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내가 다니든 회사 1층에 편의점이 있었다. 거기엔 낮시간에 근무하는 나랑 동갑인 얼굴은 평범했지만 몸매가 도발적인 아줌마가 있었다. 한 1년을 거의 매일 들락거리다 보니 엄청 친해졌는데

어느날 안되면 말고 하는 마음으로 언제 저녁이나 한번 하자 했더니 그녀도 기다렸다는듯이 좋다고 했다. 그래서 바로 다음날로 저녁약속을 잡았는데 약속 당일 둘이 만나면 좀 그러니 친구를

한명 데리고 오겠다고해서 나는 한명 아니라 더이상도 좋다고 했다. 그렇게 처음보는 그녀 친구와 함께 셋이서 회에 소주한잔 했는데 그녀는 적당히 마시는데 그친구는 술을 얼마나 잘마시는지

물어보니 남편 퇴근하면 거의 매일 소주 두,세병 마신다고...이정도면 알콜중독 아닌가 싶었어. 그렇게 1차는 회로 2차는 노래방에 갔는데 그녀와 난 캔맥주 마시는데 그친구는 맥주는 배만 부르다며

또 소주를 시켜 마시더라고 그렇게 첫 만남을 하고 두번째는 그녀와 둘이서 저녁을 먹었는데 알고보니 남편이 사업하다 안좋아져서 편의점에서 일하게 되었고 남편은 지방에서 따로 생활한다

그러더라고 그렇게 이런저런 얘기와 살짝 취기가 오른 그녀를 보며 슬며시 옆자리로 가서 허벅지를 살짝 터치를 했는데 어~이런... 반응이 이러면 앞으로 못만나다고 단호하게 못하게 하는거야...

그래서 얘는 따먹을려면 시간과 공을 많이 드려야겠구나 싶어 그래 천천히 하자 싶어 그날은 그렇게 헤어지고 이후 그녀와 몇번의 약속때 그친구가 두번정도 따라 나왔는데 어느날 그친구가 톡이

온거야. 저녁에 다른 약속 없음 술한잔 하자고 그동안 나한테 많이 얻어먹어 미안해서 자기가 저녁한번 사고 싶다고...근데 편의점 그녀한테는 말하지 말고 둘이 보자는거야. 어~ 이년봐라 싶어서..

그러자 그러고 조금 멀리 부산 송정으로 약속을 잡고 만나게 되었어. 그렇게 회에 소주한잔 하는데 그친구는 또 달리기 시작하더라고 아마 혼자 소주 세병정도 마신거 같아. 그리고 나와서는 2차로

노래방 가자해서 또 소주를 먹기 시작하는데 그러면서 편의점 그녀 좋아하냐고? 그런거 아님 나랑 만나지 않겠냐고..이런 횡재가 있나 ...그래서 그녀는 그냥 자주보는 친구다 그러고는 좋다고

했더니 바로 내 무릎으로 올라와서는 키스를 하기 시작하는데 내 입속에 들어온 그년 혀를 쪽쪽 빨면서 가슴은 패스하고 바로 원피스 밑으로 손을 넣고 그년 보지를 주무르기 시작하니 몸을 뒤로

젖히며 숨넘어가는 신음소리르 내더라고 아무래도 노래방이다 보니 더 진도를 나가면 안되겠다 싶어서 나가자 했더니 소주가 남았다고 다먹고 나가자네...하여튼 이제껏 내가 만난 여자중에 술을

제일 많이 쳐먹었어. 그렇게 남은 소주 다 비우더니 딱 한병만 더먹자해서 할수 없이 한병 더 마셨는데 그게 이년 주량을 넘어선거야. 그러더니 쇼파에 누워 일어날 생각을 안하는데 와 미치겠더라고

일단 노래방 시간이 다돼서 거의 엎다싶이해서 나와서 일단 대리를 불렀지. 이년 집을 모르니 차에서 좀 누워있음 술이 좀 깨지 않을까해서 대리기사에게 일광으로 가자했어. 그렇게 뒷자리애 둘이

앉았는데 치마가 올라가서 팬티가 보이는거야 온 대리기사도 우리또래쯤 보였고 백밀러로 힐끔힐끔 쳐다보고 있더라고 오~ 잘됐다 싶어서 그년 팬티속에 손을 넣어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니

보지물 질척질척 하는 소리가 당연히 대리기사한테도 들렸겠지. 나머지는 2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