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여 21살 전남친땜에 변태된듯(2)

궁금한게 있는데
남자들은 여자랑 잘때 정복감? 그런걸 느끼는걸 좋아해? 남자들은 다 그래??
21살 전남친이랑 잘때말야
난 남친 ㅈㅈ를 빨아주는걸 좋아한단말야
특히 정성스럽게 무릎꿇고 머리채잡혀가면서
빨아주는걸 좋아하는데
걔가 맛들렸는지 꼭 하기전에
빨고싶어? 하고 물어본단말야
그럼 난 응 빨고싶어
입에 넣어줘 그러면
어디 빨고싶어? 정확히 말안하면 못빨게할거야
그러면 난 첨엔 너꺼 빨고싶어 그러면 아니래 틀렸대
그럼 난 다시 너 ㅈㅈ빨고싶어 그러면 아니래 또 틀렸대
그럼 난 다시 주인님ㅠ ㅈㅈ빨고싶어여ㅠ 그러면
그때부터 머리채 잡혀가면서 난 내 손으로
내 클리 만지면서 진짜 정성스럽게 빨아줬다ㅠ
나중에 물어보면 그게 그렇게 정복감도 들고 예뻐보이기도 하고 그렇대
서로 물고빨고 하다가 박을때도 내가 애원해야 박아주고
넣어줘 그러면 그것도 꼭 어딘지 구체적으로 말해줘야 넣어주고
내가 그냥 자기야 넣어줘 그러면
어딘지 정홛히 말하라고ㅠ
첨엔 너무너무 부끄러워서 말못하다가
나중엔 나도
ㅂㅈ에 넣어줘 그러면
씨발년 개보지 씹보지 존나 맛있네 그러는데
나중엔 나도 그 소리조차 흥분됐었다ㅠㅠ
근데 진짜 대부분 남자들은 여자랑 잘때 정복감같은걸 느끼고 싶은거야 ? 아님 걔가 좀 유별났던거지?
근데 저번에 댓글에 라인 아이디 막 적어두는 사람들
몇명있어서 라인 가입해볼까 하다가
위험할거같아서 관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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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9 Comments
그려 라인으로 실만남 하지마 ㅋㅋ
친목질 하는 순간 아작나는거야 ㅋㅋ
글고 성향에 따라 다 다르지
니 전 남친은 그런거에 흥분했나보네
난 스타킹이나 팬티에 페티쉬 있거든
ㅋㅋㅋㅋ
사람마다 취향 다 다른거야 ㅋㅋ
반대로 정복을 즐기는 여자도 있고
정복당하고 싶은 남자도 있은거지 ㅋㅋ
그래서 연애할때도 어느정도 서로 벽이 허물어졌다 싶으면
적극적으로 본인 성감대 취향을 서로에게 말하고 공유해야
더 즐거운 섹스라이프를 즐길수 있다 생각함
본인은 싫은데 상대 위해서 억지로 맞춰주는 커플은
오래 못 가더라
내 생각에는 ... 님은 정복당하는 거에?? 맛들린듯 합니다.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뭐랄까.... 남자에게 정복감을 꼭 내가 싼여자? 취급받으며 줄 필요는 없어요. 그런데 ... 이미 맛 들렸으니 지금 감정에 충실하며 적당히 즐겨보세요... 그리고 만나는건 좋은데 내가 여자라면 이런곳에서 만난다??? 난 무서울거 같은데... 막말로 나를 해치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뭐 다른 논리로 다른곳에서 만나면 안전하냐? 뭐 이런걸로 말꼬리잡을 생각에 답할생각은 없고 ... 여튼 꼰대갔지만 그대를 소중하게 키워준 부모님도 한번쯤 생각해보시고 잘 판단해보세요.
그럼 이멜로 연락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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