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남편과 이혼예정중인데 어쩌다보니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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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19:53
44살이구요 현 남편하고는 조만간 이혼 예정입니다.
좋았던 순간들도 있지만 싸우고 지치고 하는 날이 많아서 외동딸 대학도 보냈으니 이혼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엊그제 모임에서 저 술좀 많이 마시고 초저녁에 들어왔고 남편도 술좀 한거 같았습니다.
씻으려고 옷 벗는데 이제 진짜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서로 들어서인지 뭐때문인지 과정도 생각도 잘 안나는데 관계를 가지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몇시간뒤 눈떠보니 혼자 소파에 누워있는데 솔직히 꿈인가도 싶었는데 허벅지에 말라붙은 자국하고
안에다 받았을때 그 한두시간 후 애매한 점성으로 흘러나오는 찝찝한 느낌땜에 현실인건 알았어요
너무 피곤하고 멍한데 그 찝찝한 느낌이 싫어서 샤워하면서 한참 빼내고 있으니 내가 뭐하는건가 싶으면서 자괴감이 들더라구요
근데 그 뒤로 이틀간 한번씩 남편과 짐승처럼 인사불성으로 하루 한번씩 했네요.. 당연 피임없이해서 그것도 좀 불안하네요
오늘도 집 들어가면 또 할거같아서 모텔잡고 앤 불렀어요
정말로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이혼날까지 숙소 잡아서 지낼까도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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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36 Comments
그럼그럼. 좆이 맛있어도 일단 도장은 찍어야지. 도장 찍기 전까지는 남편과 모텔에서 1번씩 하더라도 참는게 옳지. 도장 찍고 나서야 다시 먹기 시작하면 되고. 지금 애인도 유부남일 테니 헤어지지는 말고. 결혼 상대도 1명 더 만나 새롭게 좆도 빨고. 당연히 결혼 상대 좆 맛이야 굳이 좋으면 안 되지. 사는게 재미가 없어 그럼. 네토 성향이면 귀찮게 할테니 아닌 남자가 바람피긴 더 좋고.... 암튼 잘 해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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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걸정을 존중 하네요!
편하게 자유롭게 사는게 좋죠. 아직 보지맛 좋은 40대 이시니 충분히 즐기며 살 권리가 있죠!
저도 30대 후반에 보연이와 이혼 한적이 있었죠.
몇년뒤에 아직 아이가 어려 다시 보연이와 재혼을 ㅋ 했지만.
저도 보연이도 그기간 꽤 자류롭게 살았던
그당시 보연이는 한창 물오른 30대 보지 여서 꽤 뭇 자지들이 보연이 따먹었다고
가끔 아이 보러 오면 꼭 보지를 주고 갔었는데 애인이 있어 그런지 미니스커트에 노출 많은 옷들 그리고 머리염색 야한 티팬티와 잘 정리된 보지털 가끔 빽보지로도 오고 했던 저기가 원하고 남에 들은 자지하고 줄기고 편하게 만나고 헤어지고 한동안 그런 생활이 좋았다고 하면서도 시간이 지나고 뭔가 불안정 했던지 내가 다시 돌아오라고 하자 잘 정리하고 돌아왔던 그때가 생각 나네요!
편하게 자유롭게 사는게 좋죠. 아직 보지맛 좋은 40대 이시니 충분히 즐기며 살 권리가 있죠!
저도 30대 후반에 보연이와 이혼 한적이 있었죠.
몇년뒤에 아직 아이가 어려 다시 보연이와 재혼을 ㅋ 했지만.
저도 보연이도 그기간 꽤 자류롭게 살았던
그당시 보연이는 한창 물오른 30대 보지 여서 꽤 뭇 자지들이 보연이 따먹었다고
가끔 아이 보러 오면 꼭 보지를 주고 갔었는데 애인이 있어 그런지 미니스커트에 노출 많은 옷들 그리고 머리염색 야한 티팬티와 잘 정리된 보지털 가끔 빽보지로도 오고 했던 저기가 원하고 남에 들은 자지하고 줄기고 편하게 만나고 헤어지고 한동안 그런 생활이 좋았다고 하면서도 시간이 지나고 뭔가 불안정 했던지 내가 다시 돌아오라고 하자 잘 정리하고 돌아왔던 그때가 생각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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