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하고 후다된 썰

원래 171cm 61kg 어좁이 였음, 호빗에 어좁이였지,,, 호빗인건 지금은 어쩔 수 없다만,,,
복학하고 예비군1년차 버프받아서 과에 좋아하는 여자한테 대쉬했다가 존나 마음 아프게 차임.
자기가 뺀지넣은거 과에 소문내서 존나 쪽팔리더라... 아직도 눈물,.,
복학하고 1년 다니다 휴학하고 평소에 하고싶던 외국어 공부와 운동을 시작함
처음에 운동에 운짜도 모르니까. 여기저기 수소문했음..
개인 피티샵은 토나오게 비싸서 휴학생 알바비용으로 감당못하고, 헬스장은 또 할줄하는것도 없으니까 고민한 끝에...
집 근처에 크로스핏샵이 생김,, 오전 9시랑 10시타임 두타입만 들어갈 수 있는 비용은 한달에 7만원했음,,,
일반핼스장이 3개월에 다달 5만정도하는데 여기는 매일 해야할 운동을 정해주고 자세랑도 알려주니까,
피티와 개인 운동의 중간?? 인것 같아서 딱 좋아서 시작함,
근대 정말 운이 좋은게 오전이니까 거의 1~3명 정도 들음 어쩔때는 거의 혼자듣고
이런 날은 거의 개인 피티였음,, 스쿼트 데드리프트 포함해서 기본자세 바벨운동 정석 알려주면서 지도해줬음...
그렇게 운동하면서 기초체력 다지다가, 우연히 나간 공모전에 당선돼서 상금받음,,,
고민끝에 개인 피티 받기로함,, 나 피티해주던 형도 막 전역하고 개인 트레이너로 시작하던 형이었는데
일반 헬스장 트레이너놈들과는 다르게 바벨운동 스쿼트 데드이런거 자세 하나하나 부터 내 몸에 척추가 휘어진것 까지 잡아줌,,
아직도 이형한테 배운게 고마울 정도,
이 형한테 배운 스퀏,데드, 풀업, 머슬업,딥스, 스내치,(외에도 많음) 같은 것들만 잘 연습하니까 몸이 엄청좋아짐.
복학해서 학교근처에 헬스장다녀서 스내치나 머슬업은 못하지만, 스퀏이나 딥스 풀업만 꾸준히 해도 몸이 엄청 좋아짐,,
몸 좋아져서 가장 좋은게 일단 여자애들 시선이 달라지는 거였다.
원래 얼굴 못생긴 편이 아닌데 키가 작고 어좁이여서 별로 애들이 안 좋아했음
근대 몸 좋아지니까 내가 좋아하던 후배 수정이가 살짝씩 터치하기 시작하는데
[2,000포인트 증정!]서버 이전이 완료되었습니다!!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Joy33 |
06.12
+18
나당이 |
06.02
+59
짬짬이 |
05.28
+249
하루구구짱 |
05.27
+85
짬짬이 |
05.24
+19
오징너 |
05.22
+15
소심소심 |
04.24
+99
컴쇼 |
04.21
+121
멤버쉽 자료모음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2 Comments
글읽기 -100 | 글쓰기 +1000 | 댓글쓰기 +100
총 게시물 : 45,67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