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쉐어하우스 생활기2

어어서 쓸게
이름은 가명이야
여친이 출근했다가 열쇠두고 가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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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보니 ?이게 웬걸 나나가 검은 실크 원피스 걸치고
내옆에 누워서 잠든거야
우연인지 아닌지 나나의 풍만하고 매끄러운 엉덩이는
내손위에 올라가 있었어
나는 취해서 나니가 실수 하나보다 생각하고
나나를 빨리 깨워서 방에 보내려 했어
속으론 가영이랑 잘되가는데 실수할순 없지 생각도하고
귓솔말로 니나 어깨를 흔들며
'일어나 내방에 잘못들어왔어'
이렇게 5번 말했던거 같아
그런데 그녀가 술에 쩔은 입냄새를 풍기며
'나 이침대가 항상 탐닜어. 오늘은 여기서 잘래'
그렇게 말하는거야...
그래서 나는 오우예 나야 환영이지 그러면서
시계를 학인해보니 새벽 한시반.
나란 남자는 기회를 놓치지 않아.
나는 아까 말했다싶이 잠을 얕게자서 가끔 수면 안대를 끼고자
그 수면 안대를 서랍에서 꺼내서 나나한테 씌었어.
아는지 모르는지 미동도 안하고 정말 편하게 자더라고
그래서 나는 침대옆 미등을 키고 나나의 몸을 감상했어
솔직히 시간가는지 모르고 넋놓고 봤어
이건 정말 탈동양 몸매야
키가 작은데 비율은 완벽해.
야동인지 현실인지 구분 안가는 풍만한 E컵
가슴을 반이나 드러나는 원피스.
보니깐 브라는 안보이고 무슨 패치같은걸 한거같아.
유두부분만 가리고있어
그리고 잘록한 허리 부드러운 실크 원피스를 따라서 눈이 내려가면
그녀의 가슴만큼 더 매혹적인 애플힙
절대로 돼지는 아니고 이건 베이글의 정석이였어
문득 아까 만저진 엉덩이가 생각이 났어
'팬티라인이 안느껴 진거 같은데'
나는 침을 꼴깍 삼키며 다시한번 그녀의 어깨를
흔들며 방에들어가서 자라고 부추겻지
그녀는 으~하는 신음 소리만 내고 다시 잠을 청하는거야
이번엔 될대로 되지 하며 엉덩이를 찰싹 때리면서
'일어나세요 나나씨 방에가세요' 말하니깐
'아~'하는 탄성만 흐르거 침묵이 흘럿어
나는 이때 조금 눈치를 챗어. 나나는 지금 자는척을 하고 있어
이건 그녀가 보낸 신호야. 기회를 놓지지 말자.
이걸 깨닳은 나는 자연스레 손을 엉덩이에
가져다 대며 살살 주무르며 문질럿지.
미동도 없고 소리도 없고
조금더 과감히 원피스를 올려보니깐 흰색 티팬티가 보였어
나는 티팬티 위로.킁킁 냄새를 한번
낼름 낼름 혀로 한번 탐하고 분위기를 살폈어
여전히 아직도 미동도 없어
근데 그 조용한 순간 나는 들었어
'꼴깍'
내귀를 의심했지만 이제는 확신이 더 들었어
더욱 과감해진 나는 손으로 클리를 문지르며
혀로는 그녀의 소중한곳을 계속탐했어
당연히 처음은 조금 냄새도 맛도 퀘퀘햇지만 익숙해졋지
시간이 지나자 그녀의 양다리는 벌려지고
손은 내 머리위에 올려저서 나를 좀더 누르고 있었어
나나는 그렇게 10분이 넘게 나의 오럴을 참다가
'아흥!' 하고 조금 큰 신음소리를 냈어
그소리에 자극을 받은 나는 조금더 스퍼트를 올려서
계속계속 오럴을 헀더니
그녀는 갑자기 엉덩이와 허리는 들면서
'흐흐으으으흐으흐'하는 소리를 냈어
아마 이건 내가보기엔 나름 최대한
음소거한 오르가즘이였던거 같아
그렇게 오르가즘을 경험힌 그녀는 안대를 벗고
적극적으로 나게에 키스를 하며 속삭였어
'오빠 정말 오랜만이였엉. 이제 내가 해줄겡'
나는 이란 혀짧은 소리를 딱히 안 좋아 하지만
나를 밀치며 눕히는 그녀는 환영이였지
그녀는 내 위로 올라오며 머리를 뒤로 넘기면서
내 꼬맹이를 핥고 물고 흡입하고
정말 술집여자인게 느껴졌어.
난 여태 오랄로 한번도 못느꼇는데 그녀의 기술 5분도 안되서
그녀에게 입싸를 해버렸어.
그런 그녀는 그걸 삼키더니.
'다음부터 말해주고 싸용. 나나 놀라썽'
혀짧은 소리가 갑자기 좋더라고 헤헤
그녀는 지갑에서 콘돔을 꺼내고 자기 ㅂㅈ 안에 살짝 놓는거야
???이건 여성용 콘돔인가 했더니
넣으면서 씌우는거야. 이건 처음이라니깐
자기 혼자아는 기술이라나... ㅋㅋㅋ
그렇게 그녀의 질주는 밤새
새벽5시 해가떠서도 안끝나는거야
나는 벌써 콘돔을 4개나썼고.
우리는 살면서 상상도 못한 체위를 다 해보았어..
그녀는 그렇게 6시쯤 옷을 주섬주섬입더니
'오늘일은 비밀이야. 다음에 또봐.'
라고 말하고 딥키스를 하고 자기 방으로 들어갔어.
그렇게 정기 빨린 나는 해가떠서 잠이들고
12시쯤 부시시 일어나서 샤워하고
주방에서 무슨 라면을 먹을까 고민하는데
뒤에서 가영이가 조금 높은 목소리로 부르는 소리가 났어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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