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에 댓글에 힘입어 할머니 이야기간다
개랑 산책을 하고잇었어 이사오기전에 동네에서 말이야
익숙하기도하고 정들기도했고 가끔 사람냄새 그리울땐 옛동네를 거닐곤하거든
익숙한 아파트 단지를 걷는데 살짝 땅거미가 질려할때쯤이였어
단지내에 식수대같은게 있는데 날이 어두워서 멀리선 안보였지만 사람형체가 거기서 빨래하는게 보이는거야
속으로 시발 무개념아줌마년 이라면서 욕하고 갈려다가 이년이 하늘하늘거리는 긴 원피스를 입었는데 어깨하나가 팔쪽으로 내려와 가슴이 보일락말락 하는거야
그래서 가까이갔더니 70대 할머니 근데 나는 사실 꽁씹이 좋아서 아무나 막먹어 음 먹을만한데 속으로 생각하다가 더 가까이 가서 할머니 보일락말락하는 젖가슴을 지켜봤어
이 할머니가 내가와서 지켜보니깐 자기도 거기서 빨래하는게 민망했는지 곧 간다고 다했다고 날이 너무더워서 간단하게 여기서 ㅇㄴ렁나ㅓㄹㄴ아ㅓㄴ언 알아들을수없는 말을 하더라고
암튼 그렇게 5분을 지켜보는데 이 할머니가 몸을 베베꼬는거야 그러더니 여기 모기가 많아 이러면서 난리부르스를 치더라 그래서 내가 제가 도와드릴게요 하면서
이 할머니 종아리를 어루만지면서 찰싹찰싹 때려줬어 이미 종아리는 할머니가 물묻은 손으로 만지는바람에 물기가 있어서그런지 더 찰싹찰싹 소리가 나더라
그렇게 때려주니 보통 젊은사람같으면 뭐하는거냐고 내뺏을텐데 할머니 답게 반응이 느리더라고 그러면서 그렇게 때려주니깐 효과가있다는둥 좋다는둥 또ㅋㅋㄴㅇㄹㅇ는이 알아들으수없는 말을 해
그래서 계속 매만줘주면서 주위를 힐끔힐끔 살폈지 근데 이제 모기가 ㅅㅂ 나한테도 달려드는거야 그래서 어 모기 진짜 많네요 하면서 너무 놀라서 잠시 뒷걸음질 쳤어
그랬더니 할머니가 자기가 빨던 젖은 옷감으로 자기 맨다리를 막문질러 그거보고 저도좀 해주세요 라며 시커먼 다리를 내밀었지 그랬더니 할머니가 주저앉아서 막 내 다리를 문질러주는데 노브라인건 알았지만
이정도면 팬티도 안입었겠다 싶더라고 그렇게 막 문지르는데 그 자세가 마치 여자가 남자 사까시 해주는 것처럼 오묘한 자세가 되었어 나도모르게 할머니 머리에 손을 갖다 올려버렸지 뭐야
근데 가만히 또있네 그래서 일부러 자지쪽으로 머리를 쿵쿵 찧었어 그랬더니 또 가만히있길래 오른손으로 지퍼를 살짝열어서 꼬추를 깟어 건너편 나무들 사이로는 아파트베란다가 있었고 불도켜저있고 티비도 켜져있어서
진짜 심장이 쿵쾅쿵쾅거리더라고 이거 걸리면 진짜 좆된다 싶었는데 성욕이 그걸 뛰어넘더라 그래서 꼬추를 팍 까서 할머니 여기도 좀 했더니 할머니가 나를 빤히 처다보기만해 그래서 그냥 왼손으로는 할머니 뒷통수를 잡고
오른손으로는 꼬추를 집어서 입쪽으로 갖다댔지 그랬더니 여기선 안되 이러는거야 그래서 그냥 잠시만 빨아줘 이러면서 막무가내로 입에다가 꼬추를 밀어넣었어 역시나 입이 작아서인지 이빨이 닿이는게 엄청 자극적이더라고
그렇게 할머니 입안에 꼬추를 쑤셔넣다가 저멀리서 아주매미 하나가 다가오는게 보이는거야 그래서 얼른빼가지고 뒤돌아서 갠히 아 모기 진짜 많네 하면서 딴청을 피웠어
근데 그 아주매미가 우리를 유심히 처다보면서 걷는거야 그래서 아 시발 걸렸나 뭐지 했는데 다행히 수돗가에 사람이 서있으니깐 본거더라고 그렇게 아줌마가 지나가고 할머니는 이 상황에서 빨리 벗어나고싶은지 갑자기 빨래하던
손이 빨라지더라고 그래서 할머니 저도 해드릴게요 하면서 할머니 종아리를 아까 전처럼 다시 찰싹찰싹 때렸어 그랬더니 할머니도 가만히 있는거야 그래서 할머니 젖은 빨래좀 하나만 주세요 하니깐 하나 주더라
그걸로 할머니 종아리랑 허벅지를 막 딱아드렸어 왼손으로 닦아드리면서 오른손은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엉덩이를 꽉 움켜쥐었어 역시나 노팬티였고 보지를 만지기 위해서 들고있던 빨래를 수돗가에 올려둔 뒤에 할머니 허리를
툭툭 치면서 엎드리라는 신호를 보냈어 그리곤 뒤에서 엉덩이 골 사이로 손을 넣어 보지를 쓰다듬기 시작했어 그랬더니 몸이 움찔움찔 하더라 그래서 보짓구녕에 바로 손가락을 넣어서 쑤셧더니 와 씨
할머니인데 물이 콸콸 쏟아지는거야 너무신기해서 할머니 허리를 더 굽히게 만든다음에 rpm올려서 보지를 막쑤시니깐 진자 콸콸콸 쏟아지더라고 그렇게 잠시 넋을 잃고 할머니 얼굴을 봤는데 할머니가
그렇게 하면 나 물나와 이러는거야 ㅋㅋㅋ 그 상황이 너무 어이없기도하고 넋도 살짝 나가서 어어어 만 했던것같아 그리곤 정신이 돌아와 혹시 본사람없겠지 하고 할머니 제가 차를 가져왔으니깐 잠시만 기다리라고 여기계세요
하면서 개를 끌고 얼른 차로 뛰어갔어 그리고 한순간에 내새끼에서 짐덩어리로 변한 우리강아지를 차에 싣고 할머니가 있던 곳으로 차를 몰고갔지 그리고 대충 주정차 해놓은다음에 할머니 한테갔더니 다 정리하고
양동이에 물 이빠이 담아서 갈 채비까지 끝냈더라 그래서 어 가시게요 하면서 이거 제가 들어드릴테니깐 차에서 잠시 이야기 하실래요? 라고했더니 한사코 거절하시더라 그 찰나에 주위에 갑자기 사람들이 지나가길래
할머니를 더이상 붙잡지못하고 결국은 씹질만 하고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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