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핀 여친 용서한 썰

지금은 혼자 사는 회사근처 아파트에서 2년 정도
동거했었음 3년전 여친임
걔도 나랑 산다고 여기 올라와서 이직함
이직한 직장이 cc였음 나인홀 좆만한 cc
근데 거기서 과장인지 뭔 씹놈이랑 바람이 났음
어느날 방에서 누워가지고 그새끼랑 통화하는걸 내가 들었음 (회식하고와서 뻗은줄 알았나봄)
그 자리에서 추궁안하고 나중에 만난증거랑 카톡 전화통화기록 잡음
울고불고 빌길래 조건 달고 용서함
조건은 뭐였냐면 ‘아파트 대출상환 같이하자 그리고 결혼하면 돈관리 내가 할 겸 미리 내가 자금 모아준다’ 는 야기해서 매달 100만원씩 받는거였음
결국 100만원씩 꽤 오랫동안 받음
그러다 결국 헤어지긴 했는데 한동안은 파트너로 지냄
요약
1.옛날에 동거하던 여친 바람핌
2. 매달 돈받는 조건으로 용서해줌
3. 결국헤어졌는데 파트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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