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부 이야기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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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12:45
와이프가 새벽녁에 들어 왔다.
몇달 전에 카페 개업하고 난후엔 자주 밤을 새고 새벽녁에
들어오는 날이 많았다.
- 누구하고 있었어? 카페를 이시간 까지 하지 않았을 꺼고
- 미안해!! 전화를 했어야 했는데...
여행사 정사장이 거래처 사장들 여러명 데리고 와서 매상
많이 올려 줬어 ...
- 그래서 보지 한번 벌려 준거아?
- 무슨 쌍스럽게 그런 말을 ..그런것과 관계없이 술이 너무
취해 술 좀 깨고 간다고 같이 있자고 해서..
- 그런데 온몸에 키스 자국 이냐?
좇나게 물고, 빨고 했구만 ..
- 어젠 오랜만 이라서 그런지 평소와 다르 게 너무 흥분
하며 거칠게 다루더니 ...그런줄 몰랐네 .. 많이 표시 나?
- 목부터 온몸에 키스자국 이야 .. 술집 여자 라고 표시 내냐? 당분간 대중 목욕탕 가지말어
- 알았어, ... 화난거 아니지?
-내가 왜 화를 내, 당신 하는 모습이 귀여워 장난 친거야 ..
- 앞으로 조심 할께 ..
- 그건 그렇고 이번주말에 내가 아끼는 동생이 있는데
그동생 하고 데이트 할수 있어?
- 몇 살인데?
- 32
- 나보다 3살 어리네?
-당신 영계 좋아 하잖아..
- 그런데 장사는?
- 그것도 그러네, 그럼 까페로 보낼께, 나하고 친한 마담
이라고 말해 놓을께
- 응, 무슨 말인줄 알아, 그런데 어디까지 ?
- 당신이 알아서 해, 마음에 들면 한번 주던지 ...
- 두번 주면 않돼 ?
- ㅋㅋ 밤새 주도 괜찮어...
- ㅎㅎㅎ
| 이 썰의 시리즈 (총 2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09.27 | 우리부부 이야기(3)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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