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였다 아내였다 이제는 걸레가 된.... 7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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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얇은 블레이져?같은 재킷류를 입고 사무실에서 입을 법한 검은색 슬랙스 치마? 같은 옷을 입었는데 상당히
타이트한 치마를 입은 모습이었습니다.
상의는 재킷만 입었고요
' 도저히 오줌은 몸으로 못받겠다고 해서 이렇게 입히고 돌아 다닐꺼야 ㅋㅋㅋ'
' 어때? 이년 몸이 확실히 이쁘긴하네 이렇게 입혔는데도 존나 꼴려 '
뭐가 어때 이새끼야 적당히 하라고 적당히
그러다 감기걸리면 어쩔려고 그러냐
' 걸레년이 시발 옷만 입혀도 감지덕지지'
' 그리고 감기 걸리면 걸리는거지 나보고 네 깔따구 건강까지 챙기라고 하지마라 '
하 시발 모르겠다 너 알아서해라
더 이상 말하기도 싫었고 뭐랄까 무기력감이 몰려오더군요
그 즈음부터 였을겁니다
제 여자친구의 옷이 전에는 노브라 노팬티를 최대한 티를 안낼려고 했다면
노출이 익숙해져서 인지는 몰라도 점점 과감해지더군요
사실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좋았습니다.
점점 뭔가 야해?져가는 제 여자친구가 좋아 지면서 반대로 이여자를 내가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이시때부터 현실적인 상황이랑 부딪치게 되기 시작했어요
저의 커리어와 여자친구와의 함께할 미래
그 중간에 껴있는 작업남(상대남에서 작업남으로 바꾸겠습니다.)과의 관계등 정리를 해야할 시점인지 혹은 이대로 둬야하는 상황인지
여러모로 혼라스러운 시기였습니다....
그러다 작업남이 본인의 회사일로 한 2달 정도 제 여자친구를 관리 할 수 없다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았고
정리 되는대로 연락 주겠다라고만 하고 사라진거죠
너무 일방적으로 사실 전달을 받은거라 ??? 중이었다가
그래 이참에 나도 여자친구랑 잘 지내봐야겠다 하고 정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했었죠
그날 바로 오랜만에 데이트 하자며 여자친구를 불렀는데
후....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출근 복장이 이건 뭐 거의 보도방 수준의 옷이었거든요
쫙 붙는 원피스인데 가슴은 엄청 깊게 파였고 젖꼭지는 도드라 보이진 않았는데
노브라다 보니 누가 보더라도 노브라입은 티가 나더라고요
그리고 팬티 라인이..... 티팬티 라인이 아주 선명하게....
거기에 엄지와 검지만 보이는 검은색 힐을 신고 나타난....
물론 겉옷으로 가디건을 걸치긴 했지만 진짜 저옷을 입고 출근 을 했다고? 아찔했습니다
진짜 존나 섹시했고 섹스러웠거든요
베시시 웃는 여자친구를 보는데 화장도 진해졌더라고요
가볍게 화장을 하던 애가 색조?화장같은 좀 진하게 화장을 한모습이 영락없는 보도녀... 였습니다.
그런데 왜 기분좋은 떨림을 느꼈을까요
저때문에 변한게 아닌데 제가 언젠가 부터 갈망하던 상상하던 모습이 이런 모습으로 나타나서 그런지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 여기까지만 하자 지금이 딱 좋다 이런 모습 내가 상상했던 바래왔던 모습 여기서 그만 멈추자 설마 진짜 2달 뒤에 연락을 하겠어?
라는 스스로의 최면을 걸고 그날 정말 기분좋게 데이트를 했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그날부터 평일 데이트를 늘 하게 되었습니다.
놓치기 싫었거든요 정말로
일이 늦게 끝나면 끝나느대로 회사앞에서 얼굴이라도 보고 집에가고
밥을 먹을 수 있으면 밥도 먹고 섹스도 정말 열과성을 다했습니다.
처음 섹스를 배우는것처럼 공부도 하고 어떤 새로운 연애의 활력소 같은 그 순간에는 작업남한테 고맙기까지 했었습니다.
이런 저런 체위며, 애무 방법이며 정말 열과 성을 다했고
여자친구도 그런 저와의 오랜만의 관계를 좋아 했습니다
아니 좋아 한줄 알았죠
그렇게 저"만" 행복한 2달을 보냈고 어느덧 3개월쯤...
작업남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어이 병신 잘지내고 있냐? 크크크크"
순간 핸드폰을 보고 인상을 쓰게 되었습니다만
전 제가 보낸 2달을 믿었고 자신 있었기에 금새 평온하게 답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 잘지내고 있다 네 덕분에 우리가 요즘 존나 행복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병신 이새끼 존나웃기네"
"야 너 진짜 2달 동안 존나 행복했나보다?"
어 그래서 지금 너가 무슨 말을 해도 난 평온하다
그런데 내가 시간이 없다 용건만 간단히 해라
동영상
"야 동영상 하나 보낸다 보고 연락해라 그때도 평온한지 존나 궁금하네"
저는 동영상의 썸네일을 보고 경악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알몸의 상태로 a4용지를 들고 있는 여자친구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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