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불알들고 온 할머니 썰
ㅇㅇ
7
9330
4
2018.12.10 12:15
오후부터 저녁까지 체한것처럼 속이 더부룩하더니
새벽 두시쯤인가 배가 엄청 아파서 뒹굴고 식은땀나고
그래서 아빠엄마랑 응급실 갔는데
맹장이라면서 수술해야한다더라
그래서 응급실에 누워있고 아빠는 수속밟는데
응급실 입구에서 60중반쯤의 할머니 한분이
막 울면서 살려달라고 소리지르는데
알고보니 돌막지난 손자 안고 택시타다가 택시문닫다가
손자 불알이 짤렸다고 해서 불알들고 왔다는데
십년이 더 지났지만 지금도 이해안되는건
어떤 자세로 애를 안고 타야 문닫으면서 불알이 씹히는거냐?
여튼 그날 그 할머니 얼굴 진짜 새하얐게 질렿더라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Owuj35 |
10.28
+9
소심소심 |
10.24
+31
빠뿌삐뽀 |
10.09
+71
빠뿌삐뽀 |
10.05
+69
빠뿌삐뽀 |
10.04
+129
레이샤 |
10.03
+20
멤버쉽 자료모음
- 글이 없습니다.

유로스타
이대장
일재리
꿀버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