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연봉은 1억 (제1화)

안녕하세요. 회사원으로 근무하고있는 33살 유부남입니다. 어제 있은 일이에요. 그녀와 테이블섹스를 했거든요.
그녀의 이름은 장혜련(가명), 나이는 45살, 결혼8년차 기혼여성이며 자녀는 없음.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의 사장.
키163cm , 체중 55kg , 피형 AB형, 특기사항은 테니스를 몹시 즐기는데 그 수준이 프로선수 수준임.
2000년 시드니올림픽 여자테니스국가대표선수자격 획득을 위한 최종선발경기를 하루 앞두고 남동생한테 강간당한것으로 해서 아쉽게 낙선된 경력이 있음. 남동생에게 그런 봉변을 당하지만 않았다면 올림픽티켓은 먹어놓은거였음.
근데 왜 설레냐면요 그녀가 사장이라는데도 있지만 남자라면 다 걸탐스러운 눈길로 쳐다보는 아주 섹시한 외모의 그런 여성이기때문이라는거죠.
우리 회사는 남성팬티전문생산업체인데 남자직원이 22명에 6명의 여성들이 있는데 사장은 그 6명의 여성중에 한명이자 유일한 기혼여성이며 나이가 가장 많죠.
남자직원들중에는 제품광고를 위해 고용한 터키와 베네수엘라의 터프한 4명의 근육남들도 있는데 이들은 물론 모든 남성직원들은 사장과 가까워지려고 무진 애를 쓰고 있어요.
그 이유는 금전적이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한것도 있겠지만 보다는 그녀와 시원하게 섹스를 해보고 싶어서입니다.
모여앉기만 하면 사장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저가끔 해대는데 누구나 끝말은 " 내일 당장 뒤져도 혜련이를 한번 먹어봤으면. " 하죠.
들리는 말에 사장의 남편은 어느 당의 대변인이라는데 무정자증이라는지.. 그래서인지 남편이란 사람은 사장에게 꽤 자상하다고 하네요.
사장에게 자기때문에 미안하다며 다른 남자의 아이라도 낳아 키우자고 했다네요.
진짜인지 헛소리인지 모르겠지만 사장이 남편의 권고대로 자식을 만들어줄 상대남성을 회사직원들속에서 물색중이라 하네요.
모두들 그 말에 진실여부는 개의치않고 그 상대로 자신이 당선됐으면 하는 개꿈들만 꾸고 있어요.
당선될 확율이 가장 높은 자식들로 치면 당연히 팔뚝만큼 무시무시한 좆대가리를 매달고있는 베네수엘라에서 온 에르네스토나 이스딴불에서 온 야킴이였어요.
사장이 상대남성을 회사직원들속에서 고르겠다고 비서에게 조용히 귀뜸을 했는지, 아니면 그러한 낭설을 사장이 현실로 만들겠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는데 어제 저녁 퇴근시간에 사장이 날 부른다고 하기에 사장실에 올라갔어요.
비서가 " 사장님, 전진수씨 데려왔습니다 " 하고 나갔어요.
사장은 담배한대를 꺼내 입에 물었다. 나는 재빠르게 불을 붙여주었다.
" 한대 피워요. 후~ " 사장은 연기를 내뿜으며 내게도 권했다.
" 괜찮습니다."
" 진수씨도 귀열려있으니까 요즘 회사안에서 돌아가는 말 듣었죠? "
나는 사장의 비위를 맟추느라 " 그런 찌라시를 저는 믿지 않습니다 "
" 그거 찌라시 아닌데. 사실이에요. 난 진수씨를 택했어요. 그래서 진수씨의 의향이 어떤지 해서 이렇게 불렀어요. "
나는 꿈이 아닌가 머리칼을 한오리 잡아 뽑아보았다.
"사장님, 왜 에르네스토나 야킴같은 굴직한 친구들이 있는데 하필 저같은놈을... "
" 내가 왜 잡종을 낳아?! 우리나라는 다민족국가가 아니에요. 질문더 있어요? 없으면 바로 시작하죠. " 1화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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