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모텔가도 서로 안꼴리던 여사친과 자존심대결 2 (인증)
업무시간 중에 올렸는데 반응이 좋아서 이어서 씁니다.
여느날 처럼 금요일 저녁에 퇴근 후 여사친에게 소주한잔 하자며 연락 했습니다.
평소에 동기 친구놈이랑만 노래방 가기전 들르던 단골 횟집인데 가격도 착하면서 광어를 엄지손가락 굵기로 큼지막하게 썰어주셔서 너무나 제 취향이었던 동네 맛집이 있거든요
거기에 여사친은 데려가보질 않아서 그곳에 가자고 연락을 했고, 동기 친구놈은 친척 상이 있어 지방 내려가야 한다고 불참 하였습니다.
여사친은 디자인계열 회사에 재직 중이고 전 엔지니어링 계열 회사에 재직중이라 서로 관련 전공계열이 아예 다르니 회사 이야기도 참 많이 합니다.
서로 일 이야기를 주고 받다 보면 마치 남고 여고 이야기를 주고 받듯 꽤나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더라구요.
서로 전 연애에 대한 이야기 같은건 거의 하지 않았었는데 그날은 계속 회사 이야기만 했어요.
근데 알고보니 여사친이 전에 연애했다던 놈과 사내연애를 했었던 지라 자연스럽게 연애 이야기로 주제가 흘러갔습니다.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누가 언제 고백했는지 등등 시시콜콜한 연애 썰을 들으며 소주를 한잔 두잔 마시니 이야기의 수위가 점점 높아졌습니다.
이친구 와는 이런 이야기를 단 한번도 나눠본적이 없었어요.
당연하게도 너무나 어릴적 기억도 안나는 시절부터 함께 자라오며 친하게 지냈기 때문에 뭔가 낯부끄럽기도 하고 남들이 보기엔 예쁘고 길쭉한 커리어우먼이래도 저에겐 회사 동기친구와 크게 다를바 없이 느껴지는 친구이기에 ... 남자끼리는 뭔가 또 그런 이야기가 잘 통하면서도 이친구는 묘하게 그런 주제를 제가 피하게 되더라구요.
아무튼 그러다 이야기의 수위가 점점 깊어져서 사내에서 나눴던 스킨쉽에 대해 이야기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그때부턴 사내에서 언제 어떻게 어떤 스킨십을 했는지 궁금하고 흥미로워서 계속 물어보게 되었고 여사친은 그때부턴 답변해주는 식의 대화만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ㅋㅋㅋㅋㅋㅋ 그럼 비품실에서 지나가다 엉덩이 만지고 가슴 만지고 그런거도 하나 ? 씨씨티비 없어 ? "
사내연애중 은닉스킨십은 제 로망입니다...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저흰 남초회사이기에 ... 제가 특이취향이 아니라면 사실상 불가능 하죠.
"그런건 그냥 지나가면서도 손 뒤로 슥 해서 만지지 ㅋㅋㅋ 그때 전남친이 내 엉덩이 만지고 가면 나도 걔가 내 뒤로 지나가는거 알아서 몰래 엉덩이 뒤로 손 대고 고추 슥 많이함 ㅋㅋㅋㅋ"
고추슥 이 뭔지 몰라서 엥 그게 뭐야 라고 물어보니
그냥 엉덩이를 지나가며 스윽 만지듯 고추도 스윽 만지는 거라더군요.
여기서 전 또 빻은 상상을 하며 궁금해진게 생겼습니다.
"아 그게 고추슥 이구나 ㅋㅋㅋ 근데 전남친은 컸냐?"
사실 물어보고도 뻘쭘했어요. 알딸딸 하던 술기운이 갑자기 확 올라올정도로 낯부끄러운 질문이었고 ... 애초에 이런 주제로의 대화 자체가 이친구와는 처음이니까요.
"야 말도마 지말론 크다크다 하는데 한손으로 쥐어보면 귀두가 손밖으로 간신히 고개만 내밀어 그래놓고 15센치 넘는다고 아주 난리였어ㅋㅋㅋㅋㅋ"
한손으로 주먹쥐듯 쥐었을때 귀두 전체가 손 밖으로 튀어나와야 15센치가 넘는단걸 전 잘 알고 있습니다...
