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는 "3류 카사노바" 썰 1

작업 100번의 시도에 30-40명 내외의 연락처를 얻는다면
연락하는 30-40명 내외의 이성 중
서너명과는 반드시 섹스를 할 수 있었다.
다시 계산하면
천번의 시도면 3-400명의 번호를 따고
그 3-400명 중 30명과는 섹스를 할 수 있다는 이론이지.
각각의 이성에게 대하는 접근도나 컨디션에 따라
백번의 시도, 3명이었던 파트너가 10명이 될 수도 있고
천번의 시도, 30명이었던 파트너가 100명이 될 수가 있어서
어림짐작..
통상..
들쑥날쑥이라 정확한 데이터를 뽑기는 어렵지만
편하게 하나의 공식으로 따지고자
내 자신에게 이것을 5%의 가능성이라고 불렀어.
말그대로 내 앞에 있는 여자가
퀸카든 뭐든 이 여자를 따먹을 수 있는 가능성은
제로가 아닌 항상 5%라고 생각했으니깐
좀 괜찮다 싶은 여자면 서슴없이 일단 연락처를 얻기 위해 들이대고 봤어.
21살때 였다,
잘생긴 동료 한명이 이여자 저여자를 꾀는데 ..
내게는 상상의 세계였던 그 것이
그에겐 그저 현실이었다.
돌고 돌려먹던 동물의 왕국이란건 알았지만
공장에 반반한 여자란 여자는 아줌마를 마다하지 않고
다 따먹고 다녔다는 그의 무용담은 그저 풍문인 줄 알았다.
내가 호감을 갖고 있던 여자동료가 있었다.
그런데...
그 해 크리스마스를 그놈과 함께 지냈다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미니홈피로 그가 그녀의 연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큰 충격을 받고 일을 그만두게 되었지.
몇 달간의 내 노력은 부질없는 물거품이었다.
그녀의 홈피는 단번에 발걸음을 끊을 수는 없었다.
그와 헤어지고도 만난건 역시나 같은 근무지의 한 남자..
잘난 유전자의 수컷이 다수의 매력적인 이성을 독식을 하면서
역시나 왕국 안에는 내 자리는 없었단 사실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22살....
일을 잠깐 쉬고 있을 때
지인가족이 식당개점했다고
시간있으면 일을 해봐라는 말에 돈이라도 벌잔 생각에
식당일을 하게 되었다.
그때 외국인 한명이 있었는데 중국여자였다.
부부가 같이 한국에 와서 일을 한다고 했다.
정치질하는 아줌마들 틈바구니에서 소외당하길래
조금 관심을 갖았고 그러다가
출퇴근방향이 같아서 내 꼬질꼬질하던 중고차에
동승하게 되었다.
말은 완전히 잘 통하진 않지만
고맙다며 중국음식도 만들어서 주기도 했지.
그녀의 남편은 전국을 다니는지
한달에 2-3번 정도 집에 들렀다.
일편단심 민들레 순애보의 사나이라고 자부했던 내가
나 자신도 예기치 않게
그녀와 정분이 나버렸다.
22살의 해는 마흔살 중국아줌마에게 내 순정을 뺏겨버렸다.
23살,
친구를 따라 클럽에
미친듯이 다니기 시작했다.
원나잇 성공률은 높지 않았고
굳이 따지자면 2-3할 정도?
그래도 그게 어디였을까..
신세계라 느끼며 이십대가 꺾이고
26살까지 주색에 미치다보니
건강도 많이 잃었다.
27살,
술을 끊고 정신차리며
헬스를 하며 건강관리를 하기 시작했지.
그때 다닌 회사는
교외 공단에 있던 마케팅유통회사로
부부가 사장,과장인 가족회사였다.
외부인력들 제하면
사무실인원 총 4인으로 작은 규모였지만
매출이 상당한 알짜베기 회사였지.
사장은 바이어 만난다고 자리를 비우거나
지방이나 해외로 출장 갈 일이 많았어.
교외라 싫기도 했고 일도 적성에 안맞는 판국에
그만 둘 생각을 했는데
나이는 많더라도 과장님이
뚱보 젊은여직원이랑 대비가 되기도 했는지
말투가 재수없고 도도해보였어도
나이에 비해 피부가 뽀얗고 곱상한 편이었다.
자그마치 마흔 일곱...
아무리 동안스타일이라해도 마흔 일곱 여자에게
딱히 특별한 감정이 생기는건 어려운 일이었다.
그녀의 스커트아래
뽀얗던 맨다리가 아른아른거려서
뒷치기 시원하게 한번 하면
그 맛에 그녀의 기가 꺾일 통쾌할 상상을 한 적은 있다.
중국아줌마를 만난 영향이 있어서 그런건가..
어차피 그만둘거
그냥 아무렇게 질러보자하며
사장님이 출장갈 시기를 기다렸다.
뚱직원이 먼저 퇴근을 하고
일부러 느적느적거리며 때를 기다려왔다.
과장님께 일 그만둔다는 말을 했고
사유를 일부러 머뭇머뭇거리는 척 연기를 하면서
과장님 때문에 여길 그만두는게 맞다싶다며
사실 얼마 전부터 과장님이 여자로 보이면서
다른 감정이 생기는 것 같다고 진심어린 척 말을 더듬었다.
내 예상은
그래 꺼져~ 미친놈아 든
00씨 이러면 안돼 든
어떤 거절이든
지르고 나갈거란 주의라 큰 부담은 없었는데
의외의 반전이었다 ㅎㅎ
그 날 저녁은 바로.. 모텔행이었다.
나보다 그녀가 얼굴을 붉히며
말을 더 더듬으면서 당황한 기색이었는데
싫지 않은 표정이었지.
뽀얀 몸..
수북한 털 사이
새까만 보지구멍 속으로
아주 정성껏 박아댔다.
손가락 마디 수를 점차 늘리며
리드미컬하게 삽입하다보면
살과 살이 맞부딪히는 소리,
구멍 속과 액들의 마찰음,
의성어로 표현하자면
" 촤갈 촤갈 촤갈 촤갈 촤갈 촤갈 촤갈 촤갈... "
촤갈촤갈촤갈촤갈촤갈촤갈촤갈 촥촥촥 촤갈촤갈촤갈촤갈촤갈촤갈촤갈촤갈 촥 촥 촥 촥 촥...
한 손 엄지는 클리를 지긋히 누르며 가끔 비비면
이 리듬에 맞게 그녀의 하체는 몸부림치기 시작했고
강압적으로 제지를 시켰다.
신음소리가 점차 페이드 인이 되며 불륨업이 되는데
새까만 불고기같은 보지를 농간하며
그녀의 콧대를 확 꺾었다는 정복감,,,
보지가 조였다는 느낌이 들때
삽입으로 마무리..
마무리는 질내사정..
성공적이었다.
5일 정도는 실컷 즐겼는데
그리고 그만두었지.
내가 자기를 진짜 매력적으로 보는줄 알고
이젠 대놓고 자기꺼 빨아달라고 요구하는데...
남편한테 요구할 것이지 생각만 해도 으유...끔찍
길진 않지만
짧지않는 인생
다 풀려면
사흘밤을 새도 모지랄거 같네 일단 마무리~
-1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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