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병문안갔다 옆침대 병간호하던 아줌마 따먹었던 썰
한 12년전쯤에 내가 20대 후반이였거든
엄마가 고혈압때문에 구토증세로 처음으로 119에 실려갔던 날이였어
이후에도 고혈압증세때문에 서너번 응급실 갔지만 이 날은 처음이기도해서 너무놀라 엄마가 종합검진도 받을려고 응급실에서 입원까지 하게되었거든
그렇게 입원하게된 병실은 6인실이였거든? 오전에 응급실가서 저녁이나되어서야 병실에서 엄마나 나나 둘다 정신을 차릴수가있었어 되게 바쁜하루였지
그렇게 정신을 차리니 주위 다른환자들과 병간호를 하던 가족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고
대부분의 환자는 프라이버시를위해 커텐을 여기저기 처놔서 자세히보이지않았는데 우리랑 같은 열에 있던 그 아줌마네는 커텐을 치지않았어 그래서 오가며 낯을 익혔지
어느덧 취침시간이되어서 자야되는데 병원이랑 우리집이랑 차로 15분 거리라 엄마는 집에가서 자라고하는걸 그냥 병간호용 간이침대를 꺼내서 몸을 뉘였지 난 청개구리거든
누워서 핸드폰을 만지작하면서 놀고있는데 T(아줌마) T (비어있음) T(나)침대 배치가 이런식으로 되어있었거든?
그 아줌마도 간이침대를 꺼내 이미 누웠더라고 누워있는 상태에서 나랑 눈이 마주쳤어 근데 보통 모르는사람이랑 눈이 마주치면 누가피하던 한쪽이 피하게되있자나? 이 아줌마는
나를 빤히 처다보는느낌이 들더라고 물론 소등 이후고 얼굴을 내쪽으로 돌려서 누워있는 상태라 뜬눈인지 감은눈인지 완전히 분간하긴 어려웠지만 그래도 거리가 가까우니깐 어느정도 분간이 되자나
암튼그렇게 아이컨택?을 하다가 잠도 안와서 그냥 TV보러 복도에 나갔어 그렇게 한 10분?정도흘렀나 이 아줌마가 뒤따라나와 내 바로뒤의 소파에 앉는거야 아이컨택이후라서 티비를 보고있으면서도
뒤가 엄청신경쓰이더라고 급 담배마려워 담배피고 온 와중에도 아줌마가있는지 궁금해 티비있는곳으로 갔더니 아직있더라고 그래서 말을 걸었지
환자가 어디가 아프냐? 얼마나 계셧냐? 언제 퇴원하시냐? 환자와의 관계는 어떻게 되냐? 등등등 속사포처럼 궁금한점을 물어봤지 그러면서 얼굴부터 발끝까지 스캔했어 결론은 주면먹는다 대신 공들일정도는 아니다
당연하지 나이가 51이엿거든 ㅋㅋㅋㅋ우리엄마보다 3살 어렸어 난 늘 엄마보다 나이가어리면 여자다라는 소신을 가지고있었고 동네에 유명한 개자지였기때문에 상한것도 잘먹는 타입이라 가리는게 없었지
그렇게 통성명을 하고 커피마실래요? 했더니 밤에 커피마시면 잠안온다고 거절하드라..뻘쭘하게 알았다하고 먼저 자러가본다고 들어갔지
그렇게 밤이 지나고 아침이되서 오후가 되기까지 서로 검사받고 병간호하느라 아침에 가볍게 눈인사한게 다였거든 그렇게 오후가되어서 엄마 밥멕이고 나도 밥먹고 암튼 그렇게 하루가 또 저물어갔는데
밤이되니깐 병원에 갇혀있는게 좀이 쑤시더라고 그래서 집에 가볼까생각이 들때쯤 내 옆에 저 아줌마는 4일째 병원에있는데 얼마나 힘들까 싶은생각도 들더라?
