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군시절 부대 썰

본인 중대에 근무 들어오는 당직사관 중에
비교적 젊고 (28살정도로 기억) 얼굴도 반반한
여자 부사관이 하나 있엇음 다른 부대는
당직 근무 어떻게 서는지
모르겟지만 본인 부대는 당직사관 1명이 각 중대
당직병 2명이랑 근무를 섰는데 당직사관이
보통 자기가 있고 싶은 중대 행정반에서
그 중대 당직병이랑 근무 서고 남은 당직병은
자기 중대 행정반 지키는 식으로 섰음
본인 중대 당직병중에 키 크고 좀 반반하게 생긴 새끼
하나 있었는데 이 새끼랑 그 여간부랑 근무표가 겹치는
날이 존나 많더라고 근무 주기가 같으면 그럴수도 있다
생각했는데 나중에 주말에 외박 나갔는데 그 둘이 같이
다니는거 봤는데 당시 좆 짬찌라 그 당직병 새끼의
보복이 두려워 일단 아가리 닫음 ㅋㅋ
처음엔 우연히 같이 섰다가 새벽에 이야기 하고 같이
야식 먹고 하다 보닌깐 서로 눈 맞고 근무표 바꿔가며
밤마다 떡친거 같던데
여기서 웃긴점은 그 여간부는 이미 애 있고
남편은 파병가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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