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누나랑 고딩때 부터 섹파인 썰 10편.ssul

일 끝나고 남는 시간이면 좀 쉬고싶다만.. 뭔개 내가 시작한 이 이이야기를 빨리 끝마치고 싶다는 책임감? or 압박감에 노트북을 켜게 되는 것 같다.
바로 이야기 시작하도록 하마
본 이야기에 앞서 누나의 모텔 고해성사 이후 연락일체 안하던 일주일 동안의 얘기를 먼저하마..
아 그러기에 앞서서 잠깐 잡설로 빠지면 난 누구나 네토성향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 성향이 크냐 작냐, 정도의 차이지 다 어느 정도씩은 갖고있다고 생각하는데 나 역시 그런 성향이 어느정도 있다.
이제껏 살면서 구멍 친구로 생각하고 만났던 애들이 셋 정도 있다. 흔히 섹파라고들 하지...
지금까지 연락하는 애도 있고 연락안하는 애도 있는데 암튼 사귀진 않고 적어도 4~5 번 이상은 주기적으로 섹스하면서 지내온 애들이다.
걔네들에 대한 그 감정이 사랑까진 아닌 지라 굳이 사겨서 서로 이것 저것 터치하고 싫은 소리 하는 사이는 만들기는 싫지만 얘에 대한 나의 독자적 소유권을 포기함으로써 프리하게 섹스나 하고 가끔 술 한잔, 밥 한끼 같이하기에는 좋은 애들 몇 명을 그런 관계로 유지해왔는데 그런 애들 중에 그런 관계 유지하면서 새로 남친 사귀는 애도 있었다.
그런 섹파들 만날 때면 며칠 전 혹은 당장 몇 시간 전에 딴 새끼한테 다리 벌리다가 나한테 박힌다는 생각을 하면 존나 흥분 될 때가 있다.
그건 그 날 기분에 따라 케바케이긴 한데..
그게 ㅈ같을 때도 있지만 분명 그 ㅈ같음이 흥분으로 돌아오는 날도 있어서 나는 내가 살짝 네토 성향있다는 걸 인정한다.
근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것도 그년에 대한 내 감정이 그 만큼인 거니까 딴 새끼한테 가랭이 벌리는게 흥분으로 다가오는거지 내가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 그런다고 생각하면 씨발 돌아버릴 정도로 열만 받는다.
(잡설에 잡설이지만 난 그래서 결혼하고 아내랑 초대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간다; 진짜 존나 사랑해서 결혼했을텐데 어떻게 그런 여자랑 초대 플레이를 하는건지... 뭐 그것도 그 사람들 취향이니까 존중은 하지만... 내 기준에서는 이해가 잘 안간다.)
어쨌든 결과 적으로 작은 누나와도 이런 섹파 같은 관계가 될 수 밖에 없었다..
오늘 얘기할 나의 바람 사건 이후로는 누나나 나나 서로 애인 만드는 걸 이해하기로 했는데..
이건 우리 두 사람이 정말 어쩔수 없이 양보해야할 사안이라고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부분이었다..
냉정하게 우리가 결혼해서 살 수는 없는 거잖냐...
(물론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냐.. 그 생각은 지금도 역시 바뀌지 않았다. 법적, 사회적, 주위 인식으로 누나와 나와의 관계를 인정하는 세상이 하루 아침에 도래한다면 지금이라도 누나랑 결혼하고 살고싶다 라는 생각을 한다.)
어쩃거나 일반 섹파와는 분명히 다르지만..
표면적으로는 현재 누나랑 섹파 처럼 지내고있는게 사실이니까..
이런 이유로 이 글의 제목에서도 부러 '섹파' 라고 표현한거다.
뭐..사귀는 사람 따로 섹스하는 사람 따로면 그게 세컨드고 섹파 아니겠냐..
이 얘길 갑자기 왜하냐면 지금부터 하는 첫사랑 동창과의 이야기를 니네가 읽으면서 작은 누나나 동창이나 내가 그저 섹파 처럼 생각하고 만났다고 판단할까봐 서다.
더구나 제목 때문에 더욱 오해의 소지가 다분해 진 것 같아 굳이 집고 넘어간다.