왜냐면 제가 17센치고 정직하게 줄자로 잰거거든요.
그런 저도 제 손으로 쥐었을때 귀두 전체가 손을 삐져나와 고개 내미는데 간신히 요도만 빼꼼 나온건 10센치 초반대겠죠.
그래서 은근 슬쩍 자랑하듯 이야기했습니다.
"야 그거 개구라 맞다 내가 17센친데 한손으로 잡으면 기둥만 잡히고 귀두 위로 다올라와 ㅋㅋㅋ 요도만 빼꼼이면 12센치는 되는거냐 ㅋㅋ 딱 평균이네 "
솔직히 이 말 내뱉고 겉으론 호탕한척 웃으며 참나 ㅋㅋ 하듯 이야기 했지만 속으론 좆됏다 좆됏다 이말을 왜했지... 를 무한 반복했습니다.
근데 그때부터 묘하게 이친구가 췻기가 안가시는 건지 무슨 헛상상을 하는지 이야기할때 자꾸 눈을 아래로 잠깐 깔거나 입을 가리고 말을 하거나 시선을 잘 못마주치며 얼굴이 빨개집니다.
제가 아무리 취했어도 상대방과 1대1로 이야기를 주고받는데 그사람의 표정이나 태도가 묘하게 바뀌는건 금방 눈치 채죠.
이런 이야기를 더 하다간 사단날것 같아 회도 다 먹어가겠다, 매운탕도 다 건져먹었겠다, 슬슬 일어나려고 자리를 정리 했습니다.
"야야 배터지겄다 그만 먹고 가자"
그친구는 벌써? 하는 표정과 차라리 다행이라는 듯 의 실망과 안도가 섞인 표정과 한숨을 내뱉으며 그래..~ 하며 짐을 챙겨 일어납니다.
계산을 마치고 택시를 부르려고 했는데 그날 축구경기가 있던 때라 계속 택시가 안잡힙니다.
블랙도 불러보고, 횟집 명함 꽂이에 있는 동네 콜택시도 불러보고
타사 어플도 깔아 불러봤지만 저흰 그대로 40분이나 횟집에 앉아 나가지도 못하며 택시만 잡아댔어요.
그래도 끝내 동네가 후미져 택시가 잡히지 않았고 횟집 바로 뒤엔 모텔촌이 있었습니다.
아쉬운대로 그럼 트윈배드로 방 잡고 가서 맥주 한잔 더 ㄱ ? 라며 둘은 귀가를 포기하게 됩니다.
야한 썰들을 주고 받으며 묘하게 잠시 이친구의 살색을 상상 해보았지만 뭐랄까 ... 전 가슴 크고 골반 큰 여잘 좋아하는데 옷 위로 들어나기엔 그저 빼뺴 말라보이기만 하는 이친구는 저에게 성적인 매력으로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설마 별일이야 있겠어 란 생각으로 숙박 어플 예약을 했고, 평일이라 방값도 싼 겸에 배달음식이나 시켜 술안주 삼기로 하고 편의점에서 술과 이온음료를 좀 산뒤 입실 합니다.
키를 받고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그 좁고 작은 엘리베이터에서 술냄새 가득 섞인 한숨을 서로 내뱉으며 한참을 올라가는데 이친구의 숨이 다소 뜨겁고 떨리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전 슬슬 술이 깨갔었기에 나만 정신줄 잡으면 된다. 란 생각으로 과감하게 입실 합니다.
일단 소맥을 너무 많이 마신 터라 소변이 급했던 전 방 들어가자마자 신발을 벗어던지고 화장실로 달려갔고
나와서 손을 씻고 그친굴 보니 황급히 머리를 정리하다 마무리 하더라구요. 이때부터 눈치 챘습니다. 얘 뭔가 결심했구나 ...
그치만 전 친구로써의 관계가 더 좋았습니다. 전 지금 연애가 고프지도 않고 섹스가 고프지도 않았어요.
