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네토일기 (5) - 혼욕탕에서 쓰리썸

안녕하세요 형님들 오랜만입니다. 현생이 바빠서 글을 안썼었네요.
여자친구가 섹스하는 장면을 눈앞에서 관전도 하고 아는형들한테 돌림빵도 시키고 하니까 쓰리썸도 시도해보고 싶어졌었습니다.
앞서 쓴 글들을 보시고 오면 좀 더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쓰리썸은 처음으로 제가 여자친구의 몸 사진을 공유한 형A와 하기로 했습니다.
1편에서 몸사진을 공유한 이후로도 자주 만나서 섹스썰을 들려줬었고, 워낙 반응이 좋았어서 한번 먹어보게 만들고 싶어지더군요.
아 참고로 형 이름은 가명으로 성준이형으로 하겠습니다.
이미 많은 일들이 있었어서 여자친구를 꼬시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 형이 비주얼이 떨어지는 편이라서 고민을 좀 했지만, 그런사람에게 먹히는 것도 나름 재밌을 것 같다고 해서 바로 진행시켰습니다.
먼저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와 료칸을 예약했습니다. 좀 거금을 쓰긴 했지만, 프라이빗 노천탕을 쓸 수 있는 좋은 퀄리티의 숙소였습니다.
그리고 성준이형에게 물어봤습니다. "여자친구랑 일본 놀러갈건데 같이 가실?"
처음에는 커플끼리 가는데 자기가 왜 끼냐며 안간다고 했지만, 어차피 셋이 다 친한사이이기도 하고 민정이도 괜찮다고 했다면서 설득하니까 손쉽게 같이가게 되었습니다.
총 3박4일 여행이었습니다. 료칸은 가격때문에 마지막 날에만 예약을 했습니다.
첫날 공항에서 다같이 만났는데, 확실히 해외여행이라 그런지 민정이의 옷차림이 상당이 야했습니다.
흰색 테니스 치마에 하늘색 나시를 입고 겉에는 가디건을 걸쳤었는데, 가슴이랑 허벅지가 부각되어서 너무 이쁘더군요.
저는 성준이형한테 말했습니다. "같이 가길 잘했지?"
형은 대답했습니다. "이야...좋네"
그 형의 눈에서 민정이의 속살을 상상하는 눈빛을 보니 제 흥분감을 더욱 짖어져 갔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일본으로 출발했고, 첫째날 둘째날에는 별 일 없이 지나갔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민정이가 방심하여 가슴골이나 엉밑살을 노출하는 경우는 있었습니다만 혼욕탕을 위한 예열정도였고, 이 형은 그정도로도 매우 만족했을 겁니다.
셋째날 우리는 예약해둔 료칸으로 이동했습니다.
사장님이 저희를 보시고는 굉장히 당황했습니다. 3명이 예약해서 당연히 가족인 줄 알았는데 성인 남녀 3인이 들어오니 당황할 만 했겠죠.
저희에게 방을 안내해주고는 예약자인 저를 따로 불러 우리 셋이 무슨 관계인지 물어봤습니다. 저는 친구라고 대답했고, 그러면 셋이서 같이 노천탕을 사용하는것은 안된다고 설명해줬습니다.
하지만 탕안에 CCTV가 달린것도 아니고 셋이 같이 들어가는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저는 대충 알겠다고 대답하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우리는 료칸에 준비되어있는 기모노로 옷을 갈아입고 저녁을 먹은 다음 노천탕에 들어갈 준비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성준이형이 먼저 "그럼 너네 먼저 들어갔다 와, 내가 다음에 들어갈게" 라고 말을했습니다.
저는 "왜 ㅋㅋ 같이들어가자. 민정이 괜찮지? ㅋㅋ"라고 장난식으로 말하며 민정이에게 눈빛을 보냈고,
민정이도 눈치채더니 "오빠 설마 부끄러워요? ㅋㅋ" 라며 형을 도발했습니다.
그래도 형이 우리를 번갈아보며 "진짜 괜찮아?" 라고 계속 우물쭈물하길래, "그럼 우리 먼저 들어갈테니까 고민하고 들어와"라고 말하고 먼저 민정이랑 들어갔습니다.
우리는 안에서 옷을 다 벗어던지고 노천탕에 들어가 입구를 바라보며 나란히 앉았습니다. 민정이는 이미 이 순간이 흥분되서 젖꼭지가 빨딱 서있고 보지가 벌어져 있었습니다.
민정이에게 "지금 느낌이 어때?" 라고 물어봤습니다. "처음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지금은 쪼금 흥분되네.. 저 오빠 평소에도 날 보는 눈이 심상치 않았거든, 반응 궁금하긴 하다 ㅋㅋ"
"섹스도 가능할 것 같아?"
"오빠가 원한다면ㅎ, 근데 안들어올수도 있잖아"
"그런가"
"들어오면 민정이가 장난좀 쳐줘 ㅎㅎ"
"ㅋㅋㅋ 알았어"
대화를 하는동안 첫번째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옷을 벗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드디어 들어오는구나..하고 기대감에 흥분감이 몰려왔습니다.
드르륵. 문이 열리고 약간 긴장된 얼굴+중발기 정도 된 전라상태의 형이 저희 둘을 번갈아보며 탕으로 걸어들어왔습니다.
아마 밤이기도 하고 온천물이라 물도 좀 탁해서 민정이의 몸이 제대로 보이지는 않았을겁니다.
먼저 말을 한건 형쪽이였습니다. "아 뭔가 이렇게 있으니까 개어색하네"
"에이 형님, 독일은 친구끼리 사우나도 하고 그래. 요즘엔 괜찮아. 민정이도 괜찮지?"
