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챗으로 공떡친 썰~!
안녕. 랜챗으로 공떡친 썰을 풀어볼까해
때는 2012년쯤이엇지. 그날 일을 빨리 끝내고 친구들과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려 했지만, 회사에 일이 터져 퇴근시간이 늦어져서
나땜에 파토됫지. 아주 열받았었어. 복수를 하기로 결심햇지. 나땜에 일어난 일도 아닌데 퇴근은 늦어지고.
노트북을 가지고 회의실에 짱박혀서 놀았어. 그동안 못본 인터넷기사 각종 만화.. 보다보니 2시간이 금방 가더라고
이때부터 지루해져서 멀 할까 고민하다 채팅을 시작햇지. 니들도 알겟지만 이 챗방은 80%이상 남자야
10분을 리셋하다 드디어 여자와 접선을 하게 됫지. 여자나이 당시 33살이었는데 왠걸? 나이 물어보고 밑도끝도 없이 한번할래?라고 하는거야
사기인거 같아서 맞장구 쳐줫지. 근데 전화번호까지 알려주대? 냅다 전화햇는데 맞는거야! 당황해서 전화끊고 온라인으로 얘기를 이어갓어
그때 난 서울, 여잔 안양이었어 차로 거의 1시간 거리엿는데 안양으로 오라는거야 한번 준다고
얼굴한번 안본 남자안테 그렇게 말을 하니까 90%이상 사기라고 생각하면서도 머릿속엔 진짜면 어떻하지? 별 생각이 다 들엇어
시간 접선장소를 받아서 차를타고 가는중에도 정말일까 믿겨지지 않앗어 접선장소에 도착해서 별생각을 다 하는 순간 어떤 여자가 내쪽으로 오는거야
랜X챗 맞으시냐고 물어보는데 생각할 겨를도 없이 네라고 답해버렷어.. 아니라고 하고 싶엇다. 도망가고 싶엇다
완전 오크뚱이었어 진짜 도망가고 싶엇는데 온 시간이 아까운거야. 울며겨자먹기로 눈감고 DDR이라도 받으려고 모텔에 따라 입성햇다
입성하자마자 뚱이 옷을벗고 샤워장으로 가면서 나안테 들어오라고 하는거야 순간 뚱을 잡고 얘기먼저 하자고 햇지. 갑자기 보자마자 하려니까
도저히 아닌거 같다. 이런저런 말로 그냥 나가자는걸로 유혹햇어. 근데 완강히 거부하는거야. 어쩔수 없이 같이 샤워를 햇지.
ㅅㅂ 비누칠 하고 몸 헹구는데 오크년이 갑자기 내 ㄱㅊ를 존나 빠는거야 진짜 부러지는줄 알앗어 흡입력이 장난 아니야
쌀뻔 햇는데 아슬아슬하게 견디고 나왓어 오크년 침대에 누워서 애무해달라네? ㅅㅂ 그래 희생한번 하자 하는식으로 ㄱㅅ부터 애무햇지
근데 차마 ㅂㅈ는 못하겟더라 애무중간에 하다가 콘돔끼가 바로 꽃앗어 근데 내 ㄱㅊ가 작아서 그런건지 모르겟는데 허공에 삽질하는기분?이야
뚱들이 원래 ㄱㅁ이 다 큰가?하면서 눈감고 별 상상을 다 햇지 이건 김태희다..내 첫사랑이다.. 허공도 상상하면서 5분 폭풍으로 하니까 금방 싸더라고
한번끝내고 담배한대 피는데 갑자기 내 ㄱㅊ를 또 애무하는거야 저지하고 화장실로 갓지 간단히 싯고 오크안테 싯고하자고 화장실로 보냇어
근데 니네들도 알겟지만 오크뚱하고 1번한거도 대단한데 2번은 못하자나? 옷입고 정신없이 도망쳣다. 역시 채팅은 믿을게 못되나봐
[출처] 랜챗으로 공떡친 썰~! (토토사이트 | 야설 | 은꼴사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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