적당히 자주 얼굴 보는 파트너도 있고 연애는 일이워낙 바쁘고 고된일이니 정신적 여유도 부족했습니다. 또한 이친구의 육체는 저의 취향이 아닌...........줄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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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똥집과 과일화채를 배달 시키고 편의점에서 사온 소맥을 말며 바닥에 앉아 또 이런저런 이야길 합니다.
아니나다를까 이야기 나눈지 이십분도 채 되지 않아 다시 또 회사에서의 스릴있는 스킨십 이야기를 나눴고 탕비실에서 몰래 지퍼만 내리고 뒤에서 삽입 해본 썰, 회사 흡연실 cctv 사각지대에서 뒤로 벽잡고 섹스한썰, 지하1층 주차장 차에서 섹스 하고 아무렇지않게 올라가 업무 본 썰, 회식 할때 일부러 옆에 앉아 테이블 밑으로 몰래몰래 한번씩 고추 슥 한 썰 등등...
듣다보니 저도 상상되며 조금씩 꼴려오기 시작했고 앉은 자세가 점점 불편해졌습니다.
그렇게 먹고 마시다 술도좀 깰겸, 오늘 또 고되게 일하고 와서 온몸이 땀범벅이니 제가 먼저 씻고 오겠다고 했습니다.
어차피 트윈 베드이고 별일 없겠지 싶어 가운을 챙기니 여사친이 물어보더라구요.
"야 너 가운만 입고자게 ... ? 그거 입고 아빠다리하면 고추 다보여 임마 "
이때 말투 듣고 갑자기 정신이 좀 들었습니다. 아 맞아 이년은 남자새끼지 ...
" 야 보여도 아무일도 없다 너 보고 서지도 않는다 걱정하지마라 "
하면서 휙 뒤돌아 곧장 샤워실로 들어갔고 노래틀어놓고 흥얼거리며 씻었습니다.
씻던 중에도 여사친에게 들었던 스릴 섹스썰이 꼴려 왔어요.
그렇게 어린시절 살부대끼며 살았던 어렸던 그 친구가 사회 나와서는 다른 남자 자지에 회사에서 개처럼 박히고 걸레처럼 아무대서나 대주는 그런 여자친구라고 ... ? 하면서 묘한 배덕감과 반전매력에 점점 또 발기가 되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찬물로 온도를 확 바꾸며 간신히 진정시킨 채 나오니
본인도 씻으려고 폼클렌징, 여성청결제, 양치도구를 주섬주섬 챙기덥니다.
그렇게 그친구는 바로 씻으러 들어갔는데
묘하게 씻는 시간이 저보다도 꽤나 오래 걸립니다.
원래 여자들이 남자보다 오래 꼼꼼히 씻는 것 압니다.
근데 불투명한 저 유리 너머로 보이는 살색 실루엣에 자꾸만 눈이 갔고 그렇게 그친구가 등을 행구기 위해 뒤 도는데
전 깜짝 놀랬고 제 눈을 의심 했습니다.
저 마르고 길쭉하고 호리호리한 몸에서 저런 가슴 크기의 실루엣이 어떻게 보이는 것인가 ...
실루엣이라 이게 번져보여서 그냥 착시현상인가 아님 가슴이 큰것인가 ...
분명 씻는 손이 지나쳐 내려갈때 바운싱이 있는걸 보니 저건 착시가 아닌데 ... 하면서 또 바라보고 있으니
여사친 말대로 정말 앉아있다보니까 고추가 가운 사이 틈을 뚫고 튀어나와 미친듯 발기가 됩니다...
전 17센치라 앉아서 구부정하게 있으면 발기될때 고추가 배꼽에 닿습니다 그래서 더 우뚝 솟아있더라구요.
어떻게든 저 친구 오기전에 진정을 시켜야 했기에 지난 분기 실적표로 회사 단톡에서 오지게 깨졌던 대화기록을 찾아 되새기며 우울해져있으니 다시 금방 또 작아지더군요.
근데 여러분 혹시 그거 아시나요 ? 샤워하는 물소리가 씻는 부위에 따라 다르게 들리고 또 예상이 간다는걸요.
