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엄마] 엄마, 옆방이모와의 목욕 - 4

한 번 이미 갑갑한 브라자를 벗어던진 해방감을 맛본 탓일까 그날 이후 이모는 팬티만 입고 날 씻겨주는 날이 많았다. 어떤 날은 브라자, 팬티 차림으로 씻겨주던 도중에 브라자를 벗어던지기도 했다. 매주 1-2번씩 날 씻겨주는 동안 나는 이모가 갖고 있는 거의 모든 팬티를 입은 모습을 봤던 것 같다. 사이즈가 커서 조금은 헐렁한 할매 스타일 면팬티부터 엉덩이 전체가 망사라서 엉덩이골이 적나라하게 보이는 팬티도 있었고, 레이스와 망사가 섞여 있고 엄청 밑이 짧아 이모의 보지 둔덕만 겨우 가리는 팬티까지 옆방 이모의 팬티는 종류가 다양했다. 그 중에서 제일 좋았던 팬티는 엉덩이 전체가 망사인 거랑 의외로 이모가 헐렁한 면팬티를 입은 날이 좋았다. 엉덩이 망사 팬티는 이모가 뒤로 돌아 물을 뜰 때마다 엉덩이 전체가 드러나기 때문에 마치 팬티를 안입은 나체 뒷모습 같이 적나라해서 꼴렸고, 레이스 나일론 같은 다른 팬티들은 젖어도 티가 잘 안났는데 할매 스타일의 면팬티는 반전 매력이 있었다. 이모가 처음 들어올 땐 배꼽 아래까지 올라오는 큼지막한 면적으로 보지부터 엉덩이까지 철벽 방어를 해주지만 목욕 도중 점점 물에 젖으면 순면답게 물을 잔뜩 머금고 이모 몸에 착 달라붙고 묵직해진 팬티 무게 때문에 점점 아래로 흘러내린다. 한참 목욕을 하다보면 어느새 철벽같은 배꼽 방어선은 점점 무너져 반쯤 벗겨진 상태로 아슬아슬하게 걸쳐져서 이모 아랫배 전체와 엉덩이 골의 반쯤을 내놓는 날도 있었다.
이모와 목욕하는 날엔 하루도 안빼고 자지가 발기했다. 어떤 날은 욕실 앞에서 이모와 같이 옷을 벗을 때부터 이미 자지가 하늘을 향해 우뚝 서기도 했다. 언젠가부터 이모는 발기한 자지와 불알에 비누칠을 오래도록 해주더니 목욕 중에 아예 대놓고 딸딸이를 쳐주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야설처럼 뭐 갑자기 이모가 자지를 입에 넣는다거나 하는 식으로 진도를 빼는건 없었다. 다만 비누칠을 빙자해서 말없이 한 손은 불알을 쓰다듬고 한손은 자지를 빠르게 훑어줄 뿐이었다. 이모의 손기술은 현란했고 내가 혼자 딸칠 때보다 몇 배는 더 좋아서 자지부터 뇌까지 녹는 기분이었다. 이모가 처음 딸딸이를 본격적으로 쳐주던 날에 이모는 말없이 내 자지를 흔들기만 하다가 내가 “으..아..”하는 탄성을 내자 나직하게 말을 꺼낸다. “ㅇㅇ아 편하게 싸... 자꾸 시도 때도 없이 자지가 스면 공부하는데 방해돼 시원하게 싸” 하며 날 안아주고 자지를 흔들어주는 동안 내 등과 엉덩이도 쓰다듬어 주는데 너무 황홀한 기분이 들었다. “아 이모 나올거 같아요”하니 이모가 더 빠르게 자지를 흔든다. 자지에서 허공으로 쭉 쭉 2-3차례 정액이 발사되고 이후에도 꺼떡대며 계속 정액을 토해낸다. 이모는 내 자지를 짜내듯이 마지막 한방울까지 다 쌀 수 있도록 만져줬다. 마치 오줌누고 털듯이 자지를 털다가 욕실 바닥에 흥건한 내 정액 위로 물 한바가지를 뿌리며 “많이도 쌌네 총각이라 그런가” 라며 혼잣말을 했다.