참고로 말했 듯 네토 성향이 없지 않은 내가 이 나이 먹도록 살면서 정말 그딴거 생각 조차 안나게 사랑한 여자가 작은 누나 포함 3명인데 한명은 누나 두번째는 오늘 이야기할 다시 만난 내 첫사랑 동창 그리고 마지막은 현 여친이다.
(자꾸 동창 동창 이상하니까 '유진' 이라고 부르마.. 현 여친 얘기도 중간 중간 자주 할 것 같으니 내가 존나 좋아하는 걸스데이 '소진' 으로 하자ㅋㅋ 첫사랑 이름도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이름으로 하고 싶은데...내가 좋아하는 애들이 '유이','가인','효성' 이라 너무 연에인 부르는 것 같아 내가 집중이 안되니 그냥 유진이로 한다. 소진은 일반인들 중에도 이름 꽤 많잔냐.. 내가 아는 소진만도 2명이다.)
그럼 본론으로 다시 돌아가면..
현 여친인 소진이랑 사귀고나서는 누나랑 자는 일이 손에 꼽을 정도다.
그나마도 누나가 근래 남친이 없어서 먼저 원해서 한거고 내가 먼저 누나한테 들이대서 한 적은 아직까진 없다.
왜냐면 작은 누나한테도 죄 짓는 기분이고 소진이한테도 죄 짓는 기분이어서 적어도 육체적 관계 만큼은 자제하는 편이다.
섹스 외에는 지금도 누나랑 가끔 영화 보러가거나 드라이브 같은 걸로 데이트도 하면서 손도 잡고 팔짱도 끼고 한다.
존나 간사하다고 할 수도있지만 그 정도는 친척 누나라도 친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행동인 것 같아서 별로 죄책감이 안들 거든..
(아..딴소리긴 한데; 주변에서 누나한테 이미 혼기 꽉차서 지났다고 하는데.. 최근 남친 없는게 좀 걱정도 된다. 나야 누나 시집가는거 원치 않긴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책임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평생 독신으로 사는 것도 마음이 불편한데.. 나랑의 관계 때문에 남자 제대로 못 만나는건가 싶기도 하거든.. 몇 번 술먹다가 진지하게 물었었는데 그 때마다 그런거 전혀 아니라고 웃으면서 얘기하긴 하지만..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존나 찔리는 건 어쩔수가 없더라.)
근데 당시 유진이는 진짜 좋아하고 사랑했음에도 사귀는 중간에 누나랑 정말 많이 했다.
누나가 딴 남자랑 잤다는 사실에 존나 충격 먹고 실망감이 엄청났고 그게 시간이 지나니까 너무 원망스럽고 미워서 당시 만큼은 거의 작은 누나를 분출구에 가깝게 생각했어서 그다지 죄책감이 안들었었 거든..
뭐 니들이 쓰레기라고 욕해도 별 수 없지만 그게 사실이었고 또 존나 좋기도 좋았다.
솔직히 남자들 밥만 먹고 어떻게 사냐? 라는 말이 괜히 나오지 않았을 정도로 다는 아니겠지만 대다수가 어느정도 사귀다 보면 딴 여자 눈에 들어오기 마련인데 유진이랑 좀 시들할 때쯤 작은누나랑 한번 진탕 뒹굴고나면 또 유진이 앞에서 내가 하는 행동들도 더 다정해지고 관계도 좋아졌다.
그렇게 항상 새 기분 새 느낌으로 두 여자 사이에서 내 가랭이 놀릴 수 있을 떄여서 아직도 당시했던 섹스들이 기억에 좀 많이 남는다.
참고로 유진이랑은 군 시절까지 4년 정도 만났고 작은 누나도 소개 시켜줬었는데...솔직히 소개해 줄 당시 유진이한텐 존나 미안했는데 그때 만큼은 작은 누나 괴롭히는 재미가 한창일 때라서 그 쾌감에 그랬던 것 같다.
내가 여자친구라 소개시키니까 누나한테 밝게 인사하는 유진이 보면서 짓는 누나 표정이 존나 통쾌했었지...
(미안해 유진아..)
아 시발.. 자꾸 그때 당시 얘기한다면서 삼천포로 빠지는데.. 정줄 잡아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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