머리감을때 물이 촤라락 떨어지는 소리, 등이나 배를 닦을때 물이 살을 타고 내려가 떨어지는 소리, 가랑이를 씻을때 공명있게 챱챱 울리는 물소리..
지금 들리는건 챱챱이고 소리가 너무 오래걸립니다.
보통 가랑이는 스쳐지나가듯 한번씩 슥삭슥삭슥삭 하고 지나가는데 마치 공 들여 닦듯 한참을 닦아냅니다.
순간 저친구의 몸을 탐하고 싶기도 하고 호기심도 생기며 배도 아팠기에 샤워실 바로옆에 불투명 유리로 칸막이 되어있는 변기로 가서 이친구한테 말을 걸었습니다.
"야 너 뭐 되게 오래씻네 ... 너 나오고 화장실 갈라다가 못참겠어서 그냥 왔다 신경쓰지말고 씻어라"
그랬더니 이친구가 당돌한 농담을 던집니다.
"뭐야 17센치 구경시켜주러 온거야 ?ㅋㅋㅋㅋㅋㅋㅋ "
순간 깜짝 놀랬습니다. 아 아까 너 보고도 안선다고 장난 쳐서 받아치는거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이친구의 자존심을 한번 더 건드려보기로 합니다.
"야 커졌을때나 17센치지 너 보고는 안서서 커질일이 없으니 보여줄 수가 없다. 나 똥싸러 왔다 임마 "
그럤더니 이친구의 실루엣이 갑자기 절 바라보는 방향으로 틀어지며 다시 말을 합니다.
"야 너 내몸 보면 절대 못참어 전남친도 전전남친도 시도떄도 없이 나한테 달려들었던 이유가 뭔데 ... ㅋㅋㅋㅋㅋㅋ"
압니다. 봤습니다. 그 엄청난 실루엣을... 골반도 큽니다... 다리도 얇고 깁니다... 항상 겉옷에 가려졌던 엉덩이도 컸습니다... 가슴은 너무나 예쁜 모양으로 컸습니다...
그리고 이친구가 화장실 들어갔을때 사실 벗어둔 속옷을 몰래 봤어요. 사이즈 라벨에 65f 라고 적혀있었습니다.
마르고 얇은 몸에 에프컵... 엄청 났죠.
그때 여느 섹썰 에서나 봤던 자존심 대결을 걸어봅니다.
"야 미안한데 진짜 니가 홀딱 벗고 나와도 난 안선다,"
아까 저를 바라보며 몸을 틀었던 그친구가 갑자기 한발 두발 다가오며 자신의 몸을 불투명 유리에 바짝 가져다 댑니다.
이윽고 유리에 몸을 대고 밀착 시키며 가슴과 어깨, 쇄골 라인을 보여줍니다...
"야 봐, 보라고 이래도 안서냐고 나 인기 개많아 진짜 니가 몰라서그래 몸매 개쩐다고 ;; "
흐릿해도 분명 저건 젖가슴 입니다.
어릴땐 분명 저와 비슷한 상체였는데...
정말 반팔 티셔츠 그 위론 그 무엇의 굴곡도 없었는데...
그게 이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저렇게 커져버렸단 말인가 ...
"야 나 이거 얼굴 짜피 안보일거 같으니까 사진좀 찍어줘라 "
엥? 대뜸 갑자기 자기 몸을 왜 찍어달라는 건가 싶었어요.
"니몸을 뭐하러 찍어 ? "
"아니 내가 보게 찍어 달라고"
"맨날 보는걸 뭐하러봐 넌"
"아니 걍 유리에 비친게 뭔가 야할거 같아서 소장할거야 아니 닥치고 걍 좀 찍으라면 찍어줘 "
"너 폰 어딨는데 "
"아 나 충전 시켜놨는데 귀찮으면 걍 니껄로 찍고 보내줘 너도 소장하던가 ㅋㅋㅋㅋ"
"미친 선물은 잘 받을게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점점 참기가 힘들어진 저는 침대로 복귀하여 저친구처럼 거울을 보고 용모를 다듬었습니다.
그리고 누워서 폰으로 사진을 보고 있으니 발기를 주체할 수가 없습니다.
