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어떻게 하냐 팁같은거 없음???
고모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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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7 00:33
모자근친은 아니고 고모 좋아하는데
이혼하셔서 죄책감도 덜하고
내 기준 관리 잘하셔서 항상 딸감으로 쓰는데
이번에 고모랑 둘이 있게된 순간이 있어서
진짜 용기내서(심장떨리고 입이 안떨어지더라)
사실 고모 그동안 많이 좋아했다고
소원이 있는데 여자경험이없어서 그런데 고모랑 키스한번만 하면 안되냐니까
정색하시더라 ;;
애걸복걸하고 제가 자신감이없고 돈주고 그런데 갈바에 고모 진짜 이쁘고 옛날부터 좋아했다고 한번만 해주시면 안되냐니까
철벽치시길래 더하면 큰일날거같아서 그만둠
카톡으로 죄송하다고 어렸을때부터 고모 이쁘고 좋아했어서 고모 생각하면서 딸딸이 많이쳤다고(일부러 딸딸이라고 말함) 제가 자신감이 없어서 그랬다고 했는데
답장이 없었음
나중에 집갈때 웃으면서 잘가 하시던데 형식적으로 하시는거 같고 이거 완전 쫑난거맞지?ㅋㅋㅋ
근친썰많이읽어서 나도 될줄알았나봄 ㅋㅋㅋ
욕은 하지말아주라 유리멘탈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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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6 Comments
윤지
고모년이랑 때봐서 치맥사들고 한잔해. 바로 드리밀지 말고, 말동무나 한다고 생각하고 적당하게 텐션 유지하면 고모년이 물어볼거야. 언제부터 그랬냐고?? 그 때 눈물쇼 한ㄱ번하고 미안하다고 그러면 고모년이 니 나이에 다 그런거다 하고 안아줄 때 그때 키스한번만 하자고 웃으면 해줄거야.
그리고 슬며시 가슴팍 조물거리고,,,허벅지 몇번 쓰담쓰담 해주고 입술 띠면서 고추세우고 자세 불편한척 한번 해라.
그럼 고모년이 니 똘똘이 쓰담쓰담해줄거다.
고모년이랑 조만간 합방할것같네.
알쥐?? 돌싱이랑 할 때는 무조건 강강강!! 그래야 아랫구멍 시원해져서 쉽게 쉽게 가는거??
초반에 쌀거같아도 끝까지 강강강하고 깊숙하게 질싸하는거??
그래야 고모년 아랫구멍 니꺼 되는거다.
형 말 잘 새겨듣고,,,찌질하게 배민으로 배달시키지 말고,,두손에 소맥이랑 치킨들고 가라. 참고로 치킨은 후라이드말고 양념이다. 그래야 소맥 잘 받는다.
캬,,,시댕 오늘 내가 간만에 썰게 왔는데,,,넌 천운을 타고났나보네. 형이 이글 본걸,,,ㅡㅡㅋ
재밋엉
건물언
갑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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