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친구한테 아다 떼인썰 6 + 후기
이모가 돌아가고나서 나는 여태동안 이모에게 못했던 말들이나, 숨겨왔던 속마음을 털어놓으니 마음이 너무 편해졌어 그간 지내오면서 마음 한켠엔 늘 무거운 느낌이 자리잡고 있었는데 원인을 찾은거같아서 상쾌하기도 하고 오랜만에 만난 이모와 옛날과는 다른 느낌의 섹스를 즐기니 기분도 날아갈것만 같더라
그리고 그때 또 한가지 느꼈던건 이모를 보면 본능적으로 몸이 이모를 원하게되는 스위치가 켜지는 느낌이였어
여자친구들을 만났을때는 그냥 원초적으로 섹스하고싶다 딱 거기까지였다면 뭔가 이모를 볼땐 이모의 온 몸을 내 체취와 체액으로 가득 채우고싶은 마음이 통제가 안된달까? 그런 느낌이 들었어
어렸을때부터 이모에게 길들여져 있었던건지, 아니면 내가 이모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더라 아니면 뭐 둘다 일수도있겠지
암튼 그 날 이후로 나는 좀처럼 바빠서 이모한테 연락을 잘 못했었어
동아리 활동에다가 과제도 많았고 우선적으로 할게 있어서 내가 먼저 연락은 잘 못했지만 이모가 가끔 카톡으로 "○○이 밥은 꼭 챙겨먹어" 하며 연락을 줄땐 나도 꼬박 답장을 하곤 했었어
그러고 2주정도 지나고 금요일 저녁쯤에 이모한테 전화를 걸었어 주말엔 아무것도 할게 없으니까 이번엔 내가 이모를 보러 가볼까 싶더라고 전화를 거니 이모는 웃으면서 "○○이가 왠일로 전화를 먼저 했네? 연락안해서 서운할 참이였는데" 라고 살갑게 받아주시더라
나는 "여태 학교일 때문에 너무 바빠서요..죄송해요" 하고 약간 애교섞인 투로 말하니 이모가 깔깔 웃으며 괜찮다고 무슨일로 연락했냐 말했고 나는 "혹시 이번주말에 이모 보러가도 돼요?" 하고 조심스레 물어봤어
이모는 "잠시만 일정보고 내가 다시 전화할게~" 하고는 끊으셨고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담배한대 피면서 이모의 전화를 기다렸어
그러고 한 3분정도 지나니 바로 전화 오더라 이모는 "내일 낮에는 이모가 일이 있으니까 저녁에 올래?" 하시더라고 나는 속으로 다행이라 생각하고 "네 좋아요" 라고 말했어 이모는 주소를 카톡으로 보내준다했고 조심히 오라고 말한뒤 통화를 끝냈어
이모는 내가 자취하는곳에서 기차로 1시간 반 정도 떨어진곳에서 지내고 계시더라고 별로 멀지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이 들더라
다음날 저녁까지 시간이 정말 안가더라 이렇게 설레면서 시간이 가길 기다린적이 중학생때 이모집갈때 제외하곤 없었던거 같은데 마치 그때로 돌아간거 같더라
나는 평소보다 더 꼼꼼히 씻고 준비해서 이모집으로 갔어 그때가 6시쯤이였는데 이모가 "올때 저녁먹지말고 와서 나랑 같이 먹자" 해서 아무것도 안먹었던지라 배가 너무 고프더라
나는 빈손으로 가기 뭣해가지고 도착하기전에 마트에 들러서
음료 선물세트를 하나 샀고 이모집에 도착해서 벨을 누르니 이모가 문을 열어주고는 나를 와락 안아줬어 "○○이 보고싶었어~" 하면서 안아줬어
나도 "저도 보고싶었어요" 하면서 이모의 엉덩이를 톡톡 쳤는데 이모는 "뭐해~" 하면서 소녀처럼 웃더라 그러면서 내가 사온 선물을 보고는 "대학생이 용돈도 부족할텐데 뭐하러 이런걸 사와" 하고는 기특하다는듯 뽀뽀를 해주더라
솔직히 평범한 뽀뽀였지만 난 오늘을 위해서 근 2주동안 금딸을 하기도 했고 이모랑 섹스할때 뽀뽀했던게 순간적으로 머리속에 스쳐지나가서 바로 발기가 되더라
이모는 나랑 같이 저녁을 먹으려고 요리를 하고있었더라고 나는 오랜만에 집밥 먹겠구나 하며 준비해준 이모한테 고마움을 느끼곤 거실 소파에 앉아서 이리저리 집을 둘러봤어
이모집은 마치 우리집처럼 가정적인 느낌이 물씬 났고 티비 선반엔 사진액자가 있었는데 지금 남자친구분과 찍은 사진인거같았어 나는 이모 프로필사진으로 남자친구를 봤을땐 그렇게 엄청 실망을 하거나 그런건 아니였지만 막상 이렇게 보니 뭔가 질투가 나더라