그때 문이 열리며 가운만 입고 수건을 들고 나온 여사친은
일부러 보라는건지 가운 끈을 묶지 않은채 뒤돌아서 머리를 말리며 팔을 좌우로 휙휙 휘두르는데 옆가슴이 은은하게 보입니다.
휴대폰 보는 척 하며 힐끔 거리던 저는 빨리와서 남은 술이나 마저 먹으라며 다시 자리에 앉아 그친구를 불렀습니다.
-이후 주고받은 대화는 생략-
그렇게 자리를 마치고 불을 모두 끄고 자려고 누운 저는 가슴이 계속 생각 났습니다.
마침 트윈 베드도 더블베드가 두개인거라 침대 하나에서 자도 둘이 넓게 잘 수 있습니다.
말을 겁니다.
"야 나 가슴 한번만 다시 보여주라 ㅋㅋㅋㅋㅋ 실물 본지가 꽤 됐다."
"지랄 아깐 별로라매 ㅋㅋㅋㅋㅋ 보고도 안선다매 아까 섰냐 ? "
"아니 서진 않았음 제대로 보면 설듯"
"오 나 17센치 그럼 구경해보는겨 ?"
그친구가 리모컨으로 조명을 이거저거 만지더니 은은하게 조금 어둡다시피 한 조명 하나를 찾아 켭니다.
그리고 가운을 벗은채 일어나 가슴을 내밀고 앉아 머리를 뒤로 넘기며 물어봅니다.
"야 어때 진짜 근데 모양 예술이지 않아 ? 나도 진짜 맨날 만져"
"야 그럼 나도 만져볼랭"
"ㅋㅋㅋㅋㅅㅂ 그럴줄 알았다 발기된거 보여주면 생각해봄 "
이미 발기는 잔뜩 되어 있었습니다..
쿠퍼액에 이불이 젖어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이젠 망설이지 않고 바로 이불 젖히고 무릎꿇고 고추를 앞으로 내밀듯 허리를 꺾어 손으로 잡고 보여줬습니다.
"야 ... 이게 17이야 ... ? 진짜 전남친 개병신꺼의 3밴데 ...?;;
나 그래도 만나본 남자중에 전남친이 그나마 젤 큰편이었는데 진짜 저런건 야동에서나 봤지 실제론 처음봄 ;; "
제가 뛰어나게 큰 사이즈는 아닙니다. 19, 20센치도 주변에 있어요.
다만 그래도 평균 보다는 큰 사이즈 입니다. 딸딸이 치듯 한손으로 쥐어 잡으면 기둥만 잡히고 귀두와 기둥 일부분이 손 위로 튀어 나옵니다.
맨날 10~12,3 센치들만 만나본 여사친은 남자경험도 적을 뿐더러 처음 보는 사이즈에 놀란거죠
그래서 서로 경이로워 만져보기로 하고 제가 침대를 넘어갔습니다.
자연스레 여사친은 침대에 걸터 앉아있었고 전 일어서서 고추를 내밀고 있으니, 여사친의 얼굴높이에 제 고추가 얼굴바로앞에 있게되고 전 팔을 내려 여사친의 가슴을 만졌습니다
여사친은 경이롭다는 손길로 닿을듯 말듯 쓰다듬으며 와
우와... 하면서 만지고 있었구요.
좀 세게 만져보라며 손을 꽉 쥐어주니 힘줘서 대딸을 해주는데 쿠퍼액이 미친듯이 나왔습니다.
그런 여사친을 내려다 보니 입 바로앞에 고추를 대고 우물쭈물 하며 입을 오물거리고 있길래
"빨아볼래?ㅋㅋㅋ"
라고 웃으며 툭 들이밀었습니다.
입술에 귀두가 닿았고 쿠퍼액이 묻습니다.
"야 나 근데 입으로 잘 못해 .... 하더니 입을 아주 작게 벌립니다."
"야 그정도 벌려서 들어가겠냐 이게 더 벌려봐 "
하면서 아랫턱을 잡아누르고 고추를 확 들이 밀어넣었습니다.
