개를 다시 처들어 갔던 것이
다.
봉남이는 그런 종길이엄마를 향해서 쑥스러운 웃음을 히쭉여보이고는 종길이엄마 앞으로 한발 다가서
더니 종길이엄마를 와락 끌어안는다. 종길이엄마는 느닷없는 봉남이의 그런 행동에 의해서 자신보다 체
구가 더큰 봉남이의 품에 안겨들게되자 새삼스럽게 화들짝 놀라면서 몸을 뒤틀어서 그런 봉남이의 품에
서 벗어난다. 그러면서 봉남이를 향해서 눈을 허엿게 흘기더니 이렇게 말한다.
흐메이잡놈~!, 누가 보기라도 하먼은 으짤라고 이란디 야~.
그러면서 참으로 그 누군가가 어디에선가 자신들의 행동을 지켜보고 있기라도 한 듯이 새삼스레 주변
을 휘둘러 보는 것이엇다. 그래보앗자 시야를 가리고있는 나무숲과 시커먼 바위덩이만 눈에 가득 들어올
뿐인데도 종길이엄마는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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