이모와 첫 딸딸이를 트고 나서 옆방이모의 대딸은 우리 목욕의 한 과정이 되어 버렸다. 이모와 씻는 내내 발기하며 껄떡거리는 자지를 항상 마지막에 이모가 대딸로 사정시켜 차분하게 만들어주었다. 특히 사정감이 올라올 때 이모가 엄청 빠른 속도로 자지를 훑으며 다른 손으로 불알을 살살 어루만질 때 완전 극락가는 기분이었다. 이모의 대딸은 주 1-2회 찾아오는 소확행이었고 혼자 딸칠 땐 그 느낌이 아니어서 난 혼자서는 자위를 잘 안하게 되었다. 며칠간 불알에 가득 모아놓은 정액은 이모의 손을 통해 마음껏 분출하였는데 그럴수록 더 자주 씻겨주던 엄마와의 목욕은 뭔가 허전하기만 했다. 그러던 어느날 팬티만 입은 이모와 마주보고 서서 대딸 중에 이모가 “ㅇㅇ아 이모 젖 만지고 싶으면 만져봐”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 나는 “정말요?” 하니 이모가 말없이 끄덕인다. 그동안 눈으로만 탐했던 이모의 젖을 양손으로 하나씩 쥐어본다. 이모의 젖은 이미 엄청 부풀어 커진 상태였고 젖꼭지가 아주 단단했던 걸로 기억난다. 애무 스킬이 있을리가 없던 중학생은 그저 거칠게 젖을 주무를 뿐이었고 이모의 젖꼭지를 빨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거의 본능적으로 빨딱 솟은 이모의 한쪽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이모가 깜짝 놀라며 뿌리친다. “안돼~ 빨면 이모가 너무 힘들어 그냥 만지기만해 살살” 당시엔 뭐가 힘들다는 얘긴지 몰랐지만 난 얌전해질 수 밖에 없었다. 자칫하면 젖도 못만지게 할지 모르니.. 젖을 만지며 대딸을 받다보니 나도 모르게 흥분하여 이모 팬티 앞부분 보지 둔덕에 손을 댔는데 이모가 “거긴 안돼” 라며 또 뿌리쳐서 뒤쪽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거긴 제지하지 않아서 엉덩이를 계속 만졌다. 겉보기에는 이모 엉덩이는 살이 많지 않고 작았는데 만져보니 의외로 볼륨감이 있고 느낌이 좋았다. 이모의 젖과 엉덩이를 만지며 대딸을 받다보니 뇌는 이미 극락행이라서 예고없이 사정감이 밀려왔고 마주 서있던 자세여서 이모의 아랫배와 팬티 앞부분 보지 둔덕에 갑자기 사정을 하고 말았다. 이모가 “어이쿠 오늘은 말도 없이 쌌어?” 하길래 “죄송해요 너무 좋아서...”라고 할 수 밖에 없었다. 사정을 하고 나면 항상 이모는 내 자지를 다시 한 번 비누로 씻겨주고 목욕 마무리를 했다.
이모의 대딸이 익숙해지며 루틴이 되어가고 대체로 대딸 타임에는 우리 둘 다 말이 없었다. 무슨 말을 하기에도 어색한 시간이다. 촥 촥 하며 씨끄럽던 물소리도, 스윽 스윽하는 비누칠 문지르는 소리도 사라진다. 고요한 욕실에는 이따금 똑 똑 수도꼭지에서 물방울 새는 소리만 들린다. 이모의 소리없는 빠른 손놀림과 가끔씩 내가 내뱉은 “으..아..” 같은 소리, 어떤 날은 이모도 “후우... 스읍...” 같은 소리를 내기도 했다. 목욕이 마무리 되어가는 시간이 되면 서로 말로 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자세를 잡는다. 반쯤 포옹한 상태로 마주 서서 일어나거나 이모가 내 등뒤에서 이모 젖을 내 등에 문대면서 백허그 자세로 쳐주기도 했다. 야동처럼 내 자지 앞에 쪼그려 앉거나 그러지는 않았다. 내가 잔뜩 꼴려서 처음부터 이모 젖이나 엉덩이에 치대며 만지려하고 발정난 날은 이모가 “나중에 해”라며 뿌리치다가 정 안되는 날은 아예 씻기 전에 미리 딸쳐줘서 나를 진정시켜놓고 씻길 때도 있었다.
앉으면 눕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라 했던가
이모와의 대딸로 성감이 잔뜩 오른 자지는 늘 이모의 손길을 원했고 대딸까지도 쳐주면서 그렇게 꽁꽁 싸매고 감추는 이모의 보지는 어떻게 생겼고 만지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졌다.(결국 직접 보고 만져봤지만 이건 얘기가 길어지니 나중에 다른 썰로...ㅎㅎ)
그렇게 주기적으로 이모와의 해피타임을 가지던 중 갑자기 변수가 발생했다.
이어서 계속...
이 썰의 시리즈 (총 5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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