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안에 닿는다'라는 표현이 망가적 연출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ㅋㅋㅋ

나 태어나서 어제 첫경험 해봤다. ㅋㅋㅋ
올해 대학 입학해서 나보다 두살 많은 선배와 뭔가 썸 비슷한 관계였다가 사겼는데.
연애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서 누나가 항상 리드해주고 있었음.
그러다 어제 영화보고 나서 진짜 처음으로 모텔 가 봤다 ㅋㅋㅋㅋ
누나가 끌고 가서 처음 한건데.
그동안 섹스에 대해선 야동이나 하니면 인터넷 뒤져서 나오는 망가로만 접해 봤던 지라 솔직히 그런 것들 다 과장이고 그런건 줄 알고 있었다.
그런데 어제 진짜 꼬추 끝에 뭐가 닿는 느낌이 들더라고 앜 ㅋㅋㅋㅋㅋㅋㅋ
나 고등학생 때 '이런거 다 구라다.' 이런식으로 배웠기 때문에 현실에선 안그런줄 알았는데 진짜 꼬추끝에 뭐가 닿긴 닿더라ㅋㅋㅋ
하 진짜 아직도 가슴이 벌렁벌렁하다 ㅋㅋㅋ 어디다 자랑하고 싶고 막 그런다 지금 내 심정이. 날거 같앙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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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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