그러고는 요리하는 이모의 뒤태를 보고 '이모의 몸은 내건데' 라는 생각이 들더니 다시 움츠려들었던 자지가 바지를 뚫을 기세로 발기가 되더라
아까 말한 스위치가 들어갔는지 나는 조용히 요리하는 이모의 뒤로가서 이모를 끌어안았어 이모는 좀 놀랬는지 "지금 칼 쓰고있으니까 위험해" 하면서 뒤를돌아 나를봤고 나는 무언가에 홀린듯 그런 이모의 입에 키스를 했어
이모는 "흐응.." 하는 신음을 살짝 내며 칼을 내려놓고 내 키스를 받아줬어 나는 키스를하다가 도저히 자제가 안돼서 이모가 입고있는 반바지를 확 내려버렸고 나도 그대로 바지만 내리고 다시 키스를 했어
이모는 볼이 빨게진채로 한손으론 내 자지를 잡고 슥슥 문질렀고 나머지 손으로는 내 뒷머리를 쓰다듬어주더라
나는 짐승처럼 이모를 뒤로돌려서 엉덩이에 자지를 갖다댔어
이모는 내가 그렇게 막 다루니 살짝 당황했지만 이내 웃으면서 "그렇게 하고싶었어?" 라고 물었고 나는 거친 숨소리를 내며 "네.."라고 말한뒤 그대로 이모의 보지에 삽입하고 뒤치기를 해댔어
이모는 내가 키스를 할때부터 젖어있었는지 보지가 정말 흥건했어
나는 미친듯이 이모의 보지가 박아댔고 얼마나 쎄게 박았는지 싱크대에 이모의 무릎이랑 허벅지가 계속 부딪혀서 쿵쿵소리가 날정도였어 이모는 느낀다기보단 놀랜듯 "하아..하아.." 소리를 내며 신음을 내었고 나는 2주동안 참았던지라 한 3분도채 안되서 말도없이 이모의 보지에 정액을 쏟아냈어
그정도로 참았다가 싸니 마치 액체보단 고체에 가까운듯한 느낌의 정액이 나왔고 멈출줄을 모를정도로 계속 울컥울컥 쏟아져나왔어
이모의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내니 정액이 그대로 흘러 바닥에 투두둑 소리가 나면서 떨어졌고
이모는 "허억..허억.." 하면서 숨을 고르고 계셨어 나는 그제서야 이성이 돌아왔는지 아차 하며 "이모 죄송해요..너무 이모랑 하고싶었어가지고.." 하며 사과했는데 이모는 "너무 깜짝놀랬어" 하며 살포시 웃더라
나는 너무 쎄게 박았던게 미안해가지고 "이모 무릎이랑 다리 괜찮아요?" 라고 물었고 이모는 "괜찮아 근데 막 이렇게 박히니까 꼭 강제로 당하는거 같아" 하며 말하더라
그 말을 들으니 더 미안해서 "말하고 했어야했는데.." 라고 말끝을 흐리며 얼버무렸는데 이모는 "○○이가 이런 터프한 면이 있는줄 몰랐네? 이렇게 해주는것도 좋은거같아" 하며 괜찮다는듯 안아줬어
나는 멋쩍게 웃으며 티슈로 이모의 보지랑 바닥에 떨어진 정액을 닦았고 이모는 소파에 앉아서 쉬고있으라고 하시더라
그렇게 같이 저녁을 먹었는데 된장찌개랑 각종 반찬 이것저것 워낙 많이 해주셨는데 하나같이 정말 맛있었어 오랜만에 먹는 집밥이여서 그런가 싶기도하고 이모가 해줘서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 이모는 잘먹는 나를 보곤 흐뭇했는지 "종종 ○○이 집에가서 밥해줘야겠다 너무 잘먹네?" 하며 말하더라
나는 "제가 자주 놀러올게요" 라고 웃으며 받아줬어 그렇게 저녁식사를 끝내고 치우고는 이모는 오랜만에 요리해서 덥고 그랬는지 샤워를 한다 하더라고
화장실 앞에서 나를 슥 쳐다보더니 "같이?" 라고만 말하시더라
나는 대답없이 고개만 끄덕이고는 같이 들어가서 샤워를 했어
샤워하는데 30분, 키스하고 서로 부대끼는데 30분 그렇게 총 1시간정도가 흐른거 같더라 뭔가 그렇게 해대면 질릴 법도 한데
몇번을 그렇게해도 질리지가 않았어
샤워를 마치고 우리는 곧장 안방 침대로 갔어 마치 신혼부부처럼 계속 키스를 해댔고 이모는 밑에 누웠고 나는 이모위로 올라탔어 그렇게 나는 이모의 가슴과 보지를 만지면서 키스를 했고 이모는 내 자지를 만지며 이따금씩 "흐응.." 하는 신음소리를 내더라
이모의 보지는 말도 안되게 젖어있었고 자지를 갖다대기만 해도 쑤욱 들어갈정도였어 나는 격하게 흥분이 됬고 이모의 보지에 다시 삽입을 하려는데 이모가 "아까처럼 격하게 해주면 안돼?"
