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친구랑 같이살았던 얘기

벌써한 십여년 됐을거임,
예전 다세대주택 살 때였는데.. 다닥다닥 다 붙어있는 집이었음 외노자들도 많았고
같은 공간안에 우리는 2층이었고 바로 맞은편 1층이 같은학교 남자2명이 살았었음
물론 마주치면 엄마한테 인사도 잘하고 아무런 그런게 없었었음
그당시 엄마랑 둘이서 살았었고 엄만 화장품 매장에서 일을 했었는데
내가 학교 졸업하고 몇달뒤에 바로 군대에 갔었음, 그리고 백일휴가 나왔는데
집옆에 조그만한 공간이 있는데 거기서 엄마랑 걔들중 한명이랑 같이 담배피고 있는걸 봤음
여튼 그게 끝이었고, 내가 백일휴가 갔다가 일병정기까지 텀이 좀 길었음
엄마랑 통화하다가 집이 철거되고 신축빌라 들어선다고 집빼야할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내가 일병정기 나올때는 이미 다른집이 있었고 내 짐도 정리되어 있었어 저는 전혀 몰랐다가
전역하고 한참뒤에 알바를 했었는데 걔네들 친구랑 같은 알바를 하게 됐는데 알바할때는 말안하다가
나중에 알바다 그만두고도 종종 얘기하고 연락하고 그랬는데 그때 나한테 얘기를 해줬었음
그전 맞은편에 살던 애랑 엄마랑 3~4개월정도 같이 살았었다고
걔네들이랑 저는 따로 연락하는 사이는 아니어서 물어볼순 없고.. 물론 진실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당시에는 신경많이 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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