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제일 예쁜 여직원 PC를 열어본 썰2
저와 그녀의 일상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USB를 뽑아 주머니에 소중히 넣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사무실 사람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아침부터 사정을 해서 그런지 몸은 살짝 노곤했지만, 머릿속은 온통 영상 속 그녀의 모습으로 가득했습니다. 회사에선 조신한 척하던 그 아름다운 여직원이 먼저 나서서 남자의 자지를 잡고 흔들며 빨던 모습, 다리를 활짝 벌리고 박힐 때마다 자신의 가슴을 거칠게 주무르던 손짓, 반쯤 풀려 눈이 뒤집히고 입술을 벌리던 그 표정, "빨리 자지 박아줘"라고 애원하던 간절한 목소리까지. 단 한 번 본 영상인데도 모든 순간들이 뇌리에 강하게 박혔습니다. 초 단위로 떠오르는 영상 속 그녀의 모습 때문에 업무에 집중하기가 어려울 정도였죠.
그러다가 문득, 그녀가 보고 싶어졌습니다. 회사에서 늘 봤던 그녀의 조신한 모습은 기억나지 않고, 오직 영상 속 그녀의 흥분한 얼굴만이 떠올랐습니다.
그녀를 보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가 있는 사무실 문 앞까지 갔지만, 선뜻 들어가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녀의 책상은 사무실 출입문과 거의 마주 보고 있었기에, 문을 열고 들어가면 그녀와 바로 눈이 마주칠 것이 예상됐습니다.
'아무 일 없었다'고 스스로에게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어렵게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그녀와 눈이 마주쳤고, 그녀는 평소처럼 눈웃음을 지으며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그 순간, "빨리 자지 박아줘"라고 말하던 그녀의 목소리와 반쯤 풀린 그녀의 눈이 또 떠올랐습니다. 평소 같으면 저도 똑같이 바로 인사했겠지만, 말이 입술 끝에 걸린 듯 바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어색하게 기침하는 척 시간을 벌고 뒤늦게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그녀 옆자리는 친한 동기의 자리라, 저는 그녀와 동기 책상 사이에 서서 잡담을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동기는 모니터를 보며 이야기했고, 그녀도 자기 할 일에 집중하고 있었죠. 아무도 저와 눈을 마주치지 않았기에, 제 시선은 자연스럽게 그녀에게 향했습니다.
그녀는 여전히 아름다웠지만, 사진과 영상을 본 후로는 느낌이 달라졌습니다. 이전에는 백화점에 진열된 고고하고 매력적인 명품처럼 보였다면, 이제는 코스트코 입구에서 판매하는 명품 귀금속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모니터에 사생활 보호필름이 붙어 있었기에, 정확히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녀는 지금 업무를 하고 있을까? 아니면 그 폴더에서 또다시 여러 남자들을 분류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자연스레 그녀가 입은 흰색 원피스 안에 감춰진 큰 가슴과 분홍색 유두가 떠올라 슬슬 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더 커지기 전에 서둘러 그 사무실에서 빠져나와 남자 화장실로 다시 가 발기를 가라앉히고 다시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빨리 USB 속의 다른 영상을 보고 싶었지만, 팀원들이 자유롭게 오가는 환경에서 재생할 수는 없었기에 꾹 참고 퇴근까지 기다렸습니다.
보통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면 바로 씻고 저녁을 먹는데, 그날은 씻을 생각도 배가 고프다는 느낌도 전혀 안 들었습니다. 그저 집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서둘러 PC를 켜 USB를 연결했습니다.
아침에 봤던 파일의 이미지는 다 봤고 영상 하나를 봤으니, 이제 그 남자의 폴더엔 영상 40여 개가 남아있었습니다. 파일명은 kakaotalk_2025xxxxx 형식인 걸 보면, 아마도 남자에게 카카오톡으로 영상을 건네받고 그걸 다시 스크린샷 폴더에 옮겨놓은 것이리라 예상됐습니다.
영상을 하나 또 열었습니다. 시작부터 발기된 남자의 자지가 보였습니다. 화면에는 잡히진 않지만 그녀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남자가 그녀에게 조금 있다 무엇을 먹을 건지, 찾아본 음식점이나 음식이 있는지를 물어봤고, 그녀는 아무거나 먹자고 합니다. 남자는 그럼 오는 길에 본 그곳에서 먹자고 하는 걸 봤을 때, 아마 호텔 오는 길에 둘이 봐둔 식당이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잠깐의 침묵이 흐르다가 마침내 그녀가 화면에 잡혔습니다.
그녀는 욕조에 누워 얼굴만 내놓고 있었습니다. 욕조의 물은 배스밤 때문인지 금색 빛으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누워서 온기를 느끼다가 천천히 몸을 일으켰습니다. 그러자 그녀의 큰 가슴과 분홍색 유두가 금빛 물살을 가르며 서서히 보였습니다.
남자는 욕조 근처에 발기된 채 서 있었는데, 그녀가 욕조에 앉아 스르륵 다가와서 손도 안 쓰고 바로 남자의 자지를 자신의 입에 넣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얼굴을 앞뒤로 움직이며 남자의 자지를 빨아대기 시작했습니다. 남자는 한 손으로 그녀의 머리를 계속 쓰다듬다가 이내 그녀의 뒤통수를 손으로 잡고 자신이 원하는 속도대로 그녀의 얼굴을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때로는 힘을 줘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입 너머 목까지 찔러댔고, 그럴 때마다 그녀는 남자의 사타구니와 배에 손을 댄 후 그 남자를 밀어내며 목에 박힌 자지를 빼내었습니다.
그렇게 한참 오럴 섹스를 하다가 남자가 잠시 자지를 빼내자 그녀는 컥컥대며 호흡을 가다듬었습니다. 남자의 자지와 그녀의 입술에 끈적하게 이어진 애액은 남자의 쿠퍼액인지 그녀의 침인지 알 수 없었지만, 그녀의 모습이 되게 섹시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남자는 그녀의 뒷목을 잡고 그녀의 입에 자신의 자지를 쑤셔댔고, 그녀는 또다시 그 남자의 자지를 열심히 빨아댔습니다. 남자는 아까와 달리 이번엔 카메라에 신경을 더 많이 쓰며 그녀의 얼굴이 잘 보이게 찍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얼굴을 주로 찍다가 종종 카메라의 구도를 내려 그녀의 출렁이는 가슴도 찍고 때로는 그녀가 자지를 빠는 옆모습을 찍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전혀 부끄러워하지도 않고 때로는 카메라와 눈을 마주치기도 하고, 카메라가 가슴을 찍을 땐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거나 자신의 유두를 살짝 꼬집으며 애무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6분 정도 지나자 남자는 쌀 것 같다고 말했고, 그녀는 여전히 입에 자지가 박혀 말은 못 하는 상태로 고개를 끄덕이며 입 안에 싸라고 허락했습니다.
그녀의 허락과 거의 동시에 남자는 '으윽' 하는 신음소리와 함께 그녀의 입에 정액을 쏟아부었습니다. 처음 본 영상과 거의 동일하게 그녀는 남자에게 자신의 입에 한가득인 정액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는 마치 가글을 하듯 입 안에서 우물우물거리다가 꿀꺽 삼키고 다시 입을 벌려 깨끗하게 먹었음을 남자에게 확인시켜줬습니다. 야동에선 오럴 장면이 재미 없어서 항상 스킵하던 저였지만, 그녀의 오럴 장면은 정말 한 치도 눈을 돌릴 수 없을 정도로 집중해서 봤습니다.
이 썰의 시리즈 (총 2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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