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유흥주점 백마 엘프랑 떡친 썰
결혼보다유흥
6
10014
9
2016.02.03 11:32
얼마전에 친구놈들이랑 롤하고 놀고 있었다
4시간쯤 하니까 존나 질려서 할거 없나 찾다가 뜬금없이 여행 가기로함
닭갈비를 먹자며 춘천으로 ㄱㄱ
존나 차 몰고 춘천까지 가서 닭갈비를 먹고 나니 할게 없음ㅋㅋㅋ
생각보다 닭갈비도 별로였고
거기서 한 새끼가 갑자기 나이트를 가자고 했다
그래서 시내서 가까운 ㅎㅂ이라는 곳으로 갔는데
막상 나이트는 사람도 별로없고 존나 후회막급 하려는데
주점이 붙어있길래 미친척하고 그리로 가기로했다
친구놈중에 유흥 존나 미친놈이 있어서 그놈을 따라감
근데 ㅆㅂ 신세계
백마들이 막 들어오는데 두명은 진짜 엘프였음 나머지도 괜춘 키가 좀 컸지만
친구놈들도 보고 깜놀
진짜 짤녀랑 비슷
딱 두시간만 놀고 가자고 했는데 걔들 보는 순간 바로 우리끼리 눈빛주고 여기에 뼈를 묻기로 했다
2시간 하고 2시간 연장해서 존나 놀다가
술술 꼬셨더니 애가 마치고 나온다데?
참고로 한국말은 잘 못함 대충 알아는 듣던데 말을 잘 하진 못하드라 영어는 잘하고
난 영어 좀 되서 쉽게 대화했음 근데 엘프는 아니고 준엘프ㅠ
그리고 얘들 마칠때까지 좀 기다렸다가 밖에서 만나서 술 좀 마시다가 모텔서 떡침 그것도 공짜로
두새끼는 못하고 나랑 다른 친구놈만ㅋㅋㅋㅋㅋㅋ
와 ㅆㅂ 내가 필력이 딸려서 잘 설명을 못하겠는데
존나 백마탄다는 느낌 그 하나만으로도 죽임
개꿀팁을 말하자면 얘들 젊은 애들 존나 좋아함
맨날 아저씨들만 받다가 우리 가니까 지들이 더 신난다했음
그리고 팁 만원만 줘도 존나 좋아하고 잘 놀아준다 한국년들 태도랑 존나 다름 춤도 잘추고
근데 첨부터 들이대면 싫어하니까 술 좀 먹이기 전에는 매너 좀 지키는게 좋음
내 친구는 첨부터 들이대서 뺀찌먹음
딴 방 보니까 안에서 떡도 치는거 같던데
암만 꼬치 친구라도 그건좀 아닐거같아서 나갔지만 나도 안에서 가능했을듯
암튼 공떡 존나 치고 우리 하루 더 있을거라니까
다른 친구들 데려올테니 같이 놀자데
그래서 담날 낮에 보기로했는데 얘들 나간거 실장한테 걸려서 못나옴 ㅆㅂ
근데 담주에 지들 휴일이라고 서울 온다해서 만나기로 했다 개꿀
아 생각하니까 또 존나 꼴리네
암튼 꼭 가봐라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멤버쉽 자료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