어색한 듯 안어색한 듯 대화를 나누면서 점점 분위기도 풀어져갔습니다.
저는 타이밍이 됐다 싶어 물속으로 민정이의 허벅지를 툭툭 건들였습니다.
민정이도 저를 한번 쓱 보더니, "아 너무 덥다~" 라며 물속에서 일어나 물에 발만 담그고 걸터앉았습니다.
물에 젖은 민정이의 몸은 달빛을 받아 훨씬 더 빤짝거리고 이쁘게 느껴졌습니다. 형은 아예 넋을 놓고 쳐다보더군요. 아마 잘 보이진 않았지만 풀발기가 되어있었을 겁니다.
저는 민정이에게 말했습니다. "오늘따라 더 섹시한데? 성준이형이랑 같이 들어갈 줄 알고 운동한거 아니야? ㅋㅋ"
"뭐래 평소에도 원래 섹시해"
"솔직히 그 정도는 아니야 ㅋㅋ 성준이형 솔직히 객관적으로 어때요?"
"오빠 솔직히 이정도면 완전 이쁜 몸 아니야?"
우리의 대화를 들은 민정이의 몸을 훑어보기 시작했다. 이미 얼굴은 시뻘개진 채로
"좋은편이지.."
민정이는 뒷태를 보이며 반박했다 "아니 제대로 봐바 좋은편이 아니라, 가슴도 크고 엉덩이도 탱탱하잖아 이정도면은 최상위권이지"
"됐어 빨리 앉아 형 불편하겠다." 나는 성준이형의 대답이 나오기도 전에 민정이를 다시 노천탕에 앉혔다.
형의 눈에는 아쉬워하는 표정이 역력이 드러났다.
나는 민정이에게 어깨동무를 한 채 가슴을 어루만졌다. "너 자꾸 이러면 큰일난다."
"뭐가"
"흐읏!" 이미 몸이 많이 달라올랐던 상태였기에 바로 신음소리가 났다.
"뭐야 ㅋㅋ 성준이형 앞에서 느끼는 거야?" 라는 말과 함께 나는 집요하게 괴롭혔고 민정이는 계속 신음소리를 낼 뿐이었다.
성준이형은 침을 꼴깍 삼키며 야동보듯이 우리를 바라보았다.
나는 형에게 눈빛을 보냈고 그 눈빛에 홀린듯 상준이형이 일어나서 다가오기 시작했다. 이미 형의 물건은 엄청 딱딱해져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 같았다.
이윽고 상준이형은 물속에 손을 집어넣어 민정이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이미 엄청 젖어있었던 보지라서 그런지 형도 조금 놀란 듯 했다.
"형 가슴도 먹어봐, 평소에도 먹고 싶어했잖아" 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한손으로는 민정이의 가슴을 움켜쥐고 입으로는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민정이는 여행동안 참아왔던 성욕이 폭발하여 "하앙...아앙..!" 하며 신음소리를 냈고, 나는 그 입에 내 자지를 물렸다.
우리 셋 사이에는 민정이 보지의 질퍽거리는 소리와 자지를 빠는 츄릅츄릅소리 밖에 나지 않았다.
5분정도 사카시를 받은 후 나는 민경이를 일으켜 세워서 고개를 숙이게 만든다음 다시 한번 내 자지를 물렸다.
그리고 형에게 말했다. "성준이형 빨리 박아줘요, 민정이가 박히고 싶대"
형은 민정이의 뒤로가 두 손으로 가슴을 움켜쥐고 마구잡이로 박아대기 시작했다.
"형 맨날 딸만치다가 직접 먹어보니 어때요?" 나는 물었다.
형은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하아... 좋아 청순하게 생겨서 이렇게 색녀일 줄은 몰랐어"
나는 이 멘트를 듣자마자 사정감이 올라와 바로 민정이 입안에 싸버렸다.
"ㅋㅋㅋ 형도 쌀 것 같으면 말해요. 민정이가 입으로 잘 받아먹을테니까. 민정아 그럴꺼지?"
"하앙 응... 먹을래"
상준이 형은 뒤로도 10분을 넘게 박아대다가 민정이의 머리채를 잡고 입안에 자지를 넣어 깊게 사정했다.
민정이는 정액을 삼키며 콜록거렸고, 지친 성준이 형한테 다가가 혀로 자지를 청소까지 해주었다.
그 뒤로도 우리는 몸을 씻고 숙소로 돌아가서도 게속 섹스했다.
나는 2번 하고 리타이어 했지만 이 형은 자가기 하고싶었던 자세를 전부 다 시키면서 4번을 넘게 했던 것 같다.
계속 "씨발련, 걸레같은 년, 음란한 년" 이라는 말을 반복하면서 엉덩이를 때리고 침범벅이 되도록 키스했다.
"오빠 자지 박고싶었어. 오빠가 야한눈으로 봐주는 거 너무 좋아. 일부러 가슴보여주고, 엉덩이 보여주면서 오빠 자지 커질때마다 먹고 싶었어"
"왠지 음탕한년이 노출증걸린거마냥 존나 허벌이더라. 내가 너로 얼마나 많이 딸쳤는지 알아? 걸레같은년 드디어 먹네 씨발"
결국 민정이도 움직이지 못할 만큼 지치고, 성준이형도 자지가 더이상 서지 않을때가 되서야 광란의 섹스는 끝이났다.
그 뒤로 한국에 돌아와서도 성준이형이랑은 가끔 셋이만나 같이 섹스를 했지만, 졸업하고 거리가 멀어지면서 점점 멀어지게됐다.
아직도 여자친구랑 성준이형 얘기가 나오는데, 테크닉은 없었지만 짐승같아서 좋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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