여사친의 눈은 깜짝 놀란듯 휘둥그래졌고 제가 피스톤 운동을 천천히 하며 양손으로 머리를 잡았습니다.
그때 손과 같이 입을 앞뒤로 스스로움직이기 시작하여 나즈막히 신음을 냅니다.
우린 포옹도 키스도 하기전에 펠라먼저 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참 펠라를 받다가 제가 여사친의 어꺠를 눌러 눕히며 애무를 하려고 고추를 빼니 침범벅으로 반짝거리는 여사친의 턱과 입가 주변이 보입니다.
여사친을 그대로 눕혀 천천히 가슴부터 애무를 했고 그때부턴 여사친도 오랜시간 꾹 참았는지 무언갈 참았다 터지듯 신음을 괴성으로 내뱉습니다.
"야 나 뭐 아무것도 안했는데 벌써 소리 질러대면 어쩌라고 ㅋㅋㅋ"
" 아 몰라 좋은걸 어떡하라고 ;;; "
드디어 한겹의 불투명한 유리로만 봤던, 사진으로만 봤던 여사친의 가슴을 만지고 빨아봅니다.
이렇게 얇고 가녀린 상체에 덜렁이며 우뚝 솟아있는 가슴,
서있을땐 탱글한 계란 같으면서도 누우니 갓 쪄낸 왕찐빵만두 같이 예쁜 모양, 작고 아기자기한 유륜과 젖꼭지를 보니 모든게 언밸런스 한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한손으로 쥐어잡으면 다 잡아지지 않으며
또 크다고 처지지도 않는 가슴인데
꼭지까지 작으니 그건 또 귀여워 보이면서도
멀리서 보니 이건 배우보다도 훌륭한 가슴입니다.
꼭지가 어찌나 민감하던지 혀로 살살 쓸어넘어만 가도 허리를 부르르 떨고 활처럼 꺾습니다.
마치 섹스를 단 한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처럼 모든걸 낯설어합니다.
그렇게 아래로 내려가다 손으로 그친구 보지를 살짝 만지니
젖다못해 액이 범벅이되어 계속 흐르고 있습니다.
저또한 쿠퍼액이 계속 꿀렁이며 넘쳐흘러 우리둘은 충분히 윤활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큰 자지는 처음이라고 하니 손가락을 넣지않고 고추를 살살 밀어넣어 정마 경험해보지 못한 놀람을 선사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귀두를 살짝 살짝 비비벼 구멍을 찾고 귀두의 절반을 밀어넣으니 허리가 꺾이며 괴성이 터집니다.
"아........아....아....!!아 하아ㅏ악 !!!!!"
"야 귀두도 다 안넣었어 "
"아니 ... 아 ... 아니 굵기때문에 ... 야 뭐야 다 넣은거 아니야 ? "
쑤우우우욱
마저 뿌리까지 천천히 그리고 깊게 밀어넣습니다.
여사친은 숨이 멎습니다.
"후우..흐으으으...헙 "
헙 소리를 마지막으로 들숨도 날숨도 쉬지 못한채 허리를 꺾고 저를 쎄게 끌어안으며 부르르 떱니다.
천천히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며 이친구가 아프지않게 적응 하도록 움직였습니다.
움직일때마다 숨이 멎고 이어지길 반복하며 들숨과 날숨이 불규칙 적이고 온몸은 꺾어진채 부르르 떱니다.
자꾸만 다리를 휘저어 움직이기에 움직이지 못하도록 팔과 다리를 잘 잡고 세게 찍어 누르며 마저 왕복 운동을 합니다.
그렇게 점점 격해지니 이젠 적응이 되었는지 괴성을 지르기 시작합니다.
"아 !!!!아악 !!!학 !!!!!!!! 아 흐악 !!!!!"
전 술을 마시면 지루가 심하게 와 피스톤질을 쉬지않고 매우 오래 합니다. 40분간 쉬지않고, 일정한 속도로 계속 움직였습니다.
처음엔 덜덜덜, 중간엔 괴성을 지르더니 제가 사정에 임박하여 점점 빠르고 강해지니 꺽꺽 소리만 내며 목이 꺾이고 눈이 뒤집혀 돌아가있습니다.
