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75년생 걸레년썰

100% 실화
2013년 겨울쯤으로 기억나네요 친구 결혼식 갔다가 뒷풀이 끝내고 뒷풀이에서 신부 친구 한년 작업하다가 거의 90%넘어와서 둘이 몰래 빠질려다가 신부랑 신부다른친구들한테 걸려작업년은 친구들 손에 강제귀가 당하고 (나중에 이년도 결국에 먹고 스토리 있음) 뒷풀이는 그대로 끝나버려써
아쉬운마음에 친구3명포함 4명이서 포항에 부팅1번으로 잘되는 나이트 출전~~~ 인원이 남자 4명이라 부킹이 어려워서 나는 걍 집에 갈려는데 경주년 2명 있는 팀이 저희하고 꼭 나가자고 하길래 전 이미 피곤하고 그전에. 작업년 찝찝하게 실패해서 다른일행들 보고 내가 빠져 줄테니깐 대가리맞춰서 나가 놀아라고 일어나서 갈려는데 이 이야기주인공년 내 팔장을 끼면서 가지말고 자기랑 놀자고 먼저 작업이 들어오길래 속으로 만세를 외치니깐 의리빼면 시체인 친구들이 나랑 다른한명 눈길로 2:2짝 지어 나가라고 신호주길래 그길로 준코로 달려갔습니다
휴 2부로 돌아올께요
처음 글쓰는데...생각한거보다 무지 어렵네요
필력이 딸려서..아가리로 풀어보라하면 진짜 리얼하게 말할수있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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