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상 2-4 썅년 본색
주말 잘들 보내셨나요?
오늘은 썅년과 에피소드의 결말을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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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말이 쉽지 한번 시작한 이세계는 신세계였던 듯하다ㅡ
네토든 네토리든 스와핑이든 한번 시작하면 더큰 쾌감을 바란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썅년은 대놓고 섹스를 즐기기 시작했다
어쩔때는 술마시고 초대남 부르고 잠든 내 곁에서 초대남과 섹스를 즐기기도 하고 낮거리 하듯 셀프초대남 선정해서 모텔에서 나온 블박 영상이 걸리기도 하고
어쩌면 원래 썅년인데 내가 그 뇌관을 친건지도 모르겠다
끝없는 목마름? 그렇게 표현하는게 맞을것 같다
한번은 영등포의 부부커플 모임에 가서 이남자 저남자의 좆을 빨고 대물을 입에 물고 나를 바라보던 그 눈빛...
참 우습게도 내 소추를 바라보면세 이제는 나와의 섹스는 흥미를 잃었다고 눈으로 얘기하고 있었다
일부러 나이 많은 남자에게 범해지는 모습이 보고 싶어 그런 사람을 불렀지만 자기는 영계가 좋다며 나이 어린 남자 불러달라고 해서 갓 스물이 된 초대남의 좆질에 그윽한 신음을 내면서 ..꼭 동정을 가지는 음녀의 눈빛으로 그놈의 좆을 빨던 그 썅년...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지인들한테도 다 벌리고 다닌 그년과의 시간은 결국 한 사건으로 마감되었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남사친과 결국 사고를 치게 되는데 그새끼에게는 진짜 돌리고 싶지 않았었는데 둘이 붙어 먹다 모텔에서 나한테 딱 걸린거다..ㅎㅎ
진짜 벙찌더라는
어쨌든 썅년과의 인연은 딱 여기까지다
근데 겁나 웃긴건 다른데 시집가서 애낳고 잘 사는듯 했는데
개가 똥을 못끊는건가?
여전히 그렇게 사는듯하다ㅎㅎㅎ
다 차단해서 관심끊고 살았는데 가끔 소식에 사는 꼬라지가 역시 인듯 하더라
그리고 소름끼치는건 언젠가 많이 보는 전화로 전화가 오더라는...미친년이 바람피다 또 남편한테 걸린듯 했다
썅년 본색은 어디 안간다
마지막 편은 별 내용이 없긴 하다
마무리는 해야 할것 같아 쓰긴 했는데 읽는 분들께 왠지 죄송하기도 하고...
다음 얘기는 좀 다른 얘기들을 풀어볼까 합니다~!!!
[출처] 잔상 2-4 썅년 본색 (야설 | 은꼴사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page=5&wr_id=52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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