그렇게 저의 사정을 마지막으로 여사친은 목이꺾이고 눈이 뒤집혀 돌아갔으며 저 앞에 티비 모니터에 튈 정도로 강하고 많은 시오를 내뿜자마자 기절했습니다.
전 바로 자지를 뺴고 콘돔을 벗겨 여사친 의 예쁜 가슴과 몸에 잔뜩 사정 했고, 더 시원하게 싸보라고 손가락을 넣어 시오후키를 마무리짓습니다. 그렇게 두번의 분수쇼를 마지막으로 전 기절하듯 잠들었고 여사친은 그냥 정말 기절했습니다.
다음날 일어나 아무렇지않게 해장하고 집에돌아와 한숨 더 잔뒤 이런저런 카톡을 주고받다가 어제 섹스한걸 물었습니다. 좋았냐고 .
기억이 흐리다 합니다. 술때문이 아니라 이미 삽입했을때부터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감각이라 정신이 혼미한데 천천히 넣었다 뻈다 반복할때 이미 반 기절 상태였다고 합니다.
온몸의 내장을 해집는 기분, 영혼이 쑥 빨려들어갔다 빨려나오는 기분, 아랫배를 온갓 물건들로 간드러지게 지스팟을 긁는 기분, 자궁 경부가 계속 눌려 자궁이 아프면서도 처음 느껴보는 꽉 찬 느낌에 기절 했다고 합니다.
중간 중간 여사친이 기절했다 깨어났을 때도 있었는데 그 중간 기절은 분명 몸은 모든 촉감과 쾌락이 느껴지는데 몸이 움직여지지않고 뇌가 전원이 꺼진 것 처럼 느껴지고 소리지르고 싶은데 숨쉬어지는것 조차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재밌는 소감을 마지막으로 그날의 섹스는 끝났네요.
이후로 파트너 처럼 지내다 중간에 이친구가 잠시 썸남이 생겼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섹스는 저랑 했죠.ㅋㅋㅋㅋ 썸남 만나 영화보고 돌아와서 저랑 섹스 하고 다음날 출근하고 ...
그썸남은 또 소추에 당첨되어 섹스에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고 합니다.
전 네토도 같이 가지고 있어 그런 썸남의 썰을 섹스중에 듣는 것도 참 좋았습니다.
지금은 그 여사친이었던 친구와 연인관계가 되었고 저에게 완전히 구속되어 있네요.
매일 섹스 끝나면 버릇처럼 하는 말이 역시 너랑 할때가 제일 좋다, 이제 너 없으면 나 아무랑도 섹스할때 만족 못한다 합니다.
제가 뛰어나게 크기가 커서 그런게 아니라 그친구의 질 길이, 질 내경, 섹스 체력 등등 속궁합이 마치 잘 가공된 부품의 합 처럼 잘 맞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이후에 더 재밌는 썰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 맞춤 좆집이자 훌륭한 여자친구인 이 여사친이었던 아일 좋아했던 회사 동기친구를 초대해 둘이 섹스도 시켜보고, 관전도 하고, 같이 쓰리섬도 하고, 여행도 셋이 가는 등 네토 썰도 아직 많네요
이후에 섹슈얼 적인 부분은 제가 시키는건 다합니다.
노브라로 출근해라, 노팬티로 출근해라.
내친구와 섹스해라, 찜질방에서 노출 해라, 실수인척 반대편 누운 사람 고추 만져라 , 누가 보든말든 지금 빨아라 , 내 사회친구들 모아놓고 다같이간 노래방에서 펠라해라 , 돌아가면서 해라 등등 ..ㅋ 파격적이고 남들은 시도못할거 이친구 만나는 동안 다해볼 생각입니다. 결혼도 생각 중이구요. 시간 되면 나중에 더 풀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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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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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4.04.05 | 현재글 같이 모텔가도 서로 안꼴리던 여사친과 자존심대결 2 (인증) (116) |
2 | 2024.04.05 | 같이 모텔가도 서로 안꼴리던 여사친과 자존심대결 (인증) (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