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누나 10년째 섹파썰

음...
필자는 진짜 글재주가없으니 짧고굵게간다
집이 어려워지면서 고3때부터 자취를하게되었고
고3때부터 식당 숮불.판닦이. 홀서빙 주방으로
20대를보내였다....ㅠ
고3때부터 잘챙겨주시던 37살 누나가있었고
내사정을알고는 그때부터 알뜰살뜰 잘챙겨주어서
군대서도 휴가나오면 그식당에가서 밥먹으로갔고
여전히 그누님께서는 홀서빙을 하셨었구 고기도
사주시고 일금방끝나니 예전부터 퇴근길을같이 갔었기에
오랫만에 같이 퇴근하자고 하신다
식당아줌마들임에도 불구하고 뒷말이 안나올수있던건
어차피 4~6명이서 같은길로 걸어가야했기에
군대얘기하면서 같이걸어가며 한둘씩 집에들어가고
그누님네 집앞에 올때쯤 자주먹던 공원 팔각정에서
맥주한캔씩먹고 가자고했고 한잔하던중...
그제서야 어디로가냐고 물어보신다ㅋㅋ..,
군대갈때 원룸도 이미 계약종료상태이고 부모님은
시골에계신데 갈때가있을리없썻다 친구네연락해서
들어가면 되긴하지만 혹시나하는마음에ㅋㅋ...
모텔방잡고 자려고 거짓말을하니 안쓰러워해주셨다..
이런저런 집안사연 슬픈사연얘기를 하다보니
불쌍해보이셨는지 살짝 우시는걸보고 이때다싶어서
저기 누나...진짜 이제는 못볼수도 있다고생각하고
부탁드립니다 이러면 안되는걸알지만 오늘만같이
있어주면 안되냐는 말도안되는 소릴했고 당연히
너가 가족과떨어저있고 혼자있어서그런거다
군인이라그런거다 라며 달래주었지만 1시간을 쫄랐더니
결구 진짜 갔다 심지어 첫경험이다..ㅋㅋ
힘들어서 다음에 시간될때 쓸께요
근데 이거실화맞아요 실사도 있어요 마지막에 올릴께요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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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죽이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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