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여자와 뜨거운 밤 보낸 썰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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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 이어가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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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뛰기 시작합니다. 나한테 이런일이 생기다니..평생 번호한번 따여본적없는 평범남인데..싶다가도 너무 야설에서만 보던 일이다 보니, 혹시 인신매매 당하는건 아니겠지, 혹시 꽃뱀은 아니겠지 .. 머리속에 잡생각이 잔뜩 들지만, 눈앞에 보이는 저 거대한 가슴에 눈이 간순간 모든 잡생각은 저멀리로 치워버립니다. 나는 성욕의 노예..
나 : Okay call ~!, 근데 어디서 마시죠? 여기서 또 번화가로 나가기가 좀 애매한데..?
먼저 본인 집으로 가자고 이야기가기가 좀 그랬던 터라..넌지시 물어봅니다. 물론 답은 정해져 있죠
여성분 : 여기 바로 저희집인데 맥주 많아요 ~
나 : 그럼.. 술도 좀 고프고 ..(ㅅ ㅅ 도 좀 고프고) 하니 사양하지 않겠습니다..
그렇게 여성분 뒤를 따라 쫄래 쫄래 걷어가보니 친구녀석 옆옆 건물의 주택입니다. 이때도 혹시나 싶어 좌우 사주경계 철저히 하며, 건물 주변과 계단을 열심히 살폈습니다..ㅎㅎ
옆옆 건물안으로 들어가 문앞에서 비밀번호를 누른그녀는 잠깐 만 문앞에서 기다리라라고 하며, 집안으로 쏙 들어갑니다..
이때 참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이거..안에서 누구 준비시키는거 아냐..? 그냥 집안 정리하는건가.. 지금이라도 그냥 차로 돌아갈까.. 네.. 맞습니다 저 쫄보에요 ㅋㅋㅋ성욕충만한 쫄보..
그렇게 잠깐사이에 그녀가 문을 열어줍니다. 어느새 박시한 티셔츠로 갈아입은 그녀, 아..모르곘다. 여기까지 왔으면, 장기한번 털리자 까지 생각이 듭니다. 들어가면서 뭔가 이상하면 바로 뛰쳐나와야겠다 라고 다짐하며 문에 들어서고, 신발을 벗으려 몸을 살짝 낮추는데, 그대로 들어오는 딥키스
이때부터 사주경계고 뭐고 사라집니다. 술기운 + 야심한 시각 + 처음보는 여자 라는 3개 버프가 제대로 발동하며, 광전사를 인사 시켜주네요. 딥키스를 받고 그대로 돌진해서 주방과 화장실 사이 옹벽에 기대서 미친듯이 키스를 시전합니다.
잠깐 들어간세에 작정을 하셨던건지, 불은다 안키고 무드등만 살포시 들어와있는 무드등속에 타액을 서로 주고받는 끈적한 소리가 들리고, 어느새 손은 박스티 안쪽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한손으로 살포시 가슴을 쥐어보니 와..리얼입니다. 최소..C컵은 되어보이는 묵직함과 딱딱하지 않은 물컹한 촉감..가슴매니아에게는 눈이 돌게 만드는 포인트죠
미친듯한 타액교환을 하며 그녀는 제 셔츠를 다 풀어 해쳤고, 저는 그녀의 반바지를 죄다 벗겨 버립니다. 그리곤 키스를 이어가며 살포시 침대위로 밀어 넘어 뜨려줍니다. 박스티를 젖히고 무드등 아래에서 보이는 젖가슴이 정말 웅장합니다. 누웠을때의 퍼짐과 모양이 참 예사롭지 않습니다. 젖가슴을 한참 탐하니 신음소리가 미친듯이 올라옵니다..
이제슬슬 약이 잔뜩 올랐을 그녀에게 아랫도리의 즐거움을 선사 하고자, 한뼘씩 갈비뼈 한입, 골반 한입, 주변을 한입씩 베어 물어가며 아랫도리로 향합니다. 미칠듯한 교성소리는 고조되어가고 일부러 중요부위에 터치는 피한채 주변을 야금야금 핥아 먹어 줍니다.
[출처] 모르는 여자와 뜨거운 밤 보낸 썰_2 (야설 | 은꼴사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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