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가 쓰는 옛날애기2
어머닌 뭐랄까 날 특별히 괴롭히진 않았지만 내몸에 손대는걸 싫어하는 눈치셨어..가끔 날 목욕물을 받아
씻겨주시기도 했지만 그걸 큰누나한테
미루시곤 했어..큰누나에게 내목욕을 미루면 아주 귀찮아하는 표정으로 퉁명스럽게 불럿어 큰누나가 날 목욕시키던 때 아마 고1 이였을까
지금 애들 같으면 어림없지..그땐
그런게 가능했어
"창식아(가명)빨랑 와라잉 누나랑 목간 가자잉"
우리집은 꽤 부자이긴 했지만 글타고
요새식 목욕탕은 아니였어요
집옆에 붙은 창고같은 죄그만 곳에
작은 도람통에 뜨신물 받은게 다지..
김이 모락 모락 나는곳에 큰누나가
간편한옷을 입고 날부르는거야
난 엄마보다 큰누나가 무서워서 큰누나가 뭘 시키면 고분고분 말을
잘들었거든
형이란 새끼는 남자라서 자기 혼자만의 방에서 공부한다구 하면 절대 뭘 시키는일이 없었구 ..
그땐 그랬어요
사실 형도 쫌 공부는 하는 편이였지만
진짜 공부를 잘하는 쪽은 큰누나였지요
...
엄마는 내가 들어오면서 가사일 하는게
싫어지셨던지 밥해주는 아줌마를 들여놨어
근데 이 아줌마는 애들 까지 씻겨야하냐며 불평이 많았어
날 목욕시키는 일은 아줌마가 담당하게 됬어
근데 이 아줌마는 남들이 안볼때 뭐랄까
날 구박한달까 노골적으로 때리거나 하진않았지만
엄마가 집에 붙어 있는 일이 별로 없어서인지 업둥이인지 막둥이 인지
집에서 소외받는단걸 눈치챈건지
나한테는 이중적으로 대했어
여섯살때인가 일곱살때인가
한 일년쯤 지나서인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그날도 아줌마가 날 씻기면서 그날은 머리를 때려가며
그 야멸찬 말투로 구박하면서 씻기는데
난 울지도 못했지..
나도 눈치가 있었거든.
문득..
큰누나가 아줌마를 노려보면서
서있는거야
밖에서 아줌마가 나한테 욕설하는걸
들은거야,
성큼 성큼 들어와선
큰누나는 앞으로 우리막둥이는 내가
씻기겠다며 아줌마를 밀어내드라구
갑자기 서러웠는지 고마웠는지
엉엉울었지
큰누나가 어쩐일인지 토닥여주면서
씻겨주더라구..
너도 좀 야단 안맞을려면 스스로좀
씻구 그러라면서 정성스럽게 씻어주대..
까마득한 어릴적일이지만,
기억이 나는건 아마 집에 처음 와서
사랑받는 다는 처음 느낌이여서 일꺼야
그리고 그날밤 큰누나가 꼬옥 안아줘서
같이 자는데 너무 좋았어
다죽어가는 강아지를 구해온 느낌이였을꺼야 내가 처음으로 불쌍해보였나봐.
작은 누나가 옆에서
조그만 목소리로 애길 했던거 같아
내동생인데 아줌마가 너무 심한거 같아서 큰누나에게 애기한거라구
요새말론 큰누나는 츤데레였던거지
정작 평소에 자기도 귀찬아 했으면서
아줌마가 날 구박하는 소릴 들으니
성질이 폭팔한거야
아마 그 일을 계기로 누나들과 사이가 좋아졌던거 같아..
누나들이 날아껴주니깐
형이란 새끼도 노골적으로 손찌검하는일은 없어졌어 뭔가 핑계가 생기면 발이 날라오는건 여전했지만
퉁명스러운 큰누나앞에선 그렇겐 못하드라구..
세월이 좀 지나 나두 국민학교에 다니구
큰누나가 씻겨주는일도 없게 됬지만
누나들 방에서 늘 잤어
안방에선 잤던건 처음와서 얼마간이였구
큰누나가 누나들방에서 자는걸 허락하니깐 엄마도 내심 반기는듯했어..
큰누나가 나한텐 엄마같은 존재였어..
그리고 작은 누난 소심했던 첫인상과는
다르게 나한텐 서슴없이 애교도 부리구 내 놀이 대상이였어..
발가벗구 병원놀이도 했던게 작은 누나야
집에 의약서적인가 종합서적인가 있었는데 누나가 보여주면서
어른들이 뭘하는지 애길해주던게 기억나
뭐 그렇다고 그당시 내좃이 발기한다거나 그런 일은 당연히 없지
국민학교입학한지 얼마안된 애기들이니깐..작은 누나랑은 딱
거기 까지야..
털도 안난 누나보지에 고추를 비벼본다는 애기들
놀이였을뿐이구..
흥이 나는것도 아니구
단지 작은 누나가 좋아라 하니깐
맞춰준거지..
난 내또래 애들이랑 뛰노는게 더 재밌을때였거든
하지만 날 이뻐해주는 누나들에게 잘해줘야 한다는건 어렴풋이 알때거든
반면..
큰누난 가슴이 참 풍만했어
언제부턴가 가슴을 조물락 거려도
밀어내지는 않드라
"창식이 넌 누나 젖이 그리좋냐"면서 살짝 웃던게 기억나..
쪼그만게 흑심이 있어서 그랬겠지..
아냐..정말 희미한 기억속..아니 사라진 기억속 엄마 가슴이 그리웠던거야
그래서 큰누나 젖가슴은 내차지였지
C컵은 족히 넘었을 꺼야
그땐 누나 젖을 안만지면 잠을 못잤지
큰누나는 그래서 자기 공부하는 시간을
바꿨어 나를 위해서였나봐.
어느날인가..몇시인진 몰라..
누나 젖가슴을 만진다는게 참
엉뚱한데 손을 넣었나봐
내 손이 음..참 민망한델 만졌더라구
큰누난 이상하게 젖을 만져주면 깊이 자곤 했는데 그 때도
아주 깊게 자구있었어
에이 아무리 깊게 잔다구
여고생이 남자애가 보지를
주물락 거려도 모르고 잔다니 말이되냐
근데 진짜야
정말 몰랐을까
음..근데 나도 잘모르겠어
큰누난 일찍 자고 일찍일어나서 새벽에
책을 들여다 봤어
평소 같으면 일어나서 새벽 공부를 할때란 말이지..
내가 조금만 대가리가 큰 애였다면
더 어쨌을찌 모르지만
그땐 신기하더라구
그 뒤로 큰누난 간혹 새벽공부를 안하고
아침까지 자는 일이 많아지대?
간혹 눈떠보면 이미 내손이 큰누나팬티속에 있더라구.
한달인가 뒤 인가
이젠 내가 눈을 뜨면 스스로 손을 넣어 보는 지경이 됬지..
내가 뭘 알고 그랬던건 아냐
아주 몰랐던건 아니지만..
또 새벽에 눈을 뜨고보니 큰누나가
여전히 자구있더라구
그날도 슬금 슬금 큰누나 팬티에 손을
댔어
난 한참 어른이 되서야 여자들도
자위를 하고 물론 여고생 심지어 여중생들도 자위를 한단걸 알았어
그땐 몰랐구
암튼 그날밤 그 일로 여고생누나가
일부러 내손을 보지에 들여놓은걸
알게됬어 왜냐구?
누나손이 내손으로 오더라구
순간적이지만 눈치챘어 가끔
자다가 누나 보지쪽에 내손이 가있던거는
내가 잠결에 한게 아니였단거를..
동시에 누나랑 눈이 마주쳤어
ㆍ안자구 있었니? 미안해
누나가 지레 미안하다구 하더라구
누나 내가 만지는게 좋아?
으음.
누나가 기분 좋다면 나두 좋아
너 아무한테도 애기하면 안된다
으응 좀 더 만줘줄까?
큰누나는 팬티속에 불편하게 만지게 하기는 더 싫었는지 팬티를 벗더군
방안이 깜깜하긴 했지만
시골 창호지 창문은 의외로 밝은 빛이야
큰누나가 내눈엔 떡대큰 형님 같아보였기도 했지만 나이를 먹어보니
남자들이 환장하는 몸매인걸 알겠더군
애들 눈과 어른들 시야는 달라
난 큰 누나요구를 들어줄수밖에 없었어
나는 "을"이였단말야. .
물론 나도 흥분됬던건 사실이지만
큰누나보지구녕속에 당연히 좃을 박는단일은 없었어 ..미친?...그땐 어렸구
그리고 손가락을 삽입해본다..ㅋ
그것도 없었어
단지 어느쪽인가 살살 비벼주는걸
좋아한달까 흐흥 신음소리가 아파서냐구 물으니까
기분좋아서라구 한거 보면
시키는데루 잘했던거 같았지
큰누나는 좀 지나치게 여드름이 많았어
호르몬이 왕성해서일까
성욕도 왕성했던거 같아
내가 여고생의 끓는 성욕을 식혀준건지
몰라도 큰누나성적은 점점 상위권으로
올라갔어 아이러니하게 큰누나의 보지에서 물이 밑으로 내려갈수록
성적도 올라간거지
미친년..
아무리 배다른 남매라지만
어린애손을 빌려서 욕구를 해소한다?
남자라고 대우받던 둘째 개자슥은 자기 방도 따로 있었지만 큰누나만큼 상위권에 가질못했어..
맨날 문딱 잠그고 공부한다고 일절못들어오게 했지만
막둥이인 나랑 작은누나까지 돌보던 큰
누나만큼 성적이 안나오더군..
국민학교 3학년때인가 2학년때인가
큰누나가 서울쪽으로 입학해서 올
라가게 되면서 자연히 작은 누나랑 같이 방을 썻어..꽤 오래전일이라 정확치않아도 이해해줘.
