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녀 이야기

몇년전 이야깁니다.
모 메신저앱을 통해 알던 브로커가있었는데 그 브로커한테 어느날 물었죠. 지금 필요한데 조건할만한 애가 있느냐?
그랬더니 몇명추천해주는데 그중에는 어떤 유튜버도 있었고 했는데 다들 상당히 고액이라서 쉽게 하긴어렵더라고요.
그러다가 얘는 조건이 있는데 지금 대기도 잇어서 바로 안되는 애다 하길래 누구냐고 사진이나 보여달라고 햇는데 이목구비는 큰 일반인느낌 강한 아이였습니다.
그래서 들어보니 가격은 괜찮았는데 특이하게 얘는 잘 때려줄 남자를 찾는다고 마조년인데 지방살아서 가끔 올라와서 이런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대기 타다 만나게되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않더군요. 사진에 보정은 좀있었지만 그래도 퉁퉁하거나 그런스타일이 아니라서. 물어보니 운동했다하더라고요.
어쨋든 첨에 벗고 적당히 능욕하면서 몸 여기저기를 두들기기시작했습니다. 평소에 제대로 때려본일은 없어서 좀 어색했긴했는데, 그래도 입터는게 나쁘지않았는지 그년도 잘 받아내더군요.
그렇게 한 삼십분 놀고 떡치면서도 때리고 욕하면서 또 한 삼십분 보냈습니다.
두시간코스라서 남은걸 더 뭘해볼까 하는데 그년이 상황극 해보자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인제 모텔 컴에 어떤년 사진을 하나 띄우더라고요.
그러면서 자기 친군데 걸레같은년이라고 이름이 미성(가면)인데 얘 따먹듯이 해달라고 쎄게 욕하고 막다뤄줘도 된다면서요.
그러면서 그년이 미성이 보지는 개보지에요 등 여러가지 소리를했는데 그때당시 흥분감이 제법 좋앗습니다. 사실 사진속년이 좀더 제 스타일이긴했거든요.
어쨋든 그러면서 저도 그년이 가방에서 챙겨온 딜도박아가며 놀다가 만족하고 헤어졌습니다 .
아무래도 지방애다보니까 가끔 서울왔을때 해서 그 이후로는 못찾겠더라고요.
근데 위에 말한 모 메신저에서 어느분과 대화하는데 그년의 근황을 듣게되었습니다. 지방에서 카페를 크게 올렸더라고요. 무려 5층짜리 건물에.
저건물 올릴라고 열심히 했나 싶기도 하고 찾아본 근황은 그때랑 달리 너무 후덕해져서 다시 보고싶진않더라고요.
이만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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