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자살 썰

학식때 ㄹㅇ 친구 한명도 없고 사는 것도 재미 없어서
모텔에서 자살할 계획 세움
학기 거의 끝날 쯤 6월이었는데
구토충이라 챔스 우승하는거 모텔에서 보고 죽자! 하고
챔결날로 날짜 정함
일요일 새벽 경기니까 토요일 밤부터 모텔 숙박으로 예약하고
욕조에서 손목 그으려고 도루코 면도날 사 놓음
토요일 저녁 모텔 가서 콘돔 처음 보고
야동 보면서 콘돔딸 쳐봄
소주 두 병인가 까서 축구는 제대로 보지도 못함
그리고 욕조에 물 받고 들어가서 손목 그으려는데
동맥을 세로로 그으려니까 잘 안됨
지금 와서 보면 그냥 체온정도 온도로 정맥을 그어야 과다출혈로 실혈사 하는거였음
아무튼 근육 찢는거 겁나 아프고 힘들어서
핏빛으로 바뀐 욕조 물 놔두고 전기 코드로 목 매려고 함
근데 전깃줄 연결 부위 끊어져서 실패함
결국 119 부르고 모텔 주인 와서 욕조 보고 대노함
존나 쪽팔렸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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