그래서 엄마 눈을 피해 그 아줌마가 병실을 드나들때를 캐치해서 나갈때 따라갔어 근데 따로용무가있는게 아닌 비상구계단쪽으로 가더라? 그래서 따라가 말아? 고민하다가 따라갔어 계단 아래에 쪼그려앉아서 핸드폰을 만지작하고있더라고 누구랑 통화하려고그랬나봐 눈치없게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지니 뒤돌아서 날보는데 살짝 벙찐 얼굴이더라 그래서 왜 뒤따라왔는지 설명도해야할겸 그냥 바로옆에 나도 걸터앉았어
모르는사람이랑 바로옆에 붙어앉았다보니 이례저례 해소해야할 변명들이 많은거야 그래서 말이 많아지더라고 복도나 병실안이나 공기가 답답해서 비상구왔는데 여기도 별로네요 하면서 말이지
그러더니 아 네~하면서 별말 안하더라고 가까운거리에서 얼굴을 처다봤더니 화장끼1도없는 수수한 얼굴에 입술은 터서 굉장히 피곤해보이는 얼굴이더라고?
내가 그래서 환자분 케어도 중요하지만 병간호하시는분의 컨디션도 중요하다고 지금 되게많이 피곤해보인다고 괜찮냐고 그랬지 그러니 그러냐고 나이에 맞지않게 부끄러워하더라고? 그래서 집이 어디냐? 물었더니
병원은 강동구에있는데 집은 남양주라는거야 그래서 힘드시겠다 하며 달래줬지 그리고 혹시 전화하실려고 여기오신거면 자리피해드리겠다하니 괜찮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음..피곤해보이셔서 어깨좀 주물러 드리겠다하며
계단 두칸위로 올라가 어깨쪽 마사지를 좀 해드렸어 가냘픈 몸에 어깨는 단단히 뭉치셨어 그렇게 2분? 3분정도하니 피곤하실텐데 됐다고 괜찮다고 하시더라고 그래서 어제는 커피는 안먹는다했으니 마실것좀 사드릴테니
밖에 잠깐 바람쐬러 나가실래요? 라고 말했어 그랬더니 고민하시더니 알겠다고하더라? 그래서 원래 병실이있던 복도로 가지않고 일부러 아래층으로 내려가니깐 아줌마가 의아해하면서도 잘따라오더라고?
그리고 엘베를 타고 1층으로내려가 병원에있던 카페는 문을 닫아 밖으로 나가야겠다고 하니 그냥 편의점에서 자기가 사주겠다는거야? 그래서 잠시고민하면서 제가 먹자했으니 제가 사드릴게요라고 하면서 편의점으로 갔어
그렇게 서로고르고 결국은 내가샀지 그렇게 병원 로비 벤치에 앉아서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서로 잘모르고 나이대도 맞지않고 공통사 관심사가 다르니 내가 질문하면 대답하는 식으로 상황이흘러가다 질문할거리가 떨어지면
정적이 흘럿어..그렇게 서로 어색한느낌때문에 자리를 빨리 뜨고싶었지만 꾹 참고 대화를 이어갔어 그렇게 30분이 지났나? 잠자리 준비하러 올라가자는거야 그 소릴듣고 그때당시에 유행했던 신혼부부가 좋아하는 곤충이자나요
라면서 개소릴 시전했지 그렇게 얘기하니깐 아줌마 두눈에 물음표가 가득담긴것처럼 나를 처다보더라고? 그래서 내가 피식웃으며 잠자리요 라고했더니 살짝웃더라고 ㅋㅋ그렇게 개소릴 한번 시전한 이후엔 살짝 어색한분위기가
풀어지면서 엘베타고 올라갈땐 뭔가 될것같다는 느낌이 충만한 상태였어 그렇게 또 이틑날이 지나갔어
그렇게 삼일째가 된날에 아침에 아줌마랑 환자분이랑 대화를 하는걸 엿들었는데 아줌마가 오늘은 집에가서 자고 올껀가봐 그래서 나도 그때부터 엄마한테 빌드업을 시작했어
그리고 이 아줌마랑 남들 눈을피해 조용히 대화할수있는 상황을 만들기위해 하루종일 눈알을 굴렸지만 각이 잘나오지않았어
그때 아줌마가 옷을 갈이입고 쇼핑백을 여러개챙겨 나가는 제스처이길래 아 이 기회 놓치면 없는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빌드업은 이미했지만 저녁쯤에 나가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오후2시반이였나? 그때 짐을 싸더라고
