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여친 키스방에서 만난 썰 2

긴장 타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똑똑 하고 들어오더니 나 보고 또 나가려고 하더라.
냉큼 일어나 잡고 얘기나 좀 하자고 했지.
금장 울 거 같은 표정으로 앉더라. 앉으니까 딱 달라붙는 미니 원피스가 올라가서 팬티가 보일락말락 하는데
우와..미치겠더만..거기다가 가슴골도 보이고..
조용히 이야기를 시작했지.
언제 부터 일하기 시작했냐고 물어봤더니 한 달 됐다더라.
카드 값 많이 나와서 고민하던 중 고 수입 알바라는 말에 혹해서 면접 보게 되고 어쩔 수 없이 하게 됐다고 하더라고.
대학 동기 녀석이 이거 아냐고 물어봤더니
눈 동그래지면서 당연히 모르고 있다고..제발 모른척 해달라고 하더라.
일단 알았다고 했지.
그리고 야부리를 털기 시작했어.
친구랑 너랑 같이 몇 번 봤을 때 사실 너를 좋아했다고..
너무 예뻐서 좋아했는데 친구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그랬더니 정말 놀라는 눈치더라고. 나를 불쌍해 하는 듯한 눈길로 쳐다보는데
속으로 뻥이라고 외치면서 여자애 눈을 지긋이 쳐다보면서 말했지.
여기 키스방인데..그냥 키스만이라도 하면 안되겠냐고 했지.
친구한테 비밀 꼭 지킬 거라고 하면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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