하면서 약간 애걸하듯 얘기했어
나는 이모가 그렇게 부탁을 안해도 너무 흥분이돼서 그렇게 할 작정이였지만 나는 "네.." 라고 짧게 말한뒤 곧 바로 삽입을 했어
나는 아까처럼은 아니지만 그래도 격하게 이모의 보지에 박아댔고 이모의 안에서 물소리가 울려퍼졌었어 이모는 내 팔을 꽉 부여잡으며 한껏 느끼고있다가 갑자기 "이모한테 강제로 하는 것처럼 해주면 안돼?" 하면서 내 양볼에 손을 얹으며 부탁을했어
나는 좀 당황해서 어떻게 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고민을 했어 내가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표정을 하니 이모는 내 귀에다가 대고 속삭이듯 "강간하듯이 해줘" 라고 말했고
나는 그제야 좀 이해가 되더라고 처음엔 그저 격하게만 해달라고 하는줄 알았지만 그런뜻인줄은 몰랐었어
그래도 내가 그런 경험은 당연히 있어서도 안되는거지만 아무튼 해본적이 없어서 당황했는데 일단 야동에 나온것처럼 비스무리하게 따라해봐야겠다 싶더라고
먼저 이모의 양팔을 모아 한손으로 꽉 부여잡고 박아댔어 그러니 이모는 흥분이 됐는지 점점 신음소리가 커지더라고 나는 이런느낌으로 하면 되겠구나 싶어서 이모의 목도 살짝 졸랐다가 신음내는 이모의 입을 손으로 막으면서 미친듯이 박아댔어
근데 뭔가 그렇게 하니까 나도 덩달아 더 흥분되더라 하다보니 점점 진짜 강간하는 기분도 들고 이모의 반응도 격해지니 나도 과감하게 시도를 하게되더라 나는 이모의 팔을 못움직이게 꽉 잡은채 이걸 해? 말아? 라고 생각했던 말을 확 내뱉었어
"좋아 이 시발년아?" 라고 말을하니 이모는 신음을 내다못해 소리를 지르듯 "좋아요" 하면서 숨넘어갈듯 흥분했고 그 반응을 듣자마자 사정감이 훅 하고 올라오더라
나는 "임신시켜줄게 이 썅년아" 라고 말하며 이모의 두다리를 어깨에 걸쳐 찍어누르듯 박았고 이모는 "안돼요..밖에 싸주세요 제발" 이라고 터져나오는 신음을 참으며 말했어
솔직히 역할극처럼 하는거였지만 안된다고 말하니 순간 고민은 했다..ㅋㅋ 진짜 안에다 싸지말라는건가? 했지만 대충 눈치채고는
"안에다가 한방울도 남김없이 싸줄게" 라고 말하며 나도 흥분을 참지못하고 그대로 질내사정을 했어
두번째지만 2주동안 참은탓에 아까 싼것마냥 정액이 멈추지않고 계속 나오더라 그렇게 꾹 누른채 이모의 보지에 사정을 했고 끝난뒤엔 둘다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끌어안았어
나는 뭔가 민망한 웃음을 지으며 "죄송해요.." 라고 했지만 이모는 "아니야 뭔가 되게 흥분되고 좋았어" 라고 웃으며 내등을 토닥여 주었어
그런느낌의 섹스는 여태했던것과 다르게 확실히 더 흥분되고 색다르더라 나도 모르게 즐겼던거 같았어
이모와의 속궁합이 좋은건지 이쯤되면 서로 천생연분이 아니였나 지금생각해보면 참 잘 맞았던거같네
나의 호기심으로부터 시작해서 이렇게까지 됐다는게 신
기하기도하고 이모한테 고맙기도하더라
이모가 날 쳐내고 안받아줬으면 그저 서로 스쳐지나간 사람중 하나였을텐데 말이야
*후기
믿거나말거나 식으로 그냥 옛날 생각하면서 써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이들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솔직히 저러고 2년은 더 이모를 만났었어요 만나면서 이것저것 많이 했었는데 물론 섹스도 많이하고..ㅋㅋ 제가 졸업하고 취업준비 하면서부터 멀어지다가 언젠가부터 연락을 안하게 됐습니다 저도 저의 인생이 있는거고 이모도 잘 지내실 분이니까 걱정은 안합니다
엄마한테 종종 이모 잘지내냐 물어보니까 엄마도 연락한지 꽤 오래됐다고 잘 모른다고하더라고요 이모가 번호도 바꾸셨는지 프사도 이상한 사람으로 바껴있고 뭔가 시원 섭섭 하긴했습니다
뒤에 더 이야기를 쓸까하다가 뭐 쓸데없이 얘기가 길어서 너무 소설같다고 하신분도 계시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좀 할일 하면서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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