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할때 썰 한가지 더 풀어보겠습니다 응원의 댓글 감사드리며 저희의 이야기가 형님들을 즐겁게 해드릴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와이프와 사귀고 나서 한달정도 후에 내 생일 이었음 연애시작 할때부터 기념일 같은건 챙기지 말자고 해두어서 별 기대 안하고 있었음 생일날 쉬는날이고 와이프랑 데이트나 하자 생각하고 집으로 불렀는데 뭔 쇼핑백을 가지고 온거임 뭐냐고 물었더니 대답 안하고 이불 뒤집어 쓰고 기다리래 뭔 선물을 준비했길래 이불 덮고 기다리라는건지 은근히 순진한 구석이 있네 하고 속아주는척 이불 쓰고 기다렸음 뭔가 부시럭 거리길래 킥킥 되면서 기다리는데 다됐다고 했는데 말투가 좀 이상했음

저 다됐어요

갑자기 왠 존댓말?? 이불에서 나와서 와이프 봤는데 눈튀어나오는줄.. 

메이드복 입고 무릎꿇고 앉아있는것이었음 안에 속옷은 없고 허벅지 까지 올라오는 흰색 레이스 달린 스타킹,훌륭한 가슴골,그에 걸맞은 야릇한 표정 너무 깜짝 놀라서 벙찌고 있는데 오늘 하루는 제 주인님이세요 시키는건 다하겠습니다 하고 말하는데 와 미쳐버리는줄 알았다ㅋㅋ 이런걸 또 언제 준비를 했어 하니 오늘 생일이시니 특별하게 준비해봤다는데 존댓말로 얘기하니까 진짜 기분 묘했다ㅋㅋ 곧바로 박아버리고 싶었지만 꾹 참고 나도 장난기가 발동해서 걸레 빨아와서 방바닥 닦아 했음

와이프 표정 순간적으로 일그러지는데 무시하고 뭐하냐고 오늘 시키는거 다한다며 방바닥 더러우니까 닦아 이러니 자기가 했던 말도 있고 군말없이 화장실 들어가는데 이게 아닌데? 하는 표정이 너무 귀여웠음ㅋㅋ 삐졌는지 아무말없이 집청소 하고 있는데 무시하는척 하면서 테레비 틀고 봄 근데 티비가 눈에 안들어오지 살짝씩 스캔 하다가 너무 꼴릿꼴릿 한거야 와이프가 무릎꿇고 청소하는동안 뒤돌아가서 바지,팬티 벗고 서있었음 당연히 소중이는 딱딱해져있었고 와이프가 뒤돌았는데 감짝놀라는거임 아무말 없이 뒷짐지고 쳐다보니까 와이프는 그럼 그렇지 하면서 입으로 펠라를 시작함 손으로 만질라고 하니까 내가 어디서 걸레만진 손으로 주인님꺼 함부로 만지냐고 말한뒤 손으로 만지지 말고 입으로만 이라고 얘기함(나중에 이대사를 엮으로 당함)와이프는 피식 웃으면서 네 주인님 하면서 입으로 열심히 해줌 

여기서 또한번 장난기가 발동해서 입으로 할꺼하고 방바닥 계속 닦아 라고 하니까 와이프가 나를 한번 찌릿 보더니 입으로는 내소중이를 빨고 손으로는 바닥 걸레질을 하는거임 그모습이 너무 야하고 섹시해서 느끼고 있는데 주인님 못참겠어요 하면서 내엉덩이 손으로 잡더니 엄청쎄게 빠는거야 나도 흥분해서 와이프 뒷머리 잡고 겁나 쎄게 움직이고 목구멍 까지 집어넣었다 뺐다 함 와이프는 헛구역질 하면서 입주변은 침 범벅 되고 눈물까지 찔끔흘렸지만 난 멈추지 않았음 힘들어서 헉헉되고 있는데 입에서 뺀다음에 소중이로 얼굴 전체 막 비빔 화장은 망가질때로 망가지고 얼굴은 침이랑 소중이 애액으로 엉망이고 그모습이 너무 섹시했음 더이상은 참을수 없어서 침대로 밀어버리고 메이드복이랑 스타킹 손으로 다 찢어버림 와이프도 거의 이성을 잃었고 신음소리 엄청크게 내면서 나를 받아주었다 피스톤질 하면서 가슴 빨개질때까지 때리고 목 살짝 조르면서 하는데 꿈처럼 느껴졌음 와이프도 몇번 간듯한 표정으로 싸주세요 안에 싸주세요 애원을 함 단전에 힘을 빡주고 소리겁나 크게 지르면서 안에다 싸지름(나중에 알게되었는데 집이 방음이 안돼서 주변에 소리 다 들렸다고 민원 들어왔었다고 함)

그렇게 질펀하고 더러운 섹스가 끝나고 나도 좀 미안해서 엉망으로 된 와이프 얼굴 물티슈로 닦아줬고 이쁜 미소를 지으면서 그와는 반대되는 살벌한 말을 내뱉었음

좋았냐 씨발롬아? 다음은 내차례다 기대해라

정말 웃으면서 저렇게 말하는데 온몸에 소름 돋았다 그리고 그에 대한 보답은 정확히 일주일뒤에 나에게 핵폭탄이 되어 날아왔다

4편 끝났습니다 글쓰는게 굉장히 힘든작업 이네요ㅠㅠ 5편은 4편의 핵폭탄 얘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되도록 빨리 쓸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