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고 뭐고 ㅍㅂㄱ해도 물버섯이면 노답...

물버섯인데 돌버섯이라고 했던 사람은 진짜 사랑으로 감싸고 참았다...

크지만 물버섯이였던 사람만나다가 헤어지고 

귀두크고 훌륭한 돌버섯인 사람 만난적 있는데 진짜 최고였어! 

처음에는 같은 공간에 있는 것도 민망해서 

심장 부여잡으면서 겨우 씻고 

그 다음 181cm 78kg의 몸에 있는 탄탄한 근육보면서 심장 멎는 줄 알았는데 ㅎㅎ

그렇게 가진 첫 관계는 난 아픈 듯 좋았고 

그 사람만 미칠 것 같다 했는데 두 달 넘어가면서는 

서로 미쳐서 속궁합쩔었어 ㅜㅠ 

뒷치기할 때 내 뒷모습때문에 너무 흥분되서 어쩔 줄 

모르겠다던 갓 큰 돌버섯은 의처증증세 보이는게 

좀 무섭기도 하고 빡쳐서 헤어졌는데.. 가끔 생각남. 

그만한 ㅈㅈ없었다 싶고 ㅋㅋㅋ 

ㅅㅍ라는 관계 생경스럽지만 몇년지난 요즘에는 

ㅅㅍ라도 될 걸 그랬나 싶다... 깊은 한숨이 밀려오네...

그리고 본인 경험상 마른장작이 잘 탄다는 표현은 

아주 찰떡이라 생각한다.

근데 남자들은 본인이 돌버섯인지 물버섯인지 

스스로 아나요?? 갓 큰 돌버섯은 왜 흔하지않나요? ㅠㅠ

갓크고 훌륭한 돌자지한테 박히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