그래서 엄마한테 말도없이 그냥 그 아줌마 뒤를 따라가면서 어 어디가세요 라며 새삼스럽게 되물었어 그랬더니 집에갔다온다고하더라고 그래서 아~ 그러세요 혹시 택시타고가세요? 라고하니깐 그럴꺼라고하더라
그래서 아 그러면 제가 태워드릴게요 라고하니깐 한사코 거절하시더라고 엄마옆에 있어야되는거 아니냐고 그래서 우리엄마는 건강하다고 하니깐 또 살짝 피식웃으시더라고 이런 대화가 오가니깐 뭔가 될듯말듯해서 애간장을
더 태우더라 그래서 엘베를 같이 타고 내려가면서 들고있던 쇼핑백을 뺏어 일부러 지하주차장으로 가야되니깐 따라오세요 라며 먼저 앞서 걸어갔어 그렇게 차앞으로가는와중에도 괜찮은데 택시타고 가도되는데 하며
불편해했지만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보냈어 그렇게 차에태우니깐 아줌마 특유의 농염한 체취가 느껴지더라 살짝 군내같은? 암튼 그렇게 조수석에 태우고 짐은 뒷자리로 던져버리고 네비를 찍기시작했어
네비를 찍고 살짝 후회되더라 이 늙은여자를 먹을려고 지금 왕복 50KM를 갔다와야되네..뭐 그런생각이 들었지만 이미 빼든칼 물릴수가있나 암튼그렇게 대낮이라 살짝밀리는 도로들을 지나쳐 도착하기 직전에
혹시 내일 오실꺼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하더라고..그래서 아 나도 오늘 마침 집에 갈려고했는데 서로 잘됐다고 없는 공통사를 만들기 시작했어 그랬더니 오늘은 집에가서 푹 쉬셔야죠 라고 하더라고
그말을 듣고 나는 3일동안 금주했더니 아주 죽겠다고 술을 먹거야되는데 이꼴에 평일에 누구랑 술먹어야될지 모르겠다 혼자먹을수도있을것같다라면서 은근히 주량파악을 시도했는데 술은 안하신다하더라고
그렇겠지 보통 50대가 넘은 아줌마들은 안하니깐 그럼 가족들이랑 여기 같이 사냐고 했더니 자기혼자 산다는거야 그 말을 듣고 기쁘지만 내색하지않기위해 일부러 톤을 좀 낮춰서 아 그래요~라며 점잖을 떨었어
그리고 다 도착해보니 다세대주택가더라고 짐도 올려드리겠다라며 차를 세울공간도 없었는데 한시간 또는 그이상의 주정차를 위해 힘들게 차를 낑겨놨어 상황이 어떻게 될지모르는거니깐
그렇게 짐을 달라는 손을 뿌리채고 집으로 안내하라는 손짓을 하며 고양이가 쥐를 몰듯이 집 입구로 내몰았어 그렇게 집앞이 다 와서야 들고있던 쇼핑백두개를 건네주며 그럼 내일봐요 라며 인사를 했어 물론 진심은 아니지만
이정도까지했는데 커피한잔은 타주겠지라는생각으로 말이지 근데 눈치가없는건지 그래요~내일 병원에서봐요~라며 날 보내려고하길래? 엇 여기까지왔는데 커피한잔 주셔야되는거 아니에요? 라며 살짝 떠봤어
그랬더니 난처해하면서 집이 난장판인데 어쩐데 하면서 난색을 표하더라고 하지만 여기서 내가 물러서면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하기때문에 그냥 아무말없이 처다봤어 그랬더니 그럼 잠깐 들어오라는거야
근데 말그대로 식탁위엔 약봉지며 건강보조제며 암튼 좁은집이라 더 난장판처럼 보였지만 그렇게 더럽진않더라고 그렇게 식탁에 앉아있다가 손을 씻어야겠는데 화장실좀 쓸수있냐 묻고 화장실로 갓어
보통 다세대주택집들중에는 간혹 세탁기가 화장실안에있는 집들이 있거든? 그 집도 마찬가지엿어 난 어렸을때 세탁기안에있던 엄마.이모.사촌누나.친구누나 그런사람들꺼라는 추측을하며 팬티를 찾곤했었어
