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국어쌤이랑 졸업하고 만나서 ㅅㅅ한 썰

내 소개를 하자면 20살이고 곧 군대감
얼굴이나 체격은 뭐 평타고 성격은 귀엽다는 소리 많이 들음
중딩 때, 그러니까 5년 전에 그 쌤이 담임이어서 폰번호는 알고 있음(반 단톡 만들어야 하니까)
그 쌤 성격이 좋아서 졸업하고 나서도 연락하면 귀찮은 티 안내고 계속 받아줬음.
나는 솔직히 처음에는 사춘기라 성욕이 넘쳐서 하고싶어서 연락했지만.
그쌤 가슴도 딥따 커서 애들끼리 왕가(슴)라고 불렀음
고3때부터는 그냥 정말 선생님으로 생각하고 연락한거임
고1이 됬을때 수능끝나고 졸업하면 밥 사드리겠다고 약속도 했지. 이게 신의 한수였음
오지 않을 것만 같던 수능을 치고 고등학교 졸업을 함. 대학은 국문학과로 감.
한동안 까먹고 있다가 졸업하고 2주일 쯤 뒤에 연락함
오랜만에 연락해서 서로 뻔한 덕담이나 주고받다가 이 쌤이 이혼한 걸 눈치챔. 결혼한지 3년만에 남편이 바람펴서 이혼함
암튼 계속 얘기하다가 고1때 했던 약속과 동시에 사춘기때 욕망의 대상이었던 걸 기억해냄
"쌤 제가 졸업하면 밥 사드리겠다고 약속한 거 기억나세요?"
"비쌀텐데 관둬라"
"그래도 약속인데 사드릴게요. 오랫만에 얼굴도 볼겸."
"그럼 너는 커피만 사" "밥은 내가 살게. 오랫만에 보자."
5년 전의 선생님이었지만 사는 장소는 나랑 근처라서 약속 잡기는 수월했음.
16살 어린나이에 상딸의 대상이었던 쌤이랑 상상만 했던 만남이 성인되니까 마법처럼 이루어진거임
앙 기모띠 **띠 하면서 나갔지. 최대한 단정하게 차려입고 향수 뿌리고.
약속 시간 약속 장소에 도착하니까 전화벨이 울림.
어디어디 앞이니까 그쪽으로 오래.
가니까 왠 소형차 앞에 아줌마가 보임.
가까이 다가가니까 그 국어쌤임.
애 낳아서 그런지 살이 쪘는데 그 살에서 나오는 가슴이 미침
골반도 컸고 얼굴은 딱히 늙었다고는 안 보임. 주름살도 없고.
막 얘기하다가 뭐 먹을까 물어봄. 쌤 먹고 싶음ㅎ 하려다가 걍 아무거나 부름.
식당에 들어감. 저녁때여서 그런지 사람이 좀 많아서 식당을 옮김
비교적 사람적은 식당 거기에서도 가리는데 많은 구석자리에 앉음
거기서 막 얘기를 하다가 전남편 이야기가 나옴
그새끼 이새끼 하면서 전남편 욕을 막함
전남편 바람기때문에 힘들었는데 용서해달라고 하면 맘 약해져서 그냥 뒀는데
너무 아닌거같아서 이혼했다고 하는거임
가만히 들어주고 호응도 잘해줌 거기선 그게 끝
밥을 다 먹으니까 8시 30분쯤이었음.
일어나서 계산을 하려니까 쌤이 자기가 다 한대.
그냥 있기엔 무안하고 또 내 나름대로 보답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그럼 2차 가자고 했음
맥주집 감. 술 먹자니까 막 눈빛이 이상해지던데 그래도 튕기지는 않았음
대리부른다고 하고 먹으러 감
그때까지는 쌤이 막 자기가 컨트롤할 수 있다고 믿었었나봄ㅋㅋ
아님 자기도 하고 싶었거나
생맥주를 시키고 안주도 시켰는데 술 들어가니까 옛날 얘기도 나오고 이야기거리가 막 나옴
서로서로 깔깔거렸는데 쌤이 아까 못했던 남편욕을 막 함.
이번에는 나도 편 들어줌. 시계를 보니까 10시가 약간 지남
생맥주를 몇잔 처먹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때쯤 되니까 난 괜찮았는데 쌤 발음도 꼬이고
걷는것도 휘청휘청함. 일어나자니까 계속 먹길래 결국 마지막으로 한잔 먹고 내가 부축해서 나감.
부축을 해주는데 쌤의 D컵 가슴이 내 팔이랑 닿는거임
기분이 나쁘지는 않아서 계속 그렇게 감.
그렇게 걷는데 심장박동 빨라지고 물건은 승천해서 아픈 지경임.
가슴골도 살짝보여서 더 꼴림. 사실 만나기 전에는 별 맘 없었는데 만나고 밥 먹으면서 남편 욕할쯤부터 내가 무조건 하고 만다...
이런 마인드였음ㅋㅋㅋ 살짝보이는 가슴골을 감상하고 팔과 닿는걸 즐기면서 계속 다짐했지
내가 무조건 하고 만다... 먹고 만다...
술집 나오고 쌤이 대리 부르자는 거 잠깐 쉬었다 가자 하고 모텔들어감
쌤 저기서 잠깐만 쉬어요 하니까 그냥 고개만 끄덕이고 뭐라고 웅얼거림
대실비를 내고 엘리베이터타고 올라가는 순간...
몇년동안 기다린 상황인데 존나 쫄리고 존나 두근거리는거임
물론 꽃휴는 아픈 지경
모텔에 들어오고 눕힘
벗기려다가 이거 고소때리면 백퍼 징역아닌가 싶어서 걱정도 됬지만
어쨋든 벗기기 시작함
쌤도 벗기기쉽게 등 들어주거나 내 바지를 내려줌
쌤도 발정났구나 확신했음ㅋㅋ
바지, 티셔츠까지 몽땅 벗기고 이제 속옷만 남음
벗기는걸 멈추고 잠깐 쌤의 몸매를 감상함
역시 중딩때와 그대로 D컵 슴가에 살짝 쪘지만 그덕분에 오는
육덕짐, 허벅지까지 너무 꼴리는거임
이제 속옷까지 마저 벗기고 ㅇㅁ타임
키스 목 쇄골 ㅇㄷ 배 아랫배 ㅂㅈ 허벅지 순으로 혀로 살살 털기 시작하고
특히 ㅇㄷ를 많이 빨았는데 배로 넘어가고 손으로 만지니까
ㅇㄷ가 발딱 선데다 내 침에 흠뻑 젖으니까 ㅈㄴ 꼴림
ㅂㅈ빨때는 손으로 엉덩이 살살 쓰다듬었음
물 줄줄 나오더라
내가 넣는거보단 **하는거랑 받는걸 좋아하거든?
그래서 ㅇㄷ 계속 빨고 아래는 손으로 괴롭혔음
그만하고 넣어달라는 소리 나올때까지 빰
넣어달라니까 정상위 체위로 군소리 안하고 넣었음
잘 안되는 척해서 애태우려했는데 자기가 손으로 잡고 집어넣더라
발정 제대로 났구나 싶어서 신나게 박음
솔직히 결혼한 유부녀라서 쪼임은 별로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
박으면서도 손으로는 신나게 ㅇㄷ 털고
대사치는것도 잊지 않고 좋아? 좋아? 하고 대답할라 치면 입에 손꾸락 넣음
혀로 잘만 핥아줌
그렇게 몇분정도 박으니까 나올거 같은거임
시간벌겸 뒤치기 체위로 바꾸고 그제서야 콘돔 찾음
찾다보니 살짝 죽어버림 ㅜㅜ
쌤한테 저 살짝 죽었다고 하니까 어떻게 해줄까??하고 웃으면서 물어봄
색끼폭발해서 먼저 키스부터 함
쌤도 혀 살살 잘 돌려주심
슬쩍 빨아달라고 말했는데 망설이더니
내 ㅈㅈ 앞으로 쌤 머리 가져다대니 잘 빨아줌
역시 경험의 힘인가 했음
다시 뒷치기 체위로 바꾸고 콘돔 끼우고 다시 넣음
물은 그대로더라
손으로 가슴 만지고 엉덩이 찰지게 때리고,
탁탁탁 박음질하니까 다시 쌀거같은거임
나올거같다고 하기엔 뭐해서 이거 끝나고 다시 하자고 하니까
쌤 그냥 알겠다고만 하심 눈치챘겠지 하고 쌀때까지 계속 박음
콘돔 꼈으니까 안심하고 쌈
솔직히 하기 전엔 이거 싸고나면 현탐 오지게 오겠지 했는데 안옴
그냥 오지게 좋음.
어쨋든 쌌으니까 빼고 콘돔 버리고 살짝 쉬는 시간
조용히 쉬다가 좋았냐고 물어보다가 걍 가만히 있어야겠다 하고 짜짐
근데 가만히 있으니까 ㅈㄴ 뻘쭘한거임ㅋㅋㅋ
그래서 한번 더 하려다 한번 더 할까요...? 물어보기엔 뭔가 병신같아서 덮쳐줬으면 좋겠다 하고 있었음
그상태로 좀 더 있다가 결국 쌤이 먼저 걸어옴
말 거는 거 말고 ㅎ
난 누워있고 쌤은 내꺼 빨아줌
ㅂㄹ도 빨아달라니까 군소리 안하고 잘빨아줌
원래 나는 ㅎㅈ해주는거 싫어해서 ㅎㅈ도 빨아달라고는 안하는데
새로운 경험 겸 해줄거같아서 ㅎㅈ도 빨아달라고 해봄
단칼에 안된다고 하심
뭐 어떻게 되든 상관은 없어서 마저 콘돔끼우고 여성상위로 박음
근데 그상태로 허리돌리는데 진짜 미치겠는거임
존나 잘해 진짜... 내 신음 터지니까
이번엔 쌤이 내가 했던 그대로 좋아? 나 맛있어?물어보니까
꼴려서 바로 쌈.... 시계보니까 1시간 지나있음
술 취했다고는 믿기지도 않을 정도로 멀쩡해보였음
쉬고 하고 쉬고 하고 반복 그날 6번 한듯 그 중 한번은 입에 쌈 개꿀
6번하고 쌤이 지쳐서 그만하자고 하고 다음 날 바로 나감
그리고 대학생활하면서 생긴 여친과
그 전부터 있던 옛날 선생이었던 ㅅㅍ와
번갈아가면서 즐김...
평소에는 공부하느라 힘든 마음은 여친이 '위로'해주고
넘 꼴릴때는 쌤이 풀어줌
솔직히 이래도 되나 싶었지만 여친이랑 오래가니까
감정은 다 여친한테 가고 성욕은 다 쌤한테 감
그래서 무리한 스킨십도 안하니까 여친이 날 정말 믿어주고 사랑해주는게 느껴짐
한 반년 더 지나서 지금 내년 1월에 군대감
군대가면 여친은 몰라도 쌤이랑은 연락 완전히 끊기니까 아주 뽕을 뽑을거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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