대학교근처에서 하숙하러갔던 누나는 아주 가끔 내려왔지..
대학교를 가게 되면서 신기하게 큰누나얼굴이 이뻐지더라구
그 여드름들이..사라지더라니깐
대학교는 어떤 세계인지 난 몰라
난 집안에서 유일하게 대학을 못갔으니깐
암튼.
작은 누나가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날 대하는게 예전 같진않더라구
물론 살갛게 이뻐해주는건 똑같은데...
작은 누나도 점점 가슴이 커져가는데
서울간 큰누나엔 비교가 안되지만
쪼그만게 가슴은 큰게 유전인가
큰누나가 대학가에서 내려와 같이 자는 날들은 다시 당연히 큰누나의 젖가슴은
내차지였어
넌 언제쯤 젖퉁이벗어날래 하면서
만지는걸 허락해줬어
큰누나가 다시 대학가로 올라간 다음날이였던거 같어..
어느 날 밤인가 큰누나라고 착각했는지
미리 말하지만 절대 일부러 만진건 아냐
정말 잠결이였어 꿈결처럼 큰누나 젖을
만진다고 생각했는데..
작은 누나 젖가슴을 조물락 거렸나봐..
소르라치게 뭐하는 짓이냐며 내 빰을
치더라구..
난 아닌밤중..아니 밤은 맞네
난데 없이 빰을 맞고 야단을 맞으니깐
억울했어
큰누난 언제나 만져도 좋아라 했는데
작은 누난 왜 그러냐고..
작은 누나는 울먹이는 내 호소를 듣더니
약간 미안해하는 얼굴이 되더라구
내가 너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너도 크면 알거여..
아니 긍께 뭐냐구 큰누나는 괜찬다는디
아니 아따 미치긋네잉 애길 해줄수도 없구
뭔데에.. 큰누나보다 작아서 그런거야?
작은 누난 그애길 듣더니
미안해 하는 얼굴에서 화난 얼굴이 되더니 절대 젖가슴에 손대지 마라면서
뒤돌아서 자더라니깐
아니 내가 뭐 잘못말한거야?
큰누나가 더 큰게 맞잔어
"잠이나 자 "
서운하더군요ㅜㅜ
"큰누나는 보지도 만져주게 해줬는데"
~이말은 차마 못했어
끈적거리기까지해서 어떨땐 좀 싫었는데
버스떠난뒤에 후회한다는 격이지
이성에 눈을 떳을때가 시작된거지
난 어느덧 중학생이 됬구..
형네 방으로 쫒겨났어
아마 형혼자 방을 써봤자 별로 도움이 안되구 덩치도 작은누나보다 꽤 커진 놈을 같이 두자니 그랬나보지?
하긴 슬슬 작은 누나의 엉덩이에 자꾸 눈이 가구 좃이 자꾸 커지기 시작햇으니
부모님 결정이 올았던거야
1년만 더 합방시켰으면 아마 난 작은 누나랑 사달이 났을찌도 몰라
아버지쪽 피가 일종의 섹스중독자가 많은게 유전이였을듯..
하지만 작은 누난 어머니쪽에 가까웠어 성욕에 허덕이는 분류가 아닌 정상적인 평범한 착한 누이였으니깐..
ㅡㅡㅡ
내가 고1때 아버지의 공장이 큰 문제가
생겼어
난 지금도 왜 잘나가던 아버지의 공장이
그리 망한건지 잘모르겠지만
하루아침에 저희집은 야간 도주를
해야했음..
애기가 자꾸 딴데로 새서 미안해
형은 마침 재수를 하다 군대를 갔구
큰누난 여전히 서울서 하숙중
왜냐고?
공부에 파고 드시던 이 아가씬
대학원인가 까지 가신거야..
옛날일이라 기억이 정확히 안나지만
벌써 스물일곱 ??쯤 됬을때지
나름 아르바이트인지도 하구
무조건 부모에게 손을 벌리진않았던거지
아버진 우리들과 함께 하기엔 볼일이 많으셨는지..잡아야 할놈이 있으셨는지
어머니 나 작은 누나 셋이서 같이 있어야했지
서먹서먹한 어머니랑 같이 있을려니
참..
그당시 난 더이상 조그만 어린애가 아녔지
몇년새 내 키는 군대간 형보다 컸구
여드름도 듬성듬성난 한 덩치 했거든
난 이 두모녀랑 같이 있기 힘들단걸 알았어
난 어짜피 대학갈 생각이 없었어
한 이틀 같이 있다가 무작정 집을
나왔지,
이제 서론이 시작된듯하네
[출처] 아재가 쓰는 옛날애기2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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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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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9.03.19 | 아재가 쓰는 옛날애기5 (10) |
2 | 2019.03.19 | 아재가 쓰는 옛날애기4 (12) |
3 | 2019.03.18 | 현재글 아재가 쓰는 옛날애기2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