근데 세탁기는 텅비어있었어 빨래도없더라고..그런데 순간 머릿속을 스쳐간게 아 저아줌마 병원에 5일 있었으니 분명 팬티빨래감이 있을것이다 라고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그냥 손만씻고 추후에 노려보기로했어
그렇게 손을 씻고나오니 커피를 주더라 그렇게 커피를 먹으며 병원에서 어색함은 저리가라할정도로 굉장히 어색해하더라고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하면 은근히 반바지를 살짝 걷어올려 허벅지를 노출시켜 섹스어필을 시도했어
그러면서 다리를 살짝 벌려서 존재감을 부각시켰지 몸짓은 여유있는척했지만 속으로는 도저히 커피한잔으로는 섹스까지는 이집안에서 이루어질수없겠다라고 생각이 들더라고
뭐를 해야될까...나는 신경쓰지말고 씻으라고 해야되나? 아님 밥먹자고 해야되나? 도대체 뭐를 해야되날라는 생각이들때쯤 마사지를 해준다고 해볼까? 라는생각이 스치더라고
그래서 어색해서 3분 정적이후에 처음꺼낸말이 아 저번에 마사지를 해주는데 어깨가 너무뭉치셔서 많이 피곤해보인다 오늘은 제가 좀 편안한 상태로 좀 해드리겠다 라고 하니깐 괜찮다고 하기도전에
먼저 마사지를 편하게받으려면 편한복장으로 있어야된다 티랑 반바지ㄹ로 갈아입으셔라 아 그리고 씻고 나오셔도된다 보통 마사지집가면 먼저씻는다 라고 햇어 사실 내가 마사지 받는걸 좋아해 마사지를 잘알거든
이렇게 얘기하니깐 아니다 가보셔야되는거 아니냐 라고 살짝 정색+자기의사를 내비추길래 여기서 물러나면 이도저도 안된다 나도 살짝 정색하며 강압적으로 나가야된다 라는생각이 들더라고 아까처럼 이집에 들어올때처럼말이야
그리고 내 말에 순응하게 만들수밖에 없게하려면 집 안에 남자와 단둘이 있다는걸 상기시켜야되니 재떨이를 찾았어 혹시 재떨이있냐? 담배냄새가 집안에서 좀나는데 있을것같다 라고하니깐 할아버지가 피우던 재떨이를
가져다 주더라? 그래서 담배를 물면서 나는 담배한대 피면 피곤이 가시지만 아줌마는 그런사람 아니잖아요 그러니 제말 눈딱감고 믿어보세요 마사지잘해요~라면서 피곤하실테니 얼른 따뜻한물에 씻고나오셔라라고
했어 그랬더니 알겠다라면 방에가서 문을 닫더니 한참을 안나와 속으로 아 ㅅㅂ 좆됐다 저아줌마 가족들한테 SOS치는거 아닌가 이러다 경찰서 가는거 아닌가 온갖 잡생각이 들더라고
그렇게 10분이 지났나? 늘어난 회색나시티에 남색 반바지를 입은 모습으로 문이 열리더라 그러더니 마사지는 괜찮고 배고프시면 밥을 시켜먹자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개운하게 먼저 마사지를 받으시고 밥은 편하게 혼자드세요라며
얼른 내주장을 다시 설파했지 그리곤 아줌마의 어깨에 손을 살짝올리고 화장실쪽으로 살짝 밀어드렸어 그리곤 또 한참을 안나오네 그렇게 아줌마가 화장실에 들어간 틈을 타
아까 가지고왔던 쇼핑백을 뒤져보기시작했어 뒤적뒤적하는데 브라자가 안에 들어있는듯한 느낌이 나는 검은봉다리가 하나있더라 꽉 동여묶어놔서 푸는데 애를먹었지만 풀었어 역시 내예상은 맞았어 팬티며 브라자 각각 두개가
들어있더라고 그래서 보지가 닿는 팬티라이너부분에 코를 살짝 갖다대보니 아주미세하게 찌릉내?만 쫌나고 진자 깨끗하더라고 그래서 에이..별거없네하면서 거실에 걸려있던 대형거울을보며 아줌마팬티를 머리에 쓰면서 집안을 둘러봤어 아줌마의 보지냄새를 맡으면서 ...
2탄은 다음에 아 힘드네요